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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진정한 암살자의 영령. 마토우 조우켄에 의해 소환되고, 사사키 코지로의 육체를 이용해 현계한다. 하얀 해골가면과 검은 로브라고 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암살자. 능력적으로는 크게 뛰어나지 않지만, 쓰기엔 좋은 서번트.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 서번트에게는, 각각의 클래스에 알맞는 고유능력이 주어지지만, 그 이외에도 서번트 자신이 개별의 능력을 습득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이번에는 "개체 능력"을 가산하지 않은"기본 능력치"를, 알기 쉬운 다이어그램으로 각 클래스별로 소개한다. - TECH GIAN 2004년 2월호의 내용
*4 암살자의 영령. 다른 클래스와는 다르게, 어떤 영령 외에는 될 수 없을 터인 클래스. 사사키 코지로가 이 클래스가 된 것은, 오로지 소환자가 룰을 위반한 자였기 때문.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어쌔신 항목.
*5 「─아니. 본래, 그런 “영령의 측면도 있는 자” 같은 섞인 자는 선택되지 않아. 이 싸움이 잘못된 건 세 번째부터야. 그 때까지는 나나 그녀(rider) 같은 영령은 불리지 않았지」-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캐스터 曰
*6 보통 불러낸 영령이 서번트로서 클래스를 획득할 때는 그 영령의 속성이 불가피하게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 예외로서 소환자가 사전에 결정할 수 있는 클래스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어쌔신. 이것은 해당하는 영령이 핫산 사바하의 이름을 계승한 일단의 암살자들 중 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 페이트 제로 1권의 나레이션
*7 아, 여담입니다만, 어쌔신의 보구명은 모두 「자바니야」입니다. 어쌔신의 후보는 19명 있으며, 그들 모두가 자바니야의 이름을 빌린 「오의」를 숨기고 있습니다. - 페이트 2차 캐릭터 인기투표 中, 진 어쌔신 코멘트.
*8 『산상 노인』──그 전율의 칭호를 맥맥히 계승해온 역대 핫산 사바흐 중에 있어서, 특별히 괴이한 능력을 지닌 한 사람.다른 대의 핫산과는 달리, 그는 자신의 육체에 손을 대는 일은 일절 없었다. 그 필요가 없었다고 말해도 좋다. 왜냐하면 그의 육체는 범용하면서도, 그 육체를 통하는 정신을, 상황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Fate/ Zero 中, 서술.
*9 「 …… 그렇겠지. 이 몸은 곧 사라진다. 새로운 마스터를 얻지 못하면, 이 숲에 떠다니는 부유령과 큰 차이는 없지. 이 몸은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하급령으로 격이 떨어져, 이 세상에서 사라지겠지.」- 헤븐즈 필 루트 中, 진 어쎄신 曰
*10 서번트는 마스터를 가지는 것으로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어쌔신신 등 특수한 서번트을 제외하면, 1시간 정도 지나면 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져 버린다(어쌔신조차 40시간 정도로 이 세상에 있을 수 없게 된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의 내용
*11 덧붙여 "핫산 사바하"는 , 그 이름을 계승한 19명이 군집해 구성된 존재다. 어쌔신을 소환하면, 이 19명 중 한 쪽이 출현하게 된다. 당연히, 어느 하산이 소환되느냐에 의해서 능력이나 보구는 변화한다. 하지만, 이 탁월한 기색 차단 스킬은 클래스별 능력임과 동시에, 전원 공통이다. 그들이 코와 가죽을 베어 없애 얼굴 없음이 되었다고 앞에서 말했지만, 그것은"누구도 아닌" 존재가 된 것을 의미한다. 그 '누구도 아닌'이라고 하는 익명성, 개체의 소거가, 기색 차단이라고 하는 "자신을 숨기는"능력에도 영향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2 [ 예. 일족의 마술사인 사가라 효우마는 원래 소환되어야 할 하산.사바하에 한계를 느끼고 가장 최신의 어새신인 잭.더.리퍼로 활로를 찾으려 했습니다 ] 모조품을 포함해 성배전쟁이 몇 번이나 반복되는 동안 마스터들 사이에 몇 가지의 전술이 확립됐다. 마스터가 최우선으로 쓰러트리기 위해 움직이고 가장 경계하는 것은 세이버를 필두로 하는 3기사가 아니라 어새신이라는 것이 정석이 되어 있었다. [기척차단]에 의한 기습은 서번트를 미리 주변에 대기시켜 두지 않는 한 거의 막아내기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안전확보를 위해 항상 서번트를 인식할 수 있는 위치에 둔다는 것은 다른 서번트를 상대로 할 때 문제가 된다- 전투에 휘말릴 위험성이 극히 높아지는 것이다. 아무리 영령이라 해도 누군가를 지키며 싸우는 것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서번트가 죽지 않더라도 움직임이 묶이면 패배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서번트를 멀리 둔다는 것도 어리석은 책략. 게다가, 두 기의 서번트가 싸움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마스터가 암살당한다. 라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한 아종성배전쟁에서 어새신을 소환한 마스터가 겨우 3일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켰다는 이야기마저 전해진다. 그렇기에 마스터들은 필사적으로 어새신에 대한 방비를 강화했다. 무엇보다 소환되는 어새신은 이미 진명이 알려져 있다. 하산.사바하- 중동지방 전설의 암살교단의 수장이며 "암살자(어새신)"라는 말의 어원이 된 인물. 하지만, 하산이라 칭한 인물은 역사상 19명이 존재한다. 어새신으로 소환되었을 때 보통은 하산의 이름을 가진 19명 중 어느 한 명인가가 소환된다. ...그들 이외의 누군가를 소환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은 희소한, 무시해도 좋을 확률이었다. 어쨌든. 대다수의 성배전쟁에서 19명의 하산은 그 진명뿐 아니라 보구의 기능조차도 알려져 있었다. 그럼에도- 역시 하산.사바하는 두려운 존재였다. 그 대책을 뚫고 마스터를 죽인 경우가 수를 셀 수 없다. 하지만 그 대책에 의해 쓰러지고 말 확률도 높았다. 어새신을 소환하는 것은 성배를 얻는가 죽는가의 끝없는 도박이다- 라는 것이 아종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마스터들의 공통인식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산이 어새신으로서 소환되는 것은 [암살자]라는 이름 그 자체가 촉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가영창의 조작에 공을 들이고 하산 이외의 촉매를 준비함으로서 하산 이외의 암살자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붉은 어새신으로서 시로우가 세미라미스를 소환해- [ 검은 어새신으로서 소환할 영령을 선택했을 때 사가라 효우마는 정보가 적게 알려져 있는 영령을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영령으로서는 최신의 존재인 잭.더.리퍼에 도달한 모양입니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진 어쌔신[서번트] 진정한 암살자의 영령.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4 마술을 가진 인간이 주인의 허락 없이 이 결계에 뛰어들면 성한 상태로는 나올 수 없으며 그것이 막대한 마력 덩어리라 할 수 있는 서번트쯤 되고 보면 더욱 그렇다. 실체, 영체를 가리지 않고 탐지 당하지 않은 채 이 성요새급의 결계를 빠져나가는 것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리일 것이다. 그러나 그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예외 또한 존재한다. 어쌔신 클래스가 보유한 기척차단이 그것이다. 전투력으로는 내세울 것이 없는 반면 어쌔신은 마력의 방사를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영역까지 억누른 상태로 활동하며 마치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표적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코토미네의 서번트인 이번 어쌔신에게 오늘 밤의 침입임무는 그 중에서도 용이했다. 지금 그가 침입해 있는 정원은 진작부터 적지로 취급했던 마토 가의 부지가 아니다. 바로 어제까지 마스터 키레이의 동맹자였던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저택이었다.키레이와 토키오미가 다른 마스터를 속이고 물밑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은 물론 어쌔신도 잘 알고 있다. 그 밀약을 지키기 위해서 어쌔신은 몇 번이나 이 토오사카 저택의 경호를 도맡아왔다. 결계의 배치나 밀도는 이미 오래 전에 확인을 끝냈고 당연히 그 맹점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었다. 영체화한 상태로 많은 경보결계를 어려움 없이 회피하여 나아가면서 어쌔신은 내심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얄궂은 운명을 비웃고 있었다. (중략) 정원을 절반까지 지난 지점에서 그대로 지나칠 수 있는 결계의 맹점은 없어졌다. 여기서부터는 물리적인 수단으로 결계를 무너뜨리고 제거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불가시 상태인 영체 상태로는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정원수의 그늘에 웅크린 자세로 어쌔신은 영체에서 실체로 전이하여 해골 가면을 쓴 장신에 비쩍 마른 몸을 드러냈다. 토오사카 저택의 결계와는 기척이 다른 수많은 "시선"이 멀리서 쏟아지는 것을 감지한다. 틀림없이 부지의 결계 밖에서 토오사카 저택을 감시하고 있는 다른 마스터의 사역마일 것이다. 토키오미 본인에게 눈치 채이지 않는 이상 남의 집이나 엿보는 변태들은 일체 신경 쓸 필요 없다. 성배를 두고 다투는 라이벌인 토키오미에게 그들이 어쌔신의 침입을 경고할 이유 따위는 없다. 다들 경쟁상대 중 하나가 조기에 탈락하는 모습을 구경이나 하자는 식으로 지켜볼 테지. 소리 없이 웃은 후에 어쌔신은 최초의 결계를 이루고 있는 요석을 움직이기 위해 손을 뻗어...... 다음 순간 번개처럼 빛나며 바로 위에서 날아온 창이 그 손등을 꿰뚫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5 시가지. 경찰서에 인접한 곳 중, 가장 높은 빌딩의 옥상. 여자 어쌔신은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눈 아래 내려다보이는 경찰서에 의식을 집중시켰다. 도시에서 정보를 알아본 바, 저 세이버의 영령은 경찰서에 연행되어진 것 같다. 그렇다면 내부에 침입하여, 이번에는 만전의 상태에서 암살을 실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여자 어쌔신이었지만, 경찰서를 관찰한 결과, 무서운 사실을 깨닫는다. 경찰서의 부지에는 몇 가지의 마술적인 결계가 펼쳐져 있고, 정규인원으로부터 들어오는 자 이외에는 완전히 거절하는 요새가 되어있었다. 또는, 정면 입구로부터 기척을 지우고 들어가려고 해도, 그러한 음술 파괴의 결계가 5중, 6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낮 동안, 곁을 지나치는 것만으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정도까지 정교하게, 주위의 마술사들로부터 숨기는 형태로 결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더욱 집중해서 관찰한 결과, 건물 내부로부터 몇 개의 『마술사의 기척』을 느꼈다. ---- 믿어지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의 『이교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많은 종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는 마술사가, 한 도시의 사법 ·행정조직을 수중에 넣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있어서 어지간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계탑의 권력을 생각한다면, 현대에서는 드문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시계탑과 연을 가지지 않는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종파는 달라도, 자신과 같은 신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도시에는 존재한다. 그러한 속에서, 이교도조차도 아닌 마술사들이, 도시를 뒷면에서 지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눈감아줄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대규모의 마술결계를 펼친 조직이, 같은 도시에서 행해지고 있는 성배전쟁에 관련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 속에는 『적』인 세이버의 영령도 존재하고 있으니까. 그녀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적진 속으로 돌입할 결의를 한다. 그녀의 시대의 장로는, 온갖 결계를 춤추듯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했었다. 자신이 그 정도로 재주가 있지는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선대로부터의 기술을 모방한 기술을 구사해서, 싸우는 일 뿐이다. 한계에 부딪혀 으스러질 때까지, 달려나가는 일 뿐이다. 미숙한 자신에게도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자신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아니, 의미도 필요없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관철할 뿐이다. 그녀는 조용하게 결의를 검은 옷 밑에 담고, 크게 하늘로 도약했다. 낙하와 동시에, 결계를 모두 강제적으로 차단한다. 상대가 존재를 알아차리는 일이 되겠지만, 상관없다. 적은 모두 배제한다. 그렇게 결의한 그녀는, 하나의 포탄이 되어서 경찰서의 영역으로 날아 들었던 것이다. 몇 초 후, 상공에 펼쳐져 있던 결계가 모조리 때려 부숴져 ---- 겨우 혼자서 싸우기로 결의한, 광신도의 싸움의 막이 열렸다. 단 하나 그녀에게 오산이 있다고 한다면 ---- 그녀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흉학한 원군이 한 명 있었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그녀가 결코 바랐던 존재가 아니었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이레귤러 케이스
*17 헤븐즈 필 루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