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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archer)는 서번트 클래스의 하나다. 랜서, 세이버와 함께 3기사 서번트에 속한다.

낮은 능력을 스킬이나 보구로 보완하는 타입. 아쳐라는 명칭에 걸맞게 사격과 후방지원에 특화된 클래스. 이름만 보아서는 궁수 계열 영령만이 소환되야 할 듯 하지만, '투척 형태의 무구'나 '사격에 관계된 특수능력' 을 지니고*2, 보구나 스킬이 뛰어나면 클래스 조건에 부합된다. 능력치는 관계없다.*3*4

TECH GIAN 2004년 2월호에 기술된 아쳐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란 각 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을 뜻한다. *5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역대 아쳐 리스트

3차 성배전쟁의 아쳐 : 진명 불명
4차 성배전쟁의 아쳐 : 아쳐(길가메쉬)
5차 성배전쟁의 아쳐 : 아쳐(에미야)
거짓된 성배전쟁의 아쳐 : 아쳐(길가메쉬)
거짓된 성배전쟁의 진 아쳐 : 아쳐(알케이데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아쳐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아쳐(로빈 후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아쳐 : 아쳐(다윗),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아쳐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8년 전성배전쟁(프로토타입)아쳐 : 아쳐(아라쉬)
제도성배기담의 아쳐 : 아쳐(오다 노부나가)
그랜드 오더에 첫 참전한 아쳐 : 아쳐(나이팅게일), 아쳐(나폴레옹), 아쳐(니콜라 테슬라),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아쳐(두르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아쳐(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아쳐(빌리 더 키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아쳐(세이 쇼나곤),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아쳐(아나스타샤&뷔이) 아쳐(아르주나), 아쳐(아르토리아),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이 길), 아쳐(알테라 더 산'타'), 아쳐(앤 보니&메리 리드), 아쳐(에미야 얼터) 아쳐(에우리알레), 아쳐(오다 노부카츠), 아쳐(오리온), 아쳐(오사카베히메), 아쳐(윌리엄 텔), 아쳐(이리야스필), 아쳐(엘레나 블라바츠키), 아쳐(이슈타르), 아쳐(잔 다르크),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아쳐(캘러미티 제인),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아쳐(토모에 고젠), 아쳐(트리스탄), 아쳐(파리스), 아쳐(프톨레마이오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소환된 아쳐 : 아쳐(시타), 아쳐(카마)
영월의식아쳐 : 아쳐(주유)
영월의식의 떠돌이 아쳐 : 아쳐(아르주나)

아쳐 클래스의 고유 특수능력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천리안은 아쳐 클래스에게 있어 필수적인 스킬이나 고유 특수능력으로 달려 있지는 않다.*6

■ 당연하게도, 활은 강하게 잡아당길수록 강해진다. 공격 판정 랭크도 상승한다. *7
본래 물체에 마력을 부여하여 성능을 올리려면 마력방출 스킬이 필요하지만*8 화살은 예외인지 아쳐들은 활을 쏠 때 마력을 담는 것으로 특수한 효과를 내거나 위력을 증가시킨다.
아쳐(에미야)흐룬팅마력을 불어 넣었다. 수십 초간 불어 넣자 속도가 4000M을 1~2초 만에 도달하할 정도의 속도... 즉 약 마하 5 ~ 10으로 날아갔다*9
아쳐(아탈란테)마력을 불어 넣어 위력을 증폭시키거나 궤도 조작을 하는 화살에 짐승의 이름을 붙였다. 음속의 아랑(餓狼)은 카바차 & 쿤달라도 꿰어버린다. 쌍사(双射)는 두 화살이 동시에 쏘아져, 마력에 의해 궤도가 조작되어 적을 덮친다. 이 둘을 조합한 일격은 아탈란테 자신이 못 막는 공격이라 자부했다.*10
아쳐(케이론)은 한도까지 마력을 넣어 쏘자 마력이 분사력으로 작용해 음속을 넘어 미사일의 위력을 냈다. 2발을 동시에 쏘기도 한다.*11*12

■ 날탄 보충에 관해서.
아쳐(아탈란테)는 화살을 소환해서 보충한다. 화살 자체도 영령의 격에 맞는 물건인지 신벌의 멧돼지로 변이된 등의 날개가 화살을 쥐어 짜 비틀자 부러지지 않고 강선 효과가 부여된 간이 라이플 탄(음속에 위력은 보구 급)이 되었다.*13
아쳐(아라쉬)는 생전 펼친 절기의 재현으로 궁시작성 스킬을 갖고 있다. 하늘을 메워버리는 만 단위의 화살을 쏘아 낸다. 아키하바라에서 쓰면 거기의 모든 일반인이 죽어 버릴 정도의 광역 섬멸기다.*14
아쳐(빌리 더 키드)썬더러의 탄환이 자체 충전이 안 되기라도 하는지 따로 모아 두거나 한다.*15
아쳐(에미야)무한의 검제보구를 개조해, 투영으로 복제하여 탄환으로 쓴다. 이렇게 개조된 복제 보구는 진명개방도 가능하며, 일종의 폭탄인 브로큰 판타즘으로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클래스 스킬인 대마력에 대해서. 아쳐(길가메쉬)대마력의 적성이 전무하나 아쳐 클래스로서 받은 대마력마스터토오사카 토키오미임를 기준으로 C였다(마력 공급이 부족해 대마력이 떨어졌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스터일 당시에는 E).*16 미래의 영령이라 대마력이 떨어지는 아쳐(에미야)는 초 일류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마력 공급에도 불구하고 D로 판정되었다.*17 마찬가지로 최신의 영령인 아쳐(빌리 더 키드)의 경우에는 대마력이 전무하다.*18

근대병기, 즉 보통의 총기류는 통상적으로 활과 달리 총기와 탄환의 가공 없이는 탄환에 마력을 담을 수 없기에 대 서번트 전투에서 의미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주인과 같은 영격을 가지기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처럼 총을 갖고 소환되면 이 총으로 이능 전투가 가능하다.*19 혹은 삼천세계처럼 총화기 부류가 보구인 경우나 손에 잡은 것을 보구화하는 나이트 오브 아너 같은 것도 통용된다.*20

■ '세이버'와 '랜서'의 클래스명의 영감은 메가드라이브판 슈팅 게임인 『썬더포스3』의 발칸 파워업시의 대사인 "세이버!"와 백 파이어 파워업시의 대사인 "랜서!"에서 얻었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명도 거기서부터 연쇄하듯이 태어났다. 그래서 초안에서는 '아쳐'가 아니라 썬더포스의 호밍무기 파워업판인 '헌터'로 하려 했다 카더라.*21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22

아쳐(길가메쉬) 曰, 아쳐는 최고의 클래스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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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12月04日 12:16

*1 각주예시

*2 본디부터 길가메쉬는 검사가 아니다. 이 무수한 보구는, 공간에 "전개" 되어, 주인의 명에 의해 스스로 탄환이 된다. 고로 아쳐. 이 서번트는, 최강의 마탄의 사수인 것이다. - 페이트 루트의 나레이션

*3 궁병의 영령. 기본능력은 낮으나, 그만큼 스킬이나 보구로 보충하는 서번트 타입. 본편의 아쳐도 그 예에서 빗나가지 않고, 정체불명의 보구를 구사해 싸워나간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아쳐 항목의 내용

*4 아쳐 : 보구의 강대함을 장점으로 삼는 클래스로서, 능력치의 대소는 관계없이, 강력한 사출무기나 사격무기에 관계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조건이다. 척후의 적성도 높다. 클래스별 능력은 대마력과 단독행동.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 서번트에게는, 각각의 클래스에 알맞는 고유능력이 주어지지만, 그 이외에도 서번트 자신이 개별의 능력을 습득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이번에는 "개체 능력"을 가산하지 않은"기본 능력치"를, 알기 쉬운 다이어그램으로 각 클래스별로 소개한다. - TECH GIAN 2004년 2월호의 내용

*6 "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시각능력. 아쳐 클래스에게 있어선 필수적인 능력이다. 정찰에도 많이 사용되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을 전역을 시인해 색적하는 것이 가능.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 추측이지만, "적"의 라이더와의 싸움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었던 서번트는, 세이버가 통상 랭크의 공격으로는 상처입지 않는 것을 이해하고, 더욱 고 랭크의 물리공격을 하기 위해 활을 철저하게 당긴 것이다. 방금의 공격은 명확히 A랭크를 능가했다. 그렇기에, "흑"의 세이버를 수호하는 힘을 돌파할 수 있었겠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 Q. 라이더가 오토바이를 탔을 경우, GP라이더보다 빨리 달릴 수 있습니까? 또, 그녀가 자전거를 탔을 경우, 시속 몇 킬로 정도까지 낼 수 있는 것일까요?(자전거가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만......) / A. 와인 가드너와 마찬가지, 자전거를 타면, 아무튼 스피드를 제한없이 올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자전거 그 자체가 붕괴해요.「세이버처럼 마력부여가 가능하다면 괜찮습니다만......」이라는건 본인의 변. 그래서 보다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로드 레이서형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어.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9 ....아처의 저격은 일격마다 힘을 더 늘리고 있다. 세이버에게 막힐 때마다 더욱 많은 마력을 주입하기 때문인가. 지금 것이 25초. 아마 다음 건 30초 뒤. 이 사격 간격이 녀석의 약점이다. 일단 한방을 막은 후에 다음 것을 장전하기 전에 이쪽에서 공격하면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있다. (중략)....4000m의 시간을 무로 돌리는 일섬. 아처의 혼신의 마력, 혼신의 마검을 사용한 화살은 이번에야 말로 표적을 없애기 위해 대기를 미끄러지 듯이 가른다. (중략) 난간을 흔드는 강풍에 시야가 묻힌 채 날아 오는 마탄을 노려 본다. 시간이 멈춘다. 만분의 몇 초의 공백 사이.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질주한다. 영주 사용 이후 겨우 1초. 이미지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이미지에 시간은 필요없다. 잊고 있었던 건, 모두 이 순간을 위해....! (중략) "...제 5격 이후로부터 2초 미만. 6번째를 쏘기 전에 검을 제대로 쥐지도 못하다니....조금이지만 본업으로 너무 돌아가 있었나 보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0 활을 당겨, 막대한 마력이 촉에 집속한다. 짐승의 눈은 룰러가 확실히 자신을 본 순간을 포착했다. 손가락을 놓는다――막대한 마력을 촉으로부터 분출시키며, 화살이 덮쳐든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사냥감을 덮치는 음속의 아랑(餓狼). 직격하면, 이번의 성배대전에서 최고의 물리방어력을 자랑하는 "적"의 랜서마저도 상처없이는 끝나지 않는다. (중략) 「다음 탄, 다음다음 탄 준비, 장전[set]――쌍성(双星) 가라」두 줄기의 화살은 동시에 쏘아졌다. 먼저의 1사가 늑대라면, 마력에 의한 궤도조작으로 자유자재로 꿈틀이는 이 쌍사(双射)는, 바야흐로 독사와 같이 악질적으로 룰러에게로 덮쳐든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1 얕보지 마라, 면서 "적"의 라이더는 상승하는 기체――즉 약 300톤의 철덩어리를 목표로 돌진, 그대로 격돌했다. 미끼로 한 기체째로 저격을 하기 위해서, 활을 당기고 있었던 "흑"의 아처는 아연해했다. 기체를 전차를 뚫었다면, 차라리 이해는 간다. 하지만……설마 기.체.째.로. 밀.어.붙.여.서. 짖.이.기.러. 오.는. 것. 따윈, 황당무계한 것도 정도가 있다! 하지만 현실로서, 앞서 윤전시킨 기체는 "적"의 라이더에 의해 거대한 방패가 되어, "흑"의 아처를 깔아뭉개려들고 있다……! 순식간에 후방으로 뛰어 물러나면서, 시위를 당긴 일격을 사출한다. 방대한 마력이 분사력으로 사용된 화살은, 미사일에 동등한 위력으로 방패를 쳐부쉈다. 하지만 부순 정도로 "적"의 라이더는 멈추지 않는다. 기체의 잔해를 보구인 강창으로 찌르고, 때리고, 더욱이 발차기를 넣어서 투척무기로 삼는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흑"의 아쳐(케이론)는, 두 줄기의 화살을 동시에 매기고 있었다. 활의 현은 팽팽히 당겨졌고, 화살에는 있는 한도의 마력을 때려 넣었다. 두 발의 화살을 동시에 쏘아, 두 발이 동시에 거인의 다리를 쏘아 뚫는다. 살아있는 보구인 거인도, 이미 노리는 곳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다. 아쳐의 화살을 막기만 하면, 승리를 잡을수 있는 것도. 거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어진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단호히 거절한다. 규격외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저격(스나이프)을――. "흑"의 아쳐, 케이론은 전혀 부담을 느끼지도 않고서, 가볍게 끄덕이면서 쏘았다. 지고이자 원초의 거인은 외쳤다. 양다리 어느 쪽을 잃는 것은 자명한 이치, 하지만 양쪽을 잃는 것만은 피한다. 수복은 몇 초로 완료하고, 그러면 이미 그들에겐 방도가 없다――! 막대한 마력을 감춘 두 발의 화살이, 야암을 찢으며 질주했다. 한 발은 확실히 거인의 발목을 뚫어, 파괴했다. 하지만 거인은 처음부터 한 발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음속을 능가하는 기세의 화살은, 이미 미사일과 동등한 파괴력으로 거인에게 육박한다. 거인은 검을 휘둘러 화살을 떨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깨달았다――검의 궤도로는, 화살을 따라잡지 못한다. 하지만 거인의 사고는 아주 합리적이다. 거기에는 각오마저도 없이, 단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뿐이다. 「바보 같은……!」경악은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아쳐가 날린 또 한 발의 화살은, 거인의 왼팔에 직격했다. 나무 톱밥처럼 찢겨져서 날아간 팔은, 그 대가에 걸맞을 만한 활약을 했다. 두 발의 화살로 동시에 발목을 부순다는 승리조건을, 아쳐는 만족시키지 못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기둥을 발판으로 해서, 마수는 화살을 쏘았다. 순식간에 다섯이 쏘아진 화살은, 어느 것도 필멸을 기원하는 것. 가령, 돌기둥의 그늘에 숨더라도 그것째로 뚫을 위력이, 이 검은 화살에는 있다. 이미 "적"의 아쳐였던 때의, 들을 달리는 짐승 같은 아름다움은 어딘가로 사라졌고, 대신에 추하게 비틀리고 꺼림칙한 것이 지금의 그녀를 구성하고 있다. 거동도 예전과는 전혀 달라져 있다. 짐승은 어디까지 파고들어도 생물이며, 관절에 극도의 부하가 걸리는 비현실적인 거동은 결코 하지 않는다. 팔이 변형한 날개를 자기 스스로 걸레처럼 쥐어짜, 검은 화살에 비틀림을 가해서 음속으로 사출한다. 그것은 일종의 의사적인 선조(旋條)[라이플링]이며, 생물에게는 불가능한 사격법이다. 그 때에 일어난 격통을, 마수는 결코 거절하지 않았다. "고통이야말로 존재에 대한 개가(凱歌) 그 자체이다" 칼리돈의 마수에게 있어선 아픔과 괴로움이야말로 세계의 전부이고. 그렇기에 그들은 강하다. 주어진 고통을 거절하지 않고, 주어진 고통을 환희의 아래에 받아들인다. 「뭐……!?」놀란 나머지, 후방으로 도약해서 간격을 벌린다. 쏘아진 다섯발의 화살은 어느 것도 보구에 필적하는 파괴력으로 적에게 육박하고――그 전부가 떨구어졌다. 누구냐. 이런 기적을 태연하게 행사하는 적은, 도대체 누구냐. (중략) 남자의 준족은 순식간에 전장을 달려나갔다. 마수가 영격하려고 해도, 꽂혀서 솟은 창이 움직임을 완전히 묶고 있었다. 그렇다면, 하며 마수는 다시 화살을 소환한다. 먼저와 같은 위력은 없어도 좋다, 정말 일순간, 발묶기만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상관없다. 이미 영핵은 꿰뚫려, 죽음의 늪에 선 남자한테는 정말 한번 떠밀기만 하면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다량의 화살을 사전준비하지 않아도 화살작성의 스킬을 유효히 활동해서 순식간에 발동을 가능케하는 생전의 절기의 재현, 하늘마저 다 메꾸는 만의 화살을 쏜다면, 밤의 아키하바라에 남은 사람들 대부분을 이 손으로 죽여버리게 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5 ??? : 그린, 총알 다 나갔어. 지원 부탁해. (중략) 괜찮아, 쓸 수 있어. 단지, 역시 아깝단 말이지. 그러모아둔 무기탄약이라던가, 다양하게 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아쳐의 클래스별 능력으로서 대마력을 갖고 있지만 길가메쉬에겐 대마력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최저 랭크의E에 머물고 있다. 효과는 마술에 의한 데미지를 다소 삭감하는 것 뿐으로, 마술을 무효화할 수 없다. 이 랭크의 낮음의 원인은, 마스터인 코토미네 키레이의 마력 부족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제4차 성배 전쟁 당시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였을 때는, 대마력의 랭크가 C까지 상승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7 에미야의 대마력이 낮은 이유는, 마술이나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영령과 비교하면, 마술에 대한 친화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강력한 마술을 가지고있는 메데이아와는 상성이 나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8 대마력 - : 최신의 영령이기에, 마술에 대한 저항력은 전무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우리들도 세이버를 쓰러뜨릴 방법은 있는걸. 단지 세이버의 대마력을 웃도는 마술을 가지고 오던지, 서번트가 쓰고 있는 무기를 빌려서, 자고 있는 동안에 목을 벤다던가. 서번트의 무기라면 서번트 자신과 같은 영격이니까, 상처를 내는 건 가능할 거야」 -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20 ……아처, 총 마니아인건가. 하지만, 그렇다면 활이 아니라 총을 애용하는 게 맞지 않나……? / 아처 : 음? 그거야, 총도 필요에 따라 쓰긴 하지만…… 여기서 상대는 영자체니 말이야. 별로 총이 유효하진 않아. 애초에 총에는 그닥 불타오르지 않아서. 제압력은 뛰어나지만 탄환에 마력을 싣지 못하거든. 이 서번트 전에선 상대의 영자방어를 어떻게 부술지가 중요하지. 총으로 할 수 있는 건 속임수 뿐 이야. 뭐, 근대병기를 자신의 기원으로 하는 영령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 그렇구나……그런, 아까 토해낸 열변은 뭐야? 핸드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나 자세히 아는 거야? 그게 아니면 진짜가 아닌 모조품…… 모델 건이 좋다던가? 아처 : 모델건도 나쁘진 않지만……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생각하니 맥이 빠져서, 별로. 결국, 산건 한 자루뿐이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1 나스 : 한정된 싸움이라는, 알기 쉬운 것이 좋지 않습니까. 제일 처음에, 7명이 있다. 세이버, 아쳐, 라고 무기도 알기 쉬운 이름으로. 기억하기 쉬워서, 이미지 하기도 쉽고, 나머지는 어떤 형태로 나오는 것인가. 여기에 두근두근하는 겁니다. …이것의 비화라고 해야 하나, 당시 (고교생일 무렵), 「썬더 포스 3」라는 슈팅 게임이 있었습니다, 메가 드라이브로. 발칸이 파워업 하면 「세이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백 파이어가 파워업 하면 「랜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쳐와 캐스터… 연쇄적으로. 썬더 포스의 지식에서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처음 그, 아쳐의 대신에 다른 클래스가 있었어요. 썬더 포스에서 사용하기 좋은 호밍 무기가 파워업 하면 "헌터!"라고 말합니다......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의 내용

*22 나스 : 맨 처음엔 제8서번트로 길가메쉬가 있고, 그의 클래스가 아처가 아니라(게이트)키퍼였죠. 보구가 열쇠라는 식으로. 당초엔 여러 가지 변칙적인 시나리오도 고려하고 있어서 루트 분기 타이밍에 따라 "저 서번트(길가메쉬)가 혹시 시로가 아닐까?"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려 했어요. 에미야(衛宮)라는 성은 집(宮)을 지키는 키퍼...란 이미지에서 주워왔습니다. 사실 그게 길가메쉬와 대비되는 모습이였죠. 그런 영향이 남아있는 신기한 캐릭터입니다. 그게 지금 형태인 정의의 사자 덕후인데, 가혹한 상황에서 살아남아버린 인간이 지닌 사명감에 얽매인 인간상이 되었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23 길가메시 : 구제할 길 없는 날림짓이군. 쥐새끼놈...... 아쳐의 클래스로 나왔으면서 이런 부주의적인 일을 할 줄이야...... 아쳐의 자리에도 못 두겠군.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다만, 아쳐는 최고의 클레스니까 말이야. 나중에 벌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