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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진명 길가메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40cm 30kg
성우 엔도 아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C, 민첩 : C, 마력 : C, 행운 : A, 보구 : EX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 전지전능의 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 A, 대마력 : E
보유 특수능력 홍안의 미소년 : C , 황금률 : : A, 카리스마 : A+

꼬마 길가메쉬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등장인물이다. 말 그대로 작아진 아쳐(길가메쉬).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정식 표기는 아이 길(子ギル)이나 이 작품 저 작품 혹은 2차 창작에서 호칭이 이리저리 엇갈린다.


인물 설명

'지금 내 상황은 아이와 같다' 라며 회춘의 비약을 먹은 길가메쉬, 후유키 시 꼬맹이들의 왕. 이 어렸을 적의 길가메쉬는 적절한 방향으로 카리스마(A+)를 발휘하는, 큰 금반짝이와 정말 동일인물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2 다만 위정자로서 타고난 비정함은 어려져도 변함없다. 더불어 꼬맹이는 들에 핀 꽃, 사에구사 유키카 쪽이 취향이다.*3*4 어른스럽고 차분한 여성이 좋다고도 한다.*5

길가메쉬는 유년기와 성장 후의 성질이 전혀 달라, 성장하면 유년기의 자신을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반대로 유년기에 성인이 된 자신을 알게 되면 성장을 멈춰버릴 가능성도 있다.*6 실제로 어려진 당사자는 성장 후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 평한다. *7 큰 쪽은 꼬맹이를 위험한 쪽으로 마음에 들어한다.*8

이 상태로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성인 적과 달리 마스터에게 매우 충실하다. 누군가를 섬긴다는 경험이 공부가 된다 한다. 성배에 대한 입장은 성인일 적과 크게 차이 없어서 보물이니까 그거 원래부터 자기 소유라고 여기지만 대신 소유욕은 그다지 없다.*9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길가메쉬가 마신 회춘의 비약의 작동 원리가 마신 자의 몸에 새겨진 시간의 개념 그 자체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며 얼마나 마셨냐에 따라 젊어지는 정도도 달진다는 게 밝혀졌다. 티네 체루크가 가사 상태의 아쳐(길가메쉬)에게 비약의 내용물을 절반을 먹였는데 이러자 어중간하게 어려져 꼬마 길가메쉬가 아닌 그 둘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얼터 에고 길가메쉬를 탄생시켜 버린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밤의 성배전쟁의 정체를 알고 있으나 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입막음을 당해서 수수께끼 같은 말을 반복한다.*11 가끔 큰 조언을 해 준다.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CD ~표적이 된 아넨엘베~
아넨엘베 옆에 새워진 경쟁 찻집의 스폰서.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1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1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1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음 픽업 가챠에 등록되었을 적 체험 퀘스트로 공개되었다. 어느 특이점화하는 세계에서 시로 코토미네,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아스톨포)라는 3인으로 조촐한 아종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성배에 관심 없는 아스톨포를 내버려 두고 시로 코토미네꼬마 길가메쉬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거기에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끼어서 혼파망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방치되어 있던 성배가 멋대로 폭주해서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특이점이 되려 하자 별 수 없이 힘을 합쳐 파괴한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현 상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언하면서 덤으로 이것 저것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1대 산타 얼터의 선물 보따리를 빼앗기로 한 잔 다르크 얼터가 밤 중에 꼬마 길가메쉬를 깨워서 투명해지는 약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래서 줬는데 실수로 투명해지는 것이 아닌 회춘의 비약을 줘 버려다. 이걸 마신 얼터는 어려져서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되어 버렸다.*15*16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소환되어 랜서(쿠훌린)과 같이 카렌에게 시달리며 칼데아에 출몰한 비터 섀도우를 처리하게 된다. 온갖 고생 끝에 사태의 원흉인 카렌을 처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나 싶었더니 사실 카렌은 살아 있었고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해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해 버렸다. 그렇게 랜서(쿠훌린)꼬마 길가메쉬는 또 카렌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17

세이버(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별 생각 없이 아스톨포에게 소환 성유물이기도 한 이성을 수집하는 병을 줬다가 그게 작동하여 칼데아서번트들이 바보가 되고 아스톨포는 이성을 찾는 상황이 벌어진다. 길가메쉬 본인은 겨우 바보가 되는 걸 면하고 아스톨포가 재채기를 하도록 만들어 아스톨포에게 모인 이성이 빠져나가게 한다. 이성이 본 주인들에게 돌아와 칼데아는 원상복구된다.*18


꼬마 길가메쉬의 능력

큰 금반짝이보다 마력이 조금 떨어져 보구를 대량으로 불러낼 수는 없지만, 스킬 자만심이 없다. 즉, 매우 강함.*19
그 외 특기사항으로, 전지전능의 별이 상시발동 상태다.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20

시로 코토미네와 싸우면 영격은 이 쪽이 위지만 시로 쪽이 룰러 클래스라서 승부가 나지 않는다.*21


이외, 꼬마 길가메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나 평에 대해서.
→ 성인일 적에는 랜서(쿠훌린)와 관계가 최악이라 마스터가 다르다면 성배전쟁이 개막하자 마자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랜서가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22
랜서(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샴하트꼬맹이일 적의 길가메쉬를 좋게 평했는지 그녀의 평가 대로라면 미래의 자신을 알아도 꼬마 길가메쉬는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루크의 백성을 위해 자살하지 않고 살아 가는 길을 택할 거라 한다.*23
카렌 오르텐시아마스터가 되면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학을 땐다. 정말 못 견뎌 하는 랜서(쿠훌린)에 비하면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 보다는 나은 수준이라 한다.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고 평하기도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24 카렌은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일절 안 해주며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 쪽은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지만 이 쪽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25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26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27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꼬마 길이 돔 씀씀이가 좋다며 사이좋게 지낸다 한다.*28 꼬마 길 쪽에서는 칼데아에서는 초면이라며 피하려 한다.*2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후유키 시 시민회관이 타버린 장소에 새로 증축된 종합 테마파크의 오너다.*30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고 나서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31 갈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초콜릿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답례로 두근두근 풍덩 우대 티켓을 준다.*32*33
로드 오브 바빌론은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배운 화투를 뜻한다.*34*35
→ 육친이 없어 형제나 반려자를 동경한다.*36
밤의 성배전쟁에서 가끔 튀어나와 힌트를 줄 적, 팬디스크라서 그런지 힌트라기 보다는 가이드 수준의 정보를 툭툭 던진다. (ex: 내 이름을 알아내고 화투를 구해 류도우사 뒷편으로 가 봐) *37
→ 뚜벅뚜벅 느슨한 발소리를 내면서 속도는 사냥개 같이 이동하거나 한다.*38
→ 본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꼬마 길가메쉬의 포지션에는 금양의 가죽에 깃든 수호정령메데이아의 남동생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취소당했다.*39
→ 큰 길가메쉬가 한 사람 밖에 흥미가 없다면 작은 쪽은 취향에 맞는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가진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귀찮다는 점은 똑같다 한다.*40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3차 영기재림 시 입는 갑옷은 자기 사이즈에 맞춘 것이 아니라 어른 길가메쉬의 것을 그냥 입고 있다. 수수께끼의 힘으로 갑옷의 망토가 공중에 떠 있으며 이 힘이 없으면 망토를 질질 끌고 다니게 된다.*41
→ 그뉵그뉵 아조씨들 가득한 풀장도 마음에 든다 한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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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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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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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4年03月19日 06:06

*1 각주예시

*2 윙윙하고 뇌 내가 탈수상태. 그러니까 뭐야. 혹시 이 금발 군은, 그, 「본인이에요. 뭐랄까 『지금 내 상황은 아이와 같다. 정말 못해먹겠군.』하고, 젊어지는 약을 먹은 모양이에요. 제 자신이지만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죠.」「그럴 수가…」있을 수 없다. 정말 있을 수 없어. 무언가 잘못 돼있다고 해도 정-말로 있을 수 없어. 뭐가 있을 수 없냐면, 그 녀석의 어릴 때 이렇게 좋은 녀석일 리 없어……! 「형, 알기 쉬운 표정 하시네요. 많은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똑같은 반응을 해와서 제가 나쁘다는 건 알고 있어요.……정말, 어째서 모두에게 미움 받을 짓을 하는 걸까. 」 내 자신이지만, 아니, 내 자신이기에 더 이해가 안 돼요, 하고 한숨을 쉬는 금발 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아하하, 그건 착각이에요, 형. 유키카는 포용력이 있는것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보호 받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나는 큰 봉오리의 장미보다, 들판에 핀 꽃이 소중해요. 소박한 꽃을 소박한 채로 얼마나 지켜 줄 수 있는가. 그것이 남성의 포용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할말없음. 지금 이야기를 요약하면, 사에구사에게는 아무런 장점도 없을지 모르지만, 그거 굉장히 좋은거 아냐?라고 이 어린이 님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 어떡하지. 어쩌면, 이 녀석을 굉장히 좋아하게 되버릴지도 몰라 「즉, 좋아하는 상대를 지배하는게 아니고, 소중히 기르며 지켜보는 것이 너의 애정 표현이라는거냐?」 「지배라는 것은 지배당하고 싶은 인간한테 밖에 통하지 않는 룰입니다. 그런 부분을,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원컨데, 나는 좋은 지도자이고 싶었지만요. ……정말, 어째서 모두가 무서워할 만한 짓을 하는걸까.」 우와아……. 세상을 위해 인간을 위해, 이 임금님은 어린이인 채로 있는 편이 낫다. 분명 절대. 틀림없다. 「아. 그런데 말야, 그렇게 손을 넣어서 자신 취향에 맞지 않게 자라나면 어떡할거야. 지켜본다는 건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잖아. 지켜본 결과, 그, 뭐야. 네가 싫어하는 마스터와 같게 되면 어떡할거야?」「그 때에는 잘라버릴 뿐이지요. 나와는 인연이 없었다라는 것으로.」「………………」 앞에 한 말 철회. 역시 동일 인물이다, 이 녀석. 뿌리부터 타인으로는 변하지 않는 비정함을 가지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또, CCC의 테마적으로 여성 문제는 피할 수 없다. 길의 기호 타입은 「숭고한 처녀」이다.(아이 길때는 「들에 피는 꽃」) 남성에 의존하면서도, 그 내면에서는 남성을 이용 하는 여성을 싫어한다. 요점은 「여자다운」여성을 싫어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5 "좋아하는 것...말인가요. 적어도 여성에 관해서라면, 어른스럽고 차분한 사람이 좋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 길 마이룸 대사

*6 길가메쉬 : 나는 우르크의 세 번째 왕인 루갈반다와 여신 리마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람으로서 최상급의 육체와 진리에 달한 지혜를 갖고 있었지. 나는 유년기에 나름대로 선인이었다고 한다. 우르크 백성들에게 금이야 옥이야하며 사랑받고 최고의 왕을 얻었다며 기뻐했다고 하니 말이다. / ...아니, 잠깐만. 그 전해들었다는 식의 말투는 뭐지? 자기 과거에 대해 말할 때 쓰는 표현이 아닌데. 절찬 기억장해 중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어릴 때 기억이 애매한 건가? 영웅왕은. / 길가메쉬 : 애매하고말고. 유년기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전혀 성질이 달라. 유년기의 자신같은 건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유년기의 나도 똑같겠지. 성인이 된 자신이 바로 나란 걸 알게 된다면, 성장을 멈추게 될 가능성까지 있다. 뭐,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나는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방침을 굳혔다. 사람을 다스리는 왕으로 살지 않는다. 사람을 제압하는 태풍으로 살겠다, 라고. 그 뒤 이야기는 서사시에 나온 그대로다. 나는 내 방식대로 빼앗고, 모았다. 사람도 나라도 내 것이다. 그놈들이 만들어내는 보물, 가능성, 그 모든 것을 모으고, 내 걸로 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 윙윙하고 뇌 내가 탈수상태. 그러니까 뭐야. 혹시 이 금발 군은, 그, 「본인이에요. 뭐랄까 『지금 내 상황은 아이와 같다. 정말 못해먹겠군.』하고, 젊어지는 약을 먹은 모양이에요. 제 자신이지만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죠.」「그럴 수가…」있을 수 없다. 정말 있을 수 없어. 무언가 잘못 돼있다고 해도 정-말로 있을 수 없어. 뭐가 있을 수 없냐면, 그 녀석의 어릴 때 이렇게 좋은 녀석일 리 없어……! 「형, 알기 쉬운 표정 하시네요. 많은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똑같은 반응을 해와서 제가 나쁘다는 건 알고 있어요.……정말, 어째서 모두에게 미움 받을 짓을 하는 걸까. 」 내 자신이지만, 아니, 내 자신이기에 더 이해가 안 돼요, 하고 한숨을 쉬는 금발 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과연 영웅왕. 금발에 유아체형이면 뭐든지 좋은 거군요. 하지만 그는 남자애라구요?』『음 바보냐, 얕보지 마라. 저열한 녀석! 이 몸은 귀여우면 ALL OK. 진정한 영웅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걸 알아라!』『어머, 독선적에 배타적에 자기중심적에 구제불능의 제왕주의에 덧붙여, 나르시스트였다니 (황홀)』『아하하하하하. 여러분, 저거 제일 먼저 처리해 버리죠.』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바다낚시 스타 시리즈- 신생 성녀와 유쾌한 패거리들 아케이드 모드의 내용

*9 "저는 그냥 아이라 생각하시고, 무슨 말이든 걸어주세요, 마스터." / "이것이 누군가를 섬기는 사람들의 마음... 네, 매우 공부가 되네요." / "성배말인가요. 음, 이러니저러니 해도 원래부터 제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 길 마이룸 대사

*10 "너의 행동은, 옳았어. 무엇 하나 틀리지 않았어." 손바닥 위에 놓여있던 것은, 하나의 아름답고 작은 병. 절반 정도 내용물이 줄어든 그 병은, 이전에 티네가 영웅왕에게서 하사받은 『회춘의 비약』이었다. 무심코 받아들고 만 티네에게, 영령은 고한다. "그리고 너는, 운이 좋았어. 도박에서 이겼다 해도 좋아." 살짝 눈을 내리깔고, 영령 소년은 반쯤 혼잣말처럼 이어서 말했다. "네가 영웅왕에게서 받은 『회춘의 비약』은, 몸에 새겨진 시간의 개념 그 자체를 과거로 되돌리는 비약. 전부 마시게 했다면, 완전히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거야. 예지(叡智)는 있지만, 저 폭력의 덩어리를 상대하기에는 출력이 부족하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아, 애들이 부르네요. 그럼 형, 또 나중에 봐요. 혼자 위험한 일 하면 안되지만, 음-, 역시 여러 군데 돌아다니는 쪽이 좋을까나. 그렇게 해주시면 저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그럼 나중에 봐요, 하고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 떠나려 하는 금발 군. 「잠깐기다려, 그거 무슨 뜻이야?」 「죄송해요. 가르쳐드릴 수 없어요. 마스터한테 답을 가르쳐 줘선 안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게다가, 전 전과도 있잖아요. 랜서가 죽을 때 까진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세이버 씨를 만나러 가버렸고. 정말,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 걸까.」「뭐」 그건, 반년전의 성배전쟁에서 캐스터를 벌집으로 만들었을 때의 일인가. 하지만 「마스터라니, 코토미네는 이제 없어. 그것만은 절대적이야.」그렇다. 설령 모든 서번트가 현계해있고 없어야 할 마스터가 있다고 해도 코토미네 키레 만큼은 확실히 죽었다. 「그렇군요. 제 마스터는 코토미네에요. 하지만, 코토미네는 확실히 죽었어요. 이 세상에는 없어요. 그렇기에 코토미네 키레는 이 상황과 무관해요. 저는 게임과 상관없는 제 3자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요. 응, 이 사건하곤 정말로 아무런 상관도 없어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2 히로시 : 스핀아웃이라.... 이거 어디까지 저질르면 되겠습니까? / 타케우치 : 마음대로 하세요 / 히로시 : 정말로?! - 프리즘 이리야 단행본 1권 후기 만화의 내용

*13 일단 작가로서 설정을 대답해 두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프리즈마 이리야는 페이트의 2차 창작 위치설정의 작품이며, 원작 설정과 일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완전히 모순 없는 스토리를 만들려는 작정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노이즈나 차이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히로야마 히로시의 블로그에서 히로야마 曰

*14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15 질 : 헌데 잔이시여. 주제넘는 참견입니다만, 아무리 심야라곤 한들, 그녀는 서번트. 하물며 기척차단도 못 하는 저희들로썬, 훔치는 것만 해도 한고생 아닐런지. / 잔 얼터 : 훗, 나를 무르게 봤구나 질! 빈틈은 없어, 그 영웅왕(아이)에게, 이미 투명해지는 약을 받아 뒀는걸. / 질 : 오오, 조금 전부터 갖고 계시던, 흙탕물색으로 탁해진, 물약[포션]은 그것을 위한……! / 잔 얼터 : 바로 그거야, 이걸로 투명해져서 쓱싹 훔칠 거야. 그리고 오늘 하룻밤만에 선물을 모두 나눠주겠어. 내일이면, 아이들이 선물을 받아 기뻐하는 중에, 아연해진 다름아닌 산타 얼터의 외로운 모습── 꼴ㆍ한ㆍ번ㆍ좋ㆍ구ㆍ나! / 질 :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 완벽한 계획인지! 즉, 남은 건 그 물약을 마실 뿐이로군요 잔! / 잔 얼터 : 맞아! 남은 건 이걸 마실 뿐인 거야, 질! ……. ……. 이상하네, 갑자기 위가 찌릿찌릿 아픈 듯한 불안이 덮쳐왔어. 괜찮겠지, 만일을 위해 본가[길가메쉬]가 아니라 아이 쪽을 골랐는걸. / 질 : 예, 근거는 없습니다만 어차피 웃기는 꼴이 나는 건, 제가 아니라 잔이니까요. / 잔 얼터 : 딱 잘라서 진실을 찌르네!? 그래도 됐어, 뒷일 따윌 생각할 거였으면, 서번트 같은 건 안 됐어요. 저는 복수의 마녀. 설령 속아서, 독약이었다고 하더라도 웃으면서 마실 뿐이에요. 단숨에. 그럼, 하나─둘! (꿀꺽) ……맛없어 이거. / 질 :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라구요, 잔. / 잔 얼터 : 네 네. 그래서, 어때? 몸 비쳐 보여? / 질 : 아뇨, 딱히. / 잔 얼터 : 큭, 역시 속은 걸까. 이렇게 된 이상, 억지로──우, 큭!? / 질 : 어찌된 일이십니까 잔! / 잔 얼터 : 모, 몸이 뜨거……꺄아아아아아아아!! / 질 : 대, 대체 무슨……!? 잔! 정신을 차리십시오! 잔! 자아아아아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사정은 대체로 알겠습니다. 잔 얼터 씨가 릴리로 바뀌고 말았다, 그 원인은 꼬마 길 씨의 물약이다, 라는 거로군요. / 꼬마 길 : 반성합니다─. / 용서했다 / 꼬마 길 : 감사합니다! ……뭐, 변명을 하자면야 밤중에 난데없이 깨워서 손놀림이 꼬였다고나 할까요. 귀찮아서, 드러누워있던 채로 보물창고의 문을 열었던 게 안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다 빈치 : 그래, 그렇다면 금방 해결되겠네. 컬렉션 건은 너희 맡길게. 사건 뒤처리는 나한테 맡겨 둬. 아무튼 다들 고생 많았어. 그리고 마슈. / 마슈 : 아, 네! / 다 빈치 : 지금 너한테 부탁할 일거리는 하나도 없어. 마음껏 발렌타인을 즐겨 줘. / 마슈 : 네, 네……! / 쿠 훌린 : …… …… / 꼬마 길 : …… …… / 쿠 훌린 : 아─…… 그러고 보니 딴 볼일이 있었지. 좀 갔다 와 볼까. 야, 꼬맹이도 같이 가자. / 꼬마 길 : 엥, 싫은데요. 저는 이 다음이 어떻게 되는지 볼 때까진 여기서 꼼짝도 안 할 거예요. / 마슈 : 저기, 뭘 보시려는데요……? / 쿠 훌린 : 잔말 말고 오기나 해! 칼데아 곳곳을 쏘다녀 주마! / 꼬마 길 : 그건 너무하죠! / (문 개폐음) / ??? : 어머, 그거 마침 잘됐네요. / 둘 : ……응? / 카렌 : 제가 바빠서 천천히 구경 다닐 여유가 없었으니 말이죠. 칼데아 일주, 동행해도 될까요? / 둘 : 으어어어억─────!? / 마슈 : 카, 카렌 씨? 여기 어떻게 계세요? / 멋지게 소멸하지 않았어? / 카렌 : 네, 뭐…… 그러려고 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분리된 상태란 게 떠올라서 그 둘이랑 합체하니…… 현계하기에 충분한 마력이 되더라고요. 그 후에 멀쩡히 돌아왔어요. 연이란 참 굳건하군요. 하지만 막상 오갈 데도 없는 몸인 데다 밖에서 노숙하기에도 많이 추워 보이더라고요. 그 왜, 가계약도 한 차례 맺은 사이이기도 하니 여기 고용될까 해요♡ / 꼬마 길 : 반대! 결사반대할래요! / 쿠 훌린 : 웬일로 뜻이 맞는구만! 무조건 거절해라, 마스터! 이런 녀석을 여기 두면 언제 또 뒤통수를 맞을지─── / 카렌 : 슬랩. / (짝짝) / 둘 : 아야야─────!!?? / 카렌 : 낑낑거릴 만큼 체력이 넘치시면 안내도 거뜬하시겠죠? 칼데아 시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야겠어요. 결국……앞으로 오랫동안 신세를 질 곳이니 말이죠……? / 둘 : 싫───어───어───!! / 카렌 : 그러면 마스터.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뒷일은 저한테 맡기시고 편히 즐기세요. / (카렌, 꼬마 길, 쿠 훌린 퇴실) / 마슈 : 저, 저기……! 카렌 씨……? / 메이브 : 아───! 찾았다, 쿠짱! ……어. 얘, 그 여자 누구야!? 많이 친한가 본데! 설명을 들어야겠어! 거기 꼼짝 마! / 카렌 : 어머, 저게 그 말로만 듣던 여왕 메이브. 그렇군요, 소환된 곳에서도 빈틈없이 추파를 던지시다니. 슈퍼달링이 아니라 종마였나요. 짐승새끼군요, 요 쿠 훌린. / 쿠 훌린 : 그거 욕하는 거냐!? / 카렌 : 객관적 사실이에요. 자, 뛰시죠. 잡힐 것 같잖아요. / 쿠 훌린 : 이런 엿같은────!!! / (쿠 훌린 런) / 꼬마 길 : 왜 저까지!? / 메이브 : 거기 안 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키요히메 : 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모두들― 바보가 되어버리셨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지요. 일단 옷을 갈아입으시고 복도로 나와보시죠.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네에 밖에 나가있어― / 키요히메 : 체엣―. / (복도) / 기다렸지 키요히······ / 형가 : 호에~♪ / 트리스탄 : (격렬하고도 아름다운 헤드뱅잉) / 토모에고젠 : (검이란 이름의 펜라이트를 휘두르고 있음) / 오리온 : (곤봉을 휘두르고 있음) / 오다 노부나가 : 소생, 놋부! 성대모사를 하겠다! 흠흠―. 아― 음―. 오다 노부나가입니다(째지는 목소리) / 오다 노부카츠 : 역시 누님! 본모습이라도 멋지군요! / 메제드즈 : 메―제―드― 메―제―드― 메―제―드―가―늘―어―나― 메―제―드―가―늘―어―나― 늘―어―나―서―노―리―는―건― 블랙호―오―올― 슈―우웅― / 키요히메 : ······ ······ / ······망했다 / 키요히메 : 네. 무지하게 큰일났습니다. 마스터어. 마슈 씨는 방에서 나온 순간, 심하게 충격을 받아 몸져누워버리셨습니다. / 마슈에게는 분명 무리이이! / 키요히메 : 저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침대에서 나오지 말도록 조언해두었습니다. ······그럼. 당연하겠지만, 여러분들이······저렇게 되어버린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스터어는 무사하신것 같고······. 우선, 심호흡을 하시고 복도로 나가서, 제정신인 분들을 찾아 해결해보도록 할까요? (중략) ??? : 유감이지만! 그렇게는 두지 않겠다! / 두 사람 : ······누구냣! / 아스톨포 : 사를마뉴 12용사 중 한명, 내 이름은 아스톨포. 마스터를 해하려는 자, 마스터에게 적대하려는 자, 그리고― 마스터를 유혹하려는 불경한 자를! 처벌!! 하는 성기사(팔라딘)다! / 앤 : ······뭔가 묘한 기분이 들지만, 일단은 적이군요. / 메리 : 지금의 우리들에겐 브레이크가 없어! 너를 쓰러뜨리고 마스터랑 이케이케 할거야(마스터를 갖고놀거야)!! / 아스톨포 : 정의집행! 간다―――! (전투) / 아스톨포 : 그러니까 말야. 나 말이지, 평소땐 이성 증발 상태였잖아? / 키요히메 : 뭐어······그렇긴 하죠······. / 뭐어······큰일이겠군요······ / 아스톨포 : 하지만 오늘은 초승달이 뜨는 날. 그리고 나는 뭐랄까 두뇌가 명석해지지. 덤으로 이성과 양질의 지식도 넘쳐 흐르지. 요약하자면, 이건······. 모두의 이성이 내개로 모여든 건 아닐까, 그렇게 결론지을수 밖에 없었다! / 키요히메 : 다이나믹하군요······. / ······근거는? / 아스톨포 : 초승달 뜨는 날이 되니까, 내가 똑똑해진 만큼, 다른 사람의 이성이 멋대로 나한테 모인게 아닐까. 실은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중략) 꼬마 길 : 알겠습니다. 할께요 할께. ······후우. 그런데 마스터, 혹시 티슈 갖고 계십니까? / 갖고있긴 한데····· / 꼬마 길 : 한 장만 주시지요. 이걸 찢고, 비틀어서, 가늘게 만들어, 서······ 아스톨포 씨, 잠깐 괜찮으시겠습니까? / 아스톨포 : 뭐가? / 꼬마 길 : 에잇. / 아스톨포 : 으냐? / 콧속으로! 티슈 끈이! / 키요히메 : 그렇다는 건······설마······ 이성을 돌려놓는 방법이란 건―――! / 아스톨포 : 에······에에······에에······ 에엣취이!! / 키요히메 : ······그런 연유로, 아스톨포 씨 안에 있던 이성은, 우여곡절 끝에 모두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와 마스터는······ 가 아니라, 저와 마스터와 길 씨는······ 절대로 이성이 돌아왔다는 비밀을 발설하지 말자. 라고 맹세했습니다. / 꼬마 길 : 콧물과 함께 이성이 흩어져버렸다, 라던가 써 두면 끔찍한 일이 될 테니까요― / 아스톨포 : 으으, 나 중간까지는 겁나 멋있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런 꼴을 당하다니이······흑흑. / 어느쪽의 아스톨포도 멋지고 귀여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소년 상태라면 마력이 조금 떨어지므로 보구를 대량으로 불러낼 수는 없지만, 그 대신에 요령 좋게 다룹니다. 즉 스킬·자만심이 없음. ……잠깐 기다려. 이 녀석, 어린 쪽이 강하지 않은가……! - 페이트 케릭터 2차 인기투표 中, 꼬마 길가메쉬 항목

*20 『전지한 전능의 별』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 샤 나크파 이룸. 별의 빛과 같이 지상의 구석구석으로 널리 퍼져, 만상을 간파하는 영웅왕의 정신성이 보구로 승화한 것. 상시 발동형의 보구. 본작에 있어서 진명해방을 실시하는 보구는 어디까지나『왕의 재보』이다. 보구 샤 나크파 이름의 효과는 굉장하여, 상대의 진명이나 보구는 커녕, 몇겹으로 숨겨진 진실마저 한번 언뜻 봄으로 간파해보인다. 상시 발동하고 있는 상태지만,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부분도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1 ??? : 으응, 비겼는걸요. 저도 당신도 사상적으로는 완전히 대립하고 있고. / ??? : ──그렇다곤 해서, 서로 전투로는 승부가 나지 않고. 영령으로서의 격은 당연히, 당신 쪽이 위입니다만──. / ??? : 당신이 룰러로서 소환된 탓에, 클래스로써는 제 쪽이 불리하단 말이죠. 이거 곤란해. 이대로는, 교착상태겠지만. 그 라이더가 아군이 되어 준다면야. / ??? : 유감스럽게도, 그 라이더는 우리들 양 쪽을 모두 싫어하고 있기에. 아, 아뇨. 당신 쪽은 미움받고 있지 않습니다만, 장래성을 내다본 것이 아닐까요? / ??? : 우. 그 점을 찔리면 아픈걸. 저로서는, 이대로 올바르게 성장해가고 싶습니다만. ──뭐, 라이더가 적으로 돌아선다면 그건 그거대로. 어쩔 수 없다고 잘라내야죠. / ??? : 과연 그 이름도 유명한 영웅왕. ……설마 이만큼이나 어릴 거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만. / 아이 길 : 아니, 설마 저도 이 상태로 소환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어요. 전성기라면, 일단 나름대로 그다운 모습으로 소환될 텐데요──. 역시 이 성배, 버그난 게 틀림없어요. 그렇게 됐으니, 조용히 넘겨주셨으면 합니다만. 이건 극동의 가짜 성인이 다룰 물건이 아니라구요?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씨. / 아마쿠사 시로 : 앗핫하, 그 평가를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말이죠. 그렇다고 한들, 이 쪽에도 품은 꿈이 있습니다. "당신의 발밑에 저의 꿈을 펼쳐 드리죠." "그러니 살짝 밟아 주세요" ──라는 식으로는 안 된다구요. / 아이 길 : 그럼, 어쩔 수 없지. 언제 승부가 날 지도 모를 싸움으로──. / 아마쿠사 시로 : 예. ……몰두할 수 밖에 없는 듯 하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웬일로 강변에 인기(인기척)이 없다.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휴식의 장에는 단 두 사람, 어처구니없이 눈에 띄는, 수상한 조합이 있었다. "................레어다." 아니, 레어인 것은 조합 뿐만이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개와 원숭이 사이, 마스터가 달랐다면 맨 먼저 살육전을 벌였을 두 사람이, 수다떨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것이다....! (중략) "아, 형 어이없어 하는구나. 이상해요? 저와 그가 같이 있는 게?" "아니, 진짜 이상하잖아. 애송이가 굳어지는 것도 당연하지. 애당초 말이지, 네놈에게 귀염성이 있다는 시점에서 이상해. 다른 사람 아냐? 정말, 성장과정에 수수께끼가 너무 많다구. 원숭이에서 인간 이상의 공백이라니까." "어라라, 미움받고 있네요오.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에. 뭐, 생각해 보면 오해를 부를 짓만 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오해 따위 부르지 않았어. 그건 착각할 여지없는 폭군 짓이잖아. 어떻게 봐도 좋은 구석 따윈 없어. 한 번 박살내서 뿌리부터 갱생시키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구." "그렇겠죠-. 어째서 그런 어른이 되버린 걸까요-. 하지만 장래는 바뀔 수 없겠죠-. 아아, 미래를 안다는 건 이렇게나 우울한 거군요-." (중략) 즐겁게 웃는 금발 아이와 어깨를 숙이는 알로하 남자. ....흐-음. 휴일의 공원이라는 것도 있지만, 이 둘, 꽤나 어울리는 콤비가 아닐까-? "그런데,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 둘 다?" 노골적으로 꺼림칙한 얼굴을 하는 알로하 남자. 슬픈 듯이 눈을 내리까는 금발 아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3 「안심했다고」바람이 휘몰아치는 속에서, 두 사람은 한 곳에 내려섰고, 마침내 길가메쉬가 입을 열었다. 「**유달리 반가운** 모습에 당황했었지만, 알맹이까지 젊어진 것은 아닌 것 같군」아무래도, 엔키두의 모습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주했던 때의 모습인 듯 하다. 엔키두는 본래 정해진 형태를 가지지 않는 진흙인형이기에, 시기에 따라 다소 모습이 바뀌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영웅왕은 어디까지나 거만한 모습인 채, 그래도 명백히 다른 자들과는 다른 태도로 말을 자아낸다. 「하지만..... 일부러 사막으로 나를 불러낼 줄은, 여전히 제멋대로인 녀석이야. 나에 대한 환대보다도 숲의 걱정을 우선시해버린 희롱따위, 너정도니까 가능한 일이야」정말로 환대를 기대한 것이 아니라, 가벼운 빈정거림의 말을 입에 담는다.「살풍경인 땅이라고는 해도, 모래벌레도 쥐새끼도 살고 있지 않는군. 마침내 너는, 목숨의 선별을 행할 정도로 완성돼버린 건가?」그 대사도 또한 통렬한 지적으로 들리지만, 거기에 악으는 한 조각도 없다. 오만의 덩어리인 듯한 남자에게 제멋대로라고 말해진 엔키두는, 고개를 흔드면서 대답한다.「나에게 그런 자격은 없다고. 도구인 내가 어떻게 존재할 지는, 사용자[마스터] 나름이야. 아아, 그래도, 이 선택은 나의 자기판단이니까 말이야. 사막에게 원망받는 것은 나 하나로 족해」그러자, 길가메쉬는 질린 듯 말한다.「아직 그런 것을 말하는 거냐. 너는 한 번 죽어도 변함없구만」「그런 너는, 살아가면서 폭군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말이야」소년기에는 어진 왕이라고 불렸던 길가메쉬에 대한 빈정거림이라고도 받아들일 말이었지만, 역시 이쪽에도 악의는 없다.「정말 그렇지. 어린 날의 내가 지금의 나를 안다면, 그야말로 자살이라도 해버릴 거야」동굴 안에서 현현했던 때와는 다른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의 가벼운 말투에, 평소의 그를 아는 마술사가 본다면, 『어째서 저 성별불명의 영령은 아직 살해당하지 않은 것이지?』라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이유는 많겠지만, 의아해하는 마술사들이 간단하게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 실제로는 길가메쉬의 주관에는 한 조각도 존재하지 않는 이치이긴 하지만 ---- 한 가지 있었다. 영웅왕이라고는 해도, 간단하게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정도의 힘을 이 영령이 갖고 있다는 얘기다. 이 사실은, 방금의 격돌을 본 자라면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겠지. 그리고, 아직 두 사람의 어린애 장난은 끝나지 않았다. 길가메쉬가 손에 쥔 『에아』의 도신이 다시금 회전을 시작하고, 그것에 호응하는 듯, 길가메쉬의 등 뒤의 공간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럴까? 어릴 때의 네가 샴하트가 말한대로의 아이라면, 그래도 살아가는 길을 택했다고 생각한다고? 미래가 아니라, 지금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루크의 백성을 위해서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4 "답지 않은데. 너희들이 싫어할 만한 건 그다지 없을 텐데....아, 혹시 성배전쟁이랑 관련된 거야?" "하,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구. 겨우 싸움 따위로 내가 고민하겠냐. 두통거리는 다른 데 있어.이 고민에 비교하면 성배전쟁 따위야 즐거운 부류에 들어가지." "....음-, 저와 반대군요.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과 비교하면, 뭐, 충분히 참을 수 있는데요...." "그래? 그 음험함에 비교하면 정면승부가 훨씬 낫잖아. 네놈도 힘 승부 좋아하잖아? 나 이상으로 승패를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녀석이니까 말야." "힘 승부는 스마트하지 않아요. 될 수 있으면 승부하지 않고 이기고 싶지만요. 뭐,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제쳐 두고. 확실히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은 확실히 하고 있어요, 랜서 씨. 방침에 망설임이 없으니까요." "그야 방침 나름이지. 사람을 부려먹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는 건, 인간으로서 좀 그렇다는 거잖아." "인간으로선 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위에 서는 자로선 괜찮지 않나요. 뭐, 저는 그런 게 성미에 맞지 않지만요. 왕이란 자는 자신만의 시야 외에, 제대로 모두와 같은 시야를 가져야만 해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헤에, 어떤 녀석이야, 대체?" "내가 알고 싶다고. 아는 건 전번 마스터와 같은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는 것뿐이야. 그쪽은 어때? 나보다 귀중하게 다루고 있잖아?" "자세한 건 저도 몰라요. 뭐, [교회에서 수도원으로 옮겨져, 거기서 천직을 얻었답니다] 라던가. 그런 미묘한 경력, 자랑스럽게 말해 봤자 듣는 이쪽은 곤란한데 말이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6 (인연 레벨 1) "좋았어, 상태가 파악 됐어요, 마스터." / (인연 레벨 2) "저같은 사람이랑만 얘기하셔도 괜찮겠어요, 마스터? 그 밖에도 훌륭한 서번트 여러분이 많이 계시지 않나요?" / (인연 레벨 3) "자,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해볼까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얘기하겠지만, 가능하면 마스터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흥미가 있거든요." / (인연 레벨 4) "단순한 감상으로 알고 있지만, 옛날부터 마스터의 서번트였던 기분이네요. 응, 이건 분명 행복한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조만간 깨어날 꿈이라 해도." / (인연 레벨 5) "일단 저는 왕님이지만,그걸 잊어버릴거같네요, 여기가 너무 편해서 문제인거에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 길 마이룸 대사

*27 치비길:싫다아, 마스터. 저는 그저 서번트, 아쳐라구요. 평범하게 해 주세요, 평범하게. / 마슈:그럼 저도... 잘 부탁드려요, 길 군. / 치비길:네. 이야- 여기에 있는 있는 또 하나의 '좋았던 일'이 다시 생각나네요. 정말로, 다시 말하지만 다행이에요. 마슈 누나 같은 멋진 사람과 만나서. / 마슈: 에...? / 치비길:전 여성을 보는 눈에는 자신있거든요. 성인이 된 저는, 분명 마슈 씨의 아름다움을 눈치채지 못하고- 아니, 그래도, 어떨까요. 부분적으로 끌리는 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애매하게 생각하는 것 뿐으로, 이유는 아직 언어화할수 없지만요. 음...뭐, 어쨌든 마슈 누나의 귀여움은 정말 제 취향이에요. 조금 너무 어른스러운 면이 있지만요. 노, 놀리지 마세요, 길 군... / 마슈의 귀여움은 옛날부터 알고 있어! / 마슈:선배까지! / 로망:하하, 좋잖아, 스트레이트한 말이라서. 솔직히 기뻐해도 좋지 않을까? 여자아이로서 나쁜 기분은 아니잖아? / 마슈:그런 문제가... / 로망:응? 잠시만, 이건- 적이다! / 마슈:아무래도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게 된 것 같네요. / 꼬마길: 아-아, 기껏 귀여운 꽃을 사랑스러워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분위기 못 읽네.... 하지만, 이것도 좋을지도 모르죠. 보시는 것처럼 전 꼬마아이지만, 소환된 이상 전력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어요. / (거기다-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녀라는 꽃이 아름다운 이유, 그 답에 따라선-) (전투) / 꼬마길: 그런 이유로, 에요. 마슈 누나는 소재는 좋은데, 좀 아까운 부분이 있어요. 그런 마슈 누나를 위해 한 꺼풀 벗어 주세요, 부디! / 마슈: 하, 하아...? / 로망: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런 해변에 왔던 건 그게 이유일까. 구체적으론 무엇을? / 꼬마길:그렇네요. 역시, 먼저 외형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딱딱한 갑옷이라는 건 좀 그렇죠. 모처럼의 귀여움이 아깝다구요. 가끔씩은 좀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 마슈: 여성스러운, 인가요? 칼데아의 제복은 여성용이지만요... / 꼬마길: 그건 안 돼요. 노 카운트에요. 대량생산용은 NG. 가능하다면 원 오프(맞춤)의 옷이- / 다빈치:그라체! 그레체몰-트! / 로망: 다빈치쨩!? 회선에 끼어드는건 그만둬 줘!? / 다빈치:로망은 조용히 해. 거기 길 군, 잘 말해줬어! 그래, 사실은 나도 옛날부터 생각했던 거야. 마슈는 너무 아깝다고! 말할것도 없이 미의 탐구에 있어 의복은 떨어질래도 떨어질 수 없는 구성요소야. 나도 그렇듯이. 이 옷도 당연히 원 오프, 내가 디자인한 거야. 이야 뭐, 내게 성별은 없다고 할까, 성별-모나리자틱한 이유니까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런 것도 있고, 문화권에 따라 의복을 신경쓰지 않는 여성은 없어. 나도 알고 있어, 마슈. 그런 흥미 없는 척 하며 사실은 계속 고민하고 있었지? 힘들었지... 하지만 괜찮아. 나는 미를 탐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군이니까. / 마슈: 저...저기, 그러니까, 전- / 다빈치:응! 그런 이유로, 나도 길 군의 의견에 전면적으로 동감이야! 기록, 분석, 어레인지, 조언, 이력서를 작성해 연예사무소 오디션 응모까지- 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예술가로서의 전력을 다해 백업할 것을 약속할게! / 꼬마길:뭔가 믿음직한 아군이 생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다빈치 누나. / 다빈치: 오오... 역시 영웅왕, 보는 눈은 확실하네. 너, 어른이 되는 것보다 아이 쪽이 더 인기있는 거 아냐? / 꼬마길:하하하, 그건 말하지 않는 약속으로 부탁해요. 본제로 돌아가죠. 이번은 처음이고, 장소도 장소인고로- 이/걸/ 마슈 누나가 입어주시면 어떨까, 하고. / 다빈치: 호오, 수영복! 분명 바다의 아름다움이란 수영복이지! / 로망: 파박 해냈지만 뭔가 지금, 눈 앞에서 엄청난 보구의 낭비를 본 것 같은데.. / 꼬마길: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자, 마슈 누나. 이걸. / 마슈: 이걸, 하고 말해도-!? 저, 그...선배. 선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분명 어울려절대어울려바다최고! / 마슈:선배... 네, 알았어요. 갈아입고 올 테니 잠시 기다려 주세요. / 로망:오오! / 다빈치:로망, 먼저 말해두지만 기록 권한은 나한테 넘겨. 남자인 네가 마슈의 아름다운 수영복 모습을 기록하는 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하지만, 그 점에서 나라면 안심! 순수한 미의 대상으로서 관찰 저장할 수 있으니까! / 로망: (으-음...나는 마슈의 아버지적인 입장이라 할까 닥터인지라... 마슈의 육체적 성장엔 책임이 있지만, 거기에 흑심은 없지만 말야...) / 꼬마길:자아, 마슈 누나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조금 진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그녀의 위험에 대해서에요. / 로망:위험? / 꼬마길:네. 방금의 전투로 알았어요. 그녀라는 꽃의 아름다움은 곧 시들어 떨어질 꽃의 아름다움일지도 몰라요. / 다빈치:흠, 어떤 이유로? / 꼬마길:그녀는 마스터를 지키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나/도/제/일/로/ 마스터가 위험에 처하면 그 생명조차 내던질 정도로. 하지만... 아마도, 거기에 전사로서의 각오나 결심은 전혀 없어요. 그녀에겐 공포도 당황도 있어요. 그녀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명을 던져나가고 있어요. 그것은 과연 바른 길일까요? / 다빈치:? 별로 문제없잖아. 그렇다고 할까, 그건 미담이라고 해야 하지 않아? 그게 주인공에의 헌신이 망설임이나 공포를 물리치고 있는 거고. 좋겠다-. 나도 그런, 믿음직한 보디가드를 만나고 싶어-. / 꼬마길:하아, 역시 천재라는 건 안 되겠네요. 일반인의 심정을 몰라요. / 다빈치: 실례네. 알고 있어. 마슈는 끈기있고 성실한 서번트야. 공격면에서는 불안이 남지만, 주인공에게 있어 최고의 방패야. / 꼬마길: ---. 뭐, 좋아요. 그래서 닥터는? / 로망: 응, 내가 뭐? / 꼬마길: 닥터는 마슈의 그런 면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로망: 그게...글쎄? 갑자기 말해도 잘 모르겠는데... / 꼬마길: 아아-역시. 알고서 그러는 거였군요, 당신은. 그렇다면 저는 관여하지 않을게요. 그 죄를 당신은 최후에 갚게 되겠지요. 뭐, 언젠가. 어쨌든 마슈 누나는 조금 너무 서번트스러워요. 데미 서번트라도 그녀는 인간이에요. 그 점을 간과하는 건 아쉽다고 생각해요. / 다빈치: 흠흠, 그래서 너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끌어내려 하는 거구나. 인간성의 계기로서. / 꼬마길: 네. 감정의 발로는 인간의 강함이니까요. 쓰지 않는 건 아깝죠. 뭐, 단순히 제가 그녀의 수영복 모습에 흥미있는 것 뿐이지만요. 후... 제 천리안은 속일 수 없어요. 그녀는 꽤나, 그래요, 이기적인 보디라구요! 엇, 슬슬 마슈 누나가 돌아올- 어라? / 마슈: 이런, 적이에요! / 꼬마길: 또 다시-어라라? 마슈 누나, 수영복은!? 다이너마이트는!? / 다빈치: 그래, 수영복은!? 아득한 아름다움은!? 다이너마이트는!? 그리고 그 기세로 나도 수영복 모습이 되서 합법적으로 호감도업, 미의 체현자로서의 존재감 무럭무럭! 브라보-! 라는 나의 완벽한 계획은!? / 로망: 그런 걸 생각했구나... / 마슈: 그 수영복... 갈아입으려 했더니, 그, 도저히 입기 그런 옷이어서, 그래서-. / 꼬마길:아아... 제 보물고에 들어있는 건 원전이니까요. 요즘 유행이 아니었나요? 그걸 감안해서 몇 종류 꺼냈지만요. / 마슈: 그,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전부 시각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할까... 전부 끈으로 되어 있다던가, 반투명이라던가, 상반신용이 없다던가, 있다고 해도, 조, 조개껍질이라던가-! / 꼬마길:에- 좋잖아요, 조개껍질. 전 좋아하는데요. 특히,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 같은 게. / 로망: 천연인지 노리는 건지...어,어쨌든 지금은 눈앞의 적의 퇴치가 우선이야! 모두, 힘내! (전투) / 마슈:후우... 선배, 괜찮으신가요? / 마슈 덕에 살았어. / 마슈: 그런가요, 다행이에요. 적 잔당이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선배들도 긴장을 놓지 말아 주세요. / 다빈치: 생각해보면 분명 그럴지도 모르겠네. 서번트보다 서번트답다, 인가... / 로망: 마슈는 칼데아에서 자란 임무 우선인 아이니까. 원래 그런 소양은 있었어. / 꼬마길:선택따윈 할 수 없었던 적성은 소양이라 부르지 않아요. 그건 저주라고 부르죠, 아키만. / 로망:정말, 이번엔 귀찮게 끈질기구나. 너, 그 정도로 정이 많은 영령이었어? / 꼬마길: 설마, 기호가 바뀐 것 뿐으로 원래의 성향은 그대로에요. 어른인 제가 냉혹하다면, 저도 냉혹해요. 절도가 있는지의 차이에요. 하지만, 분명 너무 참견했네요. 결국 저희에게 가능한 건 지배하는 것 뿐이에요. 그러니까- 마스터-. 언제나 그녀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당신은, 마슈를 잘 보고 있어 주세요. 그녀가 어떻게 싸우는지, 어떤 싸움을 하고 있는지, 잊지 않도록.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것 뿐이에요. / ....고마워. / 꼬마길: 뭐어, 마스터는 총명한 사람 같으니까. 저 따위가 이것저것 말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요. / 마슈:적은 완전히 격퇴한 것 같아요, 선배. 에에또, 그리고, 있죠. 오해 없도록 말해두고 싶지만요. 선배 앞에서 수영복을 입는 게, 싫은 게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이번엔, 길 군이 준비한 게 그, 제게는 레벨이 너무 높았다는 걸로... 통상의 수영복이라면. 기회가 있으면, 저는....별로... 그, 그런 이유로, 실례하겠습니다. / 치비길: 응, 걱정했던 것보단 훨씬 좋은 느낌인걸요. 이제부터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옥석 연마의 계속은 마스터에게 맡기겠어요. 아, 그래도 뭔가 여성스러움을 끌어내기 위한 도구가 필요해지면, 언제라도 제게 와 주세요. 뭐든 보물고에서 꺼내 드릴 테니까! / 다빈치: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면 이 나, 다빈치쨩을 잊지 말도록. 만약 그녀가 자신의 미적인 방향에 헤메이는 것 같으면, 바로 나한테 데려와 줘. 아무렴 여성스러움을 익히는 것에 있어서는 나를 따라올 자는 없다고 자신하니까! / 로망:하아. 뭐, 분명 조금은 신경써야 할 문제일지도 모르겠네. 나는 마슈가 건강하게 지내는 것 만으로도 기쁘지만 말야... 뭐, 인생에 흥취가 더해지면 좋은 거니까! 마슈의 수영복 제작비를 조금 각출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네 어린 길가메쉬와는 여기서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사람 돈 씀씀이가 매우 좋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렌 C 오르텐시아 1,2재림 파티에 꼬마 길가메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9 쿠 훌린 : ……야 꼬맹아, 너 저거랑 아는 사이지. 냉큼 어디 멀리 데리고 가서 버려. 그리고 다신 돌아오지 마. / 꼬마 길 : 하하하. 그럴 리가요. 칼데아에선 틀림없이 초면이에요. 쿠 훌린 씨야말로 어쩐지 아시는 듯한 반응인데요. 켈트 방면 관계자 아닌가요? 예전에 사귄 여성 중 한 분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가 아니라, 뭘 아무렇지도 않게 끼어들고 있냐, 너....!" "어라? 진작 눈치채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놀래켜 버렸나요 ? 그것 참 죄송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 ....껄끄럽다. 아무리 좋은 아이라도, 근본이 근본인데다, 좋은 아이로 있는 만큼 진정이 안 된다.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야, 너? 오늘은 전세라구." "알고 있어요-. 전세를 허가한 것은, 저니까요-." "허, 허가했다니. 즉." "이 시설, 제가 오너입니다." 단호한 대답. 좋아. 깊게 생각하지 말도록 하자. "....어쩐지 최악의 네이밍이더라....뭐, 그건 그렇다 치고, 아무리 오너라고 해서, 끼어들어도 되는 건 아니라구." "그건 그, 약간의 규칙위반(irregular)이란 걸로 넘어가죠. 안 그럼 형은 푸른 사람이나 붉은 사람이 오는 편이 좋았나요? 조금전에 불법침입하려고 해서, 제가 쫓아냈는데요." "....고마워. 지금까지 너를 오해하고 있었구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1 네, 그래요. 한때는 레져 랜드의 오너를 했었습니다. 아니, 우연찮게 된 것이지만요. 에? 어째서 그렇게 놀라시는 건가요? ....그러고 보면, 칼데아에는 유흥시설이 부족할지도 모르겠군요. 상근하는 직원분도, 모든 서번트 분들도, 충분히 쉬고 계신가요? 어떠신가요, 마스터? 똑같은 시설을 여기에도 만들어 보지 않겠어요? 워터 슬라이더, 좋죠! 전천후형 대응시설로 전체를 만들어 놓으면, 비오는 날에도 문제 없이 놀수 있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꼬마 길가메쉬 인연예장 황금률의 발로의 내용

*32 꼬마 길 : ……바로 답하시다니, 이것도 참…… 심술부린 제가 어리석었네요…… 그렇지만, 역시나 제 마스터에요. 도량이 넓어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저로서도 답례를 해야겠네요. 이건 신사의 몸가짐이 아니라, 왕으로서 당연한 의무에요. 그러면……. 으ㅡ음……. 어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냐. 좀 더 정리해두는게 좋았으려나. 으ㅡ음……. 좋아, 이거에요. / [이건……] or [두근두근…… 풍덩……?] / 꼬마 길 : 네, 예전에 어느 마을에 신설된 종합 레저 시설. 두근두근 풍덩(わくわくざぶーん), 입니다. 오랜 일도 마쳤고, 여기서 서번트 모두들 정양(靜養)하러 나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두근두근 풍덩 우대 티켓 : 어린 영웅왕이 준 발렌타인 답례. 어떤 도시에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레저 시설. 그게 두근두근(와쿠와쿠) 풍덩이다. 우하우하는 아니다. 거기다, 저렴하며 정비도 완벽. 늘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자세는 그야말로 이상의 레저 시설이다, 만. 오너의 의향으로, 가끔씩 하루종일 전세될 가능성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두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꼬마 길가메쉬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34 아, 최근에는 수수하게 화투도 배운 것 같아요? 그 이름도 왕의 개선(로드·오브·바빌론). - 제 2차 캐릭터 인가투표의 해설 中,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35 최근, 동생들의 친구인 금삐까 꼬맹이 왕자님에게, 기억해줘 손해볼건 없으나까. 라며 화투를 가르쳐 줬다든가 뭐라던가. - 캐릭터 마테리얼 中, 사에구사 유키가 항목의 내용

*36 "유감이지만 저에게 육친은 없어요. 형제나 반려자 같은 건 동경하고 있지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7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날씨군요, 형." 어째서인지, 상냥하게 말을 걸어왔다. "우. 아, 아, 안녕" "아아. 아니, 별일 아니에요. 역시 성실하네요, 형은. 그런 건 아주 좋아요. 지금 이후로도 우직하게 한결같이 고- 해 주세요." 그럼 이만, 하고 떠나는 금발의 아이. "???" ....에- 그러니까. 뭐라구? "아직 여기 오는 것은 빠르다는 이야기예요. ....음, 그렇구나. 내 이름을 알아내서, 어쩐지 특이한 물건을 손에 넣으면, 지금과 같은 시간에 절 뒤로 돌아가 보는 게 좋을 것 같지 않을까 해서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8 뚜벅뚜벅, 하며 경쾌한 발소리로 떠나간다. 느슨한 발소리를 내면서도, 그 속도는 사냥개 같다. ".....뭐냐구, 대체." 정오를 조금 지난 류도사. 불가사의한 일이 있었습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9 당시, 제작 사정상 빠꾸 당한 등장인물은? / 타케우치 : 아르곤코인(P.217 참조)을 어떻게든 구체화할 수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결국 못했지. 『side material』의 내용은 될 수 있는 한 챙기고 싶어서 마지막까지 궁리해봤지만 말이야. / 나스 : 아르곤코인을 집어넣는다면 이런 캐릭터겠거니 생각해서 『stay night』의 『side material』에 내보내봤는데, 결국 그 위치에는 길이 들어가버렸지. 그래서 아르곤코인이 있을 곳이 없어진 거야.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5의 내용

*40 "뭐, 방해자를 쫓아 준 건 고맙지만....뭐가 목적이야, 너." "별로, 이렇다 할 것은 없는데요? 사람의 연애 같은 거죠. 제 타겟도 없고." "타겟....?" 세이버....는 아니었나. 어째선지, 이 모습의 이 녀석은 취미나 기호가 다르다. "세이버 씨는 나쁘지 않은데요, 뱀은 취향이 아니고, 조하에도 흥미는 없습니다. 마술사 누나들은....뭐, 시간이 있으면, 이랄까." ".........." 태연하게 문제발언. 한 사람 밖에 흥미가 없는 남자와 취향에 맞는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가지는 소년. 어느 쪽도 귀찮은 것임에는 틀림없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1 기본은 hollow의 꼬마 길입니다. 길 군 재림 3단계째 갑옷은 몸 크기에 맞춘 사이즈 안도 있었습니다만, 이 쪽이 꼬맹이 느낌이 팍팍 나지 않을까 싶어 어른 길가메쉬와 같은 사이즈인 갑옷으로. 천은 수수께끼의 파워로 떠 있습니다. 칼데아에서는 평범하게 걸으면 망토를 질질 끌고다닐 듯한 느낌입니다. (텐쿠 스피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꼬마 길 : 네. 수영복을 입은 여성은 많을수록 좋은 거죠. 눈요기는 충실할수록 좋고. 방금까지의 패턴은 제가 드리는 선물이지만, 물론 다른 패턴도 꽤 괜찮을까 싶네요. 청초 계열이 아니라 요염한 분들, 또는 호쾌한 분들, 이란 것도 있겠죠. 저하고는 정반대의 것이지만, 사람의 취미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니까요. 마스터는 어떤 다른 패턴을 생각하셨나요? / [다른 패턴……?] / (화면 전환) 스파르타쿠스 : 풀장은 / 레오니다스 : 마스터, 자, 트레이닝입니다! 풀장의 근육 트레이닝은 효과가 크죠! 히얏호우! / 쿠 훌린 : 어, 그러면 이제부터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쌀 재배부터 개시하겠습니다. / 에디슨 : 음! 직류 트랙터에 의한 대규모 재배, 개시한다! / 다리우스 3세 : ㅡㅡㅡㅡ! / 헤라클레스 : ㅡㅡㅡㅡ!! / 검은 수염 : 싫어ㅡㅡㅡㅡ! 졸자가 바라던 건 수영복의 멋진 Girl과 꺄, 꺄, 우후후하는 세계ㅡㅡ!! 험상궂은 마초 서번트 익스펜더블스 군단 같은 건, 부른 적 없ㅡ소ㅡ이ㅡ다ㅡ!! / 베오울프 : 오우, 마스터! 그러면, 한 번 헤엄쳐볼까! 그 뒤엔 드래곤 사냥해서, 밥이라도 먹자고! / 전원 : 마. 스. 터! / [숨막혀!] or [……이건 이거대로!] / 꼬마 길 : 과연, 그런 취미셨나요. 응, 괜찮잖아요, 근육. 그렇게 된 경우, 저는 실례 무릅쓰고 가겠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