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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54cm 42kg |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A, 행운 : A+,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칼리번 - 승리할 황금의 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C |
보유 특수능력 | 직감 : B , 마력방출 : A, 꽃의 여로 : EX |
*1 각주예시
*2 그리고 여담. 정신을 차려 보니 피그마를 만들고 있던 세이버 릴리. 「이런 건 세이버(소년왕(少年王) )가 아냐, 이것이 왕좌에 앉았으면 원탁의 기사는 영겁에 사이가 좋게 되는 거 아냐?」같은 생각을 했던 나스입니다만, 지금은 더이상 릴리밖에 사용하지 않는거야! (카멜롯 종료의 소식) - 타케보우키 일기 2008년 12월 15일자에서 나스 키노코 曰
*3 우로부치 : 내가 생각한 세이버 릴리 스토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과 완벽하게 캐스터에게 패배하고, 그리고 그녀의 서번트들중 하나가 된겁니다. '나는 시로우보다 캐스터와 더 잘 지내게 될거야.' 이렇게 말이죠(웃음) / 나스 :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어 흥미롭군. 그러니까, 하얀 드레스는 세이버가 정신과 육체 둘 다 캐스터에게 함락되가는 것을 나타내는 건가. 그러니까 세이버 릴리는 캐스터에게 길러지는 '릴리(백합)'이라는 거지... 이 녀석, 또 저질렀군. / 타케우치 : 릴리의 디자인은 캐스터에게 잡혀진 드레스 입은 세이버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린 거기다가 세이버가 가지지 못한 여성적인 분위기를 채웠고, 그게 지금의 것(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는 우로부치의 생각이 가장 정답에 가깝겠네요. / 우로부치 : 정말요? 릴리는 내가 그녀를 본 순간부터 나한테는 악역처럼 보였어요. 그녀가 신나게 작업하는 캐스터 뒤에서 나타나는 장면을 상상해봐. 생각만 해도 흥분되네요. - 타입문 에이스 vol.7의 내용
*4 릴리 : 그건……분명, 제 마음의 망설임이 성검의 빛을 흐리게 하고 있는 걸 거에요. 저는 어떤 영령의 요소로부터 확립한 환상과도 같은 것. 제가 선정의 검을 뽑고, 왕이 될 때까지의 사이에 있었던 "혹시나" 하는 모습이, 저인 것입니다. / 마슈 : "혹시나" 하는 모습, 이요? 그건 얼터 씨와는 다른 얘기인가요? / 릴리 : 네. 확실히 "그녀"에겐 수행시대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이렇게까지 화려한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어디까지나, 정사의 저와는 어긋난 이프(if)인 거에요. 이렇게 릴리로서 확립되어 있는 이상, 속임수도 가짜도 아닙니다만---- 저는, 제가 원래 없었을 자였다는 것, 환상의 종류라는 것을, 아무래도 의식해 버립니다. 그런 망설임 때문에 수행에도 전념하지 못하고, 성검도 힘을 발휘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구 레벨이 오르지 않고…… 라는 사태로 이어진 게 아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아, 왕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기 얼마 안 된 아르토리아의 모습. 아직까지 한 사람 몫을 하지 못하는 소녀기사. 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같기도 하고, 또한, 그 눈동자도 휘황찬란한 희망으로 가득차있다.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나라 안을 전전하고, 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가 구해진 자는 그 화려함으로부터 기사공주라고 칭했다는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 왕의 수행은 괴로운 것이지만, 말의 신세를 진다면 행복하다. (중략)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나날이 연찬을 하는 낭만의 기사. 아직 한 사람 몫을 못하기 때문에 소녀다움을 불식시키지 못하고, 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있다. 여러 나라를 유람할 때의 파티는 의형인 서 케이와 수행원인 마술사 멀린으로, 대개 아르토리아의 참견으로 시작해서, 멀린의 놀림으로 일이 커지거나, 케이가 뒤치닥거리를 하는 것이었다. / 직감: A. 전투시, 언제나 자신에게 있어서 최적의 전개를 "감지하는" 능력. 단련된 제 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하지만, 감이 좋다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일이다. 어찌됐든 눈에 띄는 사람의 고민을 민감에 감지해버리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 사람마다, 무심코 도와줘버리고 마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 닥터 로망 : 그런가, 위형이 어리니까 잊고 있었지만 너는 왕이었지. 그럼 도시의 치안이 가장 우려하는 점이야? / 세이버 릴리 : 아 ...... 그, 그렇죠. 왕이 되야 하니까 제대로 도시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됬다...... 미안, 관광 온 기분 내서. 나는 아직도 미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너무 지나치게 쉬는 것은, 마스터를 위한 것 아니라구요. 자아, 오늘도 제대로 힘써봅시다! / 저는 수행 중인 몸이니까. 마스터의 본명, 공부시켜드리겠습니다. / 왕과 신하의 얘기입니까? 그, 그, 아직 장래의 이야기이니까, 저 자신, 전혀 각오가 되지 않았다랄까... 죄, 죄송합니다. / 좋아하는 것? 마을 축제나 말을 돌보는 것이겠군요. 본래라면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어떻게해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서. / 싫어하는 것, 은 없습니다만, 서투른 것은 하나. 동성과 댄스는 특기이지만, 남자분과의 댄스는, 아무래도 사정이 달라서. /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 말입니까? 분명 그런 것이 있나면, 편리하겠군요. / (인연레벨3) : 저는 아직 견습 검사라서, 기사의 위계와는 거리가 멉니다. 기량도 그렇지만, 정신이 아직 단련되어있지 않아요. 언젠가 반드시, 이 성검에 어울리는 강한 마음을 손에 넣을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릴리 마이룸 대사
*9 X : 으─응……세이버 얼굴이 백명…… 세이버 얼굴이 이백명…… 세이버 얼굴이 삼백명…… ──아니, 그딴 악몽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네이놈 히로인 Z, 불시에 기습이라니 비겁, 한── ……Z가 없어……? / 릴리 : 다행이다, 정신이 드셨군요, X 사부! 그리고 봐 주세요! 주인공 님이 도와주셨습니다만, 훌륭하게, 저희들끼리 Z 씨를 격퇴했습니다! / X : ────. 릴리, 당신이……저를 도와 주시다니…… / 마슈 : 좋은 아침입니다 X 씨. 선배, X 씨가 눈을 뜨셨어요. / 이야아, 끔찍한 싸움이었어! / X : 이 평원의 참상을 보면 압니다. 도대체 몇 발의 엑스칼리버가 난발되었단 말인지. 이러니까 성검뇌란 놈들은…… 아뇨,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만. 사실을 말하다면, 알트리움이란 성검을 난발하는 걸 통해 태어난 입자라는 설도 있어서요. "하하하, 꿈의 클린 에너지가 빔을 마구 쏴댄 끝에 나온 대기오염이라니, 뭐 이러냐~" 라고 웃어넘기고 있었습니다만, 아예 거짓말은 아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 포우 : 포우, 포우! / X : 저기. 빨간 놈……아뇨, 네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설마, Z에게 당해버린 건가요……? / 마슈 : 네로 씨 일행이라면 먼저 돌아가셨어요. "짐이 있어서야 X가 눈을 떠도 기분 안 좋겠지!" 라고. / X : …………. / 마슈 : 그리고 또 하나 전언이. "눈을 떴다면 우선 말해야 될 게 있잖느냐?" 라고도. / X : ……쓸데없는 소릴. 역시, 그녀와는 성격이 안 맞네요. ──그럼. 릴리! 그대에게 할 말이 있다! / 릴리 : 네, 네엣! 무엇이신지요, X 사부! / X : 나는 그대에게 사과해야만 한다! 미안하다! Z가 말했던 대로, 나는 그대를 얕보고 있었습니다! 릴리라면 설령 성장한다 한들 어떻게든 된다, 이 시대에 남겨두는 건 그대만으로 해 두고, 미래로 돌아간 뒤엔 슈슉 하고 쓰러트려 버리면 되겠지, 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 이것이……성검뇌인가……! / X : 잡소리 하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니까요! ……아니, 응. 나쁜 건 전면적으로 저입니다. 그대를 지금까지, 철두철미하게 이용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그대의 수행은 여기까── / 릴리 : 네, 물론이죠! 지금부터도 수행은 계속되는 거죠, X 사부! / X : ──어째서? 나는 그대를 속이고 있었다, 고 말했는데도? / 릴리 : 아뇨, 그건 아니에요. X 씨는 처음부터 줄곧, 저를 믿어 주고 계셨으니까요. "이 세이버라면 키워도 괜찮아"라고. 그러니까 저도 전력으로 싸울 수 있었어요. 그도 그럴 게── 저를 그렇게까지 신뢰하고, 평가해 주시는 이상, 분발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 X : 아니, 저……뭐, 그런 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었나요. ………………곤란한데. 주인공 군 어떡하죠, 이거? / 포기하고 수행에 어울려 주는 게 어때? / X : ……예, 뭐. 포기해라, 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그러네요. 저의 사명은 바뀌지 않습니다만, 한동안 휴업하기로 하죠. 두 스타리온 2의 수리가 끝날 때 까지, 수행에 어울려 드리겠습니다. 재차 잘 부탁해요 릴리. 지금부터도 팍팍 단련할 테니, 각오하시길! / 릴리 : 감사합니다! 보구 레벨 맥스까지 어울려 주세요, 사부! (중략) X : 칼데아와 저희들은 다릅니다. 칼데아는 분명히,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조직입니다. 역사를 바꾼다……역사를 어지럽히기 위함이 아닌. 인류사를 올바른 길로 돌이키기 위한 최후의 요새. 저도 언젠가 칼데아 소속이 될 것 같으니, 그건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중략) 그렇게 됐으니, 릴리와 함께, 저도 칼데아에 신세를 지겠습니다. 이후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마스터! 만만찮은 세이버가 나타났을 때라던가, 마음껏 저의 성검을 의지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아직의 용의 심장은 깨어있지 않은 것인지, 성숙한 아르토리아보다 한 단계 낮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올바른 조교, 조정이 이루어진 것이라면 만전으로 탈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2 왕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소녀기사를 향한 축복(기프트). 그 길은 희망으로 넘쳐, 함께 싸우는 자들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세이버 릴리 : 아, 의사 선생님이랑 영령 여러분. 저한테 볼일이 있으신가요? 신체적 데이터란 말씀이 들렸는데, 저는 아직 미숙한 검사예요. 『평균적인 세이버 클래스의 데이터』를 원하시는 거라면 참고가 안 될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인연레벨2) : 마스터도 아직까진 성장 중인 거군요. 뭔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쁩니다. 우후후...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을 하게될 지, 경쟁이군요. / (인연레벨5) : 당신에게 감사를, 마스터. 반푼이였던 저이지만, 지금은 지켜야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르 알았습니다. 에? 자신도 마찬가지... 입니까? 우후.... 이심전심이라는 거군요. 언젠가 이 검은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까지 부디 함께 싸워주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릴리 마이룸 대사
*15 X : 스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시간 세이버로써 싸워 온 위대한 선배의 도움이! 하지만 행운이로군요. 과연 저. 그 누구든지 행운 A랭크입니다. 무엇을 숨기랴 이 저, 히로인 X는 세이버 교직면허 1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두 스탈리온 2가 불시착한 것도 운명. 당신은 제가 일류의 세이버로 만들어 보이죠! / 릴리 : 예, 옛!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 X : 좋은 대답입니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 곧바로, 구체적인 수행내용을 설명하죠. 당신은 이 세계에 흩어진 신기한 힘을 가진 세 종류의 기재를 모으는 겁니다. 그것은 저의 우주선에서 흘러넘친 것. 모아서 수리하지 않으면 저,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 결국 우주에서 온 서번트도 등장인가…… / 릴리 : 돌아갈 수 없다니……그거 안쓰럽게도…… 알겠습니다, 맡겨 주세요! 기재를 모아서 저 탈것을 수리하는 거죠! / X : ……으음. 나 스스로도 사람을 의심할 생각조차 안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만, 얼추 생각했던 대로니까 좋다고 칩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정말로 진심인 수행내용입니다. (중략) 타마모노마에 : 응─, 그래도 이상하지 않나요? 세이버 클래스를 배척하는 거라면, 릴리 씨도 포함해야 하지 않을지? / 릴리 : ……그렇, 겠지요. 저도 원래는 없을 터인 세이버니까요…… X 사부가 말씀하시는, 세이버 클래스 포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지…… / X : 아, 아뇨, 릴리는 괜찮습니다. 모든 세이버를 말살하는 것도 좋지 않죠. 그게 한 명 정도는 남겨 두지 않으면 제가 태어나질 못하니까요. 그리고, 그 한 명으로는 당신이 어울립니다, 릴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스톱. 중요한 이야기니까 선배는 입에 호치키스를. 저도 미숙한 데미 서번트니까 릴리 씨의 기분은 아플 정도로 알아요. 특히 보구 레벨은 심각한 문제에요. 지금 이곳에 저와 릴리 씨는 『보구가 성장하지 않는 동맹』을 맺었어요. 그러니까, 보구에 대한 이야기는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X : 라는 둥 치켜세워져 버렸습니다만, 만족했습니까 주인공 군. 타테코……마슈 씨와 릴리는 지금 즐겁게 대전중. 둘만 있는 참이니 당신에게만은 얘기해 둘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멀린: 세이버 릴리가 핀치에 빠지면 당당하게 나타나는 브리튼 미소년 가면. 그 정체는 역시 수수께기에 쌓여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르토리아 릴리 인연 캐릭터의 내용
*19 아르토리아 : 조형부터 좋지만, 그 성격과 본연의 모습까지 취향. 신적. 아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좋아 죽을듯.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데이아 인연 캐릭터의 내용
*20 너무 가련해서 가슴이 아프구나! 나는 지금 처음으로 타인을 질투한다! 오노레 멀린! 하지만 무조건 용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길가메쉬 파티에 세이버 릴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 출처 : https://youtu.be/3PtVropCefA?t=939
*22 닥터 로망 : 왕님, 그 복장은 뭐죠? 스커트 라든지, 너무 짧은 거 아닌가요? / 마슈 : ...... 닥터, 왜 다들 생각하지만 굳이 무시한 이야기를 꺼내요!? / 세이버 릴리 : 이 복장 말입니까? 분명, 그래 저도 신경이 쓰입니다. 이런 여성스러운 복장은 익숙하지 않지만, 하지만 정체를 숨기려면 이게 좋다고 멀린이. / 닥터 로망 : 멀린! 아서 왕을 섬긴 마술사, 영국의 수호자 멀린! 그런 대단한 인물이 그런 취미의 드레스를 강요한 건가? / 세이버 릴리 : 네. 저는 자신의 마력으로 갑옷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에 의존하지 말라, 라고. 여러가지로 엉뚱하지만 지금은 몸을 가볍게 하고 싸워야 한다고 멀린은 말했습니다. / 마슈 : 과연, 킹 메이커로 유명한 멀린이네요. 확실히 지금의 세이버 씨를 보고 영국을 통괄하는 기사왕이 될 것으로 예측할 사람은 적습니다. / 세이버 릴리 : 그, 그래요? 나 따위가... 아, 아뇨 무기력해지면 안 되죠. 물론 그러허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마슈 : 으와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예를 든 거에요! 에─, 가명 모─ 씨도 왕이 된다, 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생전에서 이어진 것. 한편, 릴리 씨의 목적은 서번트가 된 뒤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상의 왕을 목표로 한다, 라고 하는. 시작은 아서 왕의 일화에서부터입니다만, 거기서부터 "이프"로써 파생된 릴리 씨는, 어떤 의미론, "지금을 살고 있다"…… 이제부터를 살아 가시는 거군요. / 에미야 : 흠. 환상스러운 입장도 플러스가 된다, 는 건가. 원래, 지상의 성배전쟁에서는 서번트는 그 장소에 한정된 자. 그들에게 미래는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한정조건…… 예를 들면 영자적인 전뇌생명으로써 재현된 경우나, 성배전쟁 뒤에도 마스터와 관계를 유지한 경우, 혹은 생명으로서 주육[呪肉]한 경우엔 별개다. 그러한 서번트는 생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지금을 살아가는"그 시대의 인간이 되겠지. 어딘가의 경박스런 라이더가 그런 입장이 되었다고 들었다만…… 아니, 그건 다른 이야기[아포크리파]인가. 그거야말로 머나먼 이프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X : 라는 둥 치켜세워져 버렸습니다만, 만족했습니까 주인공 군. 타테코……마슈 씨와 릴리는 지금 즐겁게 대전중. 둘만 있는 참이니 당신에게만은 얘기해 둘까요. 네로는 말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자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고. 그것은 잘못입니다. 저나 릴리와 같은 어떠한 결말에서 탄생한 자에게, 그 결말은 바꿀 수 없습니다. 릴리는 이 뒤에, 훌륭히 성장하여 왕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나라는 멸망해 사라지겠죠. / 그럴 린 없어. 칼데아는 그걸 위해서 / X : 칼데아와 저희들은 다릅니다. 칼데아는 분명히,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조직입니다. 역사를 바꾼다……역사를 어지럽히기 위함이 아닌. 인류사를 올바른 길로 돌이키기 위한 최후의 요새. 저도 언젠가 칼데아 소속이 될 것 같으니, 그건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알겠습니까. 릴리가 어떻게 하더라도 운명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도, 그 과정만은 별개입니다. 골 지점은 같더라도, 도달하는 도정은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멸망할 나라가 있다고 한들. 멸망이 비참한 것이었는지, 평온한 것이었는지는 당사자밖에는 알 수 없어요. 그것은 미래의 인간은 알 방도가 없는, 당사자들만이 아는 「존재 방식」입니다. 릴리의 도정은 그 가능성이 가득합니다. 본래의 아서왕으로선 도달할 수 없었던 꿈의 마지막── 역사에는 남을 리 없을 이프의 이야기. 그것은 그녀만이 가질, 꽃의 여행길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서사시 『요정 여왕』에 등장하는 기사. 수업시대의 아서왕의 친구이며, 모험의 동료. 창의 명수.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 모험을 반복해왔다. ―――라는 여기사 브리토마트를 어머니로 가지고, 그 이름을 계승한 요정기사. 말하자면 2대째 브리토마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6 아시야 도만(어시스턴트) : 허. 아는 분이신지요? / 멀린(해설) : 물론 잘 알다마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아주 호쾌했는데…… 실수로 아서 왕에게 덤비기까지 했거든! / 태공망(실황) : 전력으로요? / 멀린(해설) : 전력이지. 그때는 나도 눈이 휘둥그레졌어. 따님에게도 그 호쾌함이 이어진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아르토리아 릴리 씨… 그리고 아르토리아 캐스터 씨… 저 두 분은 어머님께 들었던 아서 왕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소녀스럽다는 건 처음 들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르토리아 릴리나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8 아― 아서 왕― 어째서일까요? 저는 직접 뵌 적은 없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눈물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서왕 계 서번트[아르토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세이버),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아처),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랜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곤(랜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산타 얼터), 아르토리아 펜드래곤(얼터/라이더), 아르토리아 펜드래곤(룰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9 아서 왕― 저는 당신의 모습을 뵙기만 해도 눈물을 흘리고 말아요. 응? 어라, 남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파티에 아서 펜드래건기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