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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배전쟁 ← 3차 성배전쟁 → 4차 성배전쟁 |
서번트 | 마스터 |
세이버(3차)(불명) |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 |
아쳐(불명) | 불명 |
라이더(불명) | 불명 |
캐스터(불명) | 불명 |
어쌔신(3차 핫산 사바흐) |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
*1 각주예시
*2 「60년 주기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이번이 4회째. 이미 두 번째 싸운 시점에서 일본의 문명화가 시작됐으니까 말이지. 아무리 극동의 변방지역이라 해도 사람 눈을 신경 쓰지 않고 대학살을 반복할 수는 없었어. 거기에 세 번째 성배전쟁부터 우리 성당교회가 감독역을 파견하는 약속이 생겼지. 성배전쟁에 의한 재앙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 존재를 은폐하면서 마술사들에겐 암투의 원칙을 준수시키는 거지」- 페이트 제로의 내용
*3 "....이리야스필. 당신은 마스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만, 숲에 있던 거인은 당신의 서번트가 아닙니까?" "그 도깨비는 나의 서번트야. 하지만 아인츠베른의 서번트는 아냐. 약간의 착오로 미쳐 버렸어. 지금은 성배전쟁과는 관계없이 나를 지킬 뿐인 도깨비가 되어 버렸어. 마을에 나타나고 있는 괴물.....과는 다르지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그는 성배전쟁에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 숲에 오는 마스터를 죽일 뿐인 괴물. 서번트면서 서번트의 자리에서 밀려나 버린, 형체 없는 망령이야." "자리에서 밀려나.....?" "응, 해당하는 자리가 없었으니까, 제대로 된 차례가 주어지지 않았어. 그가 아인츠베른의 서번트라면 저런 일은 되지 않았겠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어벤저...저건, 뭡니까." / 그림자에게 묻는 바제트. / "뭐냐니, 서번트지. 한눈에 보면 알잖아." / "그럴 리가 없어요. 저런 서번트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저건 무슨 서번트입니까 어벤저. 세이버도 아닙니다. 아처도 아니에요. 라이더도 캐스터도 어쌔신도 아니라구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 페이트 제로에선 소환의 때 주문을 한 구절 바꿔치는 걸로 영령이 버서커가 된다..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모든 마스터가 주문을 한 구절 바꿔치기 한다면 버서커 뿐인 성배전쟁이 시작하는 겁니까? A : 그렇군요. 기본적으로 절대적인 것은 3기사 뿐이니까, 갑자기 특수한 마스터들이 모인다면 기묘한 성배전쟁이 시작되겠지요. 그래도 같은 클래스의 중복소환은 안됩니다. - 콤프틱 FATE 도장 2007년 7월호 문답 中
*6 "우선 한 명, 우리들의 손에 당한 걸 영광으로, 가장 먼저 쓰러진 걸 부끄럽게 여기도록 해. 남은 마스터는, 이걸로 앞으로 5명이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우선 한 명, 우리들의 손에 당한 걸 영광으로, 가장 먼저 쓰러진 걸 부끄럽게 여기도록 해. 남은 마스터는, 이걸로 앞으로 5명이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후유키의 땅에서 계최되는 성배전쟁에 임하여 라이벌인 토오사카 가의 직할지에 거점을 두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던 우두머리 유브스타크하이트는, 그 부(富)를 이용하여 후유키에서 가장 가까운 영맥을 토지 째로 사들여 그곳을 아인츠베른의 거점으로 삼았다. 때마침 세 번째 성배전쟁의 전야, 세상은 온통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긴박함으로 뒤덮여있던 시대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9 1930년대 - 3차 성배전쟁 : 제2차 세계대전 전야에 집행된 회. 소성배를 둘러싸고 제국 육군과 나치스를 끼워, 제도를 무대로 싸움이 벌어졌지만, 소성배가 파괴당해 실패.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10 「 성배의 소환장소가 그 산이니까 그렇겠지. 아냐? 성배전쟁은 이번으로 5번째지만, 성배가 불려지는 특이점은 네곳 있다. 그 중 하나가 류도우사고 또 하나가 교회라는거지. 덧붙이자면 3번째 소환장소는 교회였다는 것 같군. 4번째는 어딘가의 평지였다고 하고. 」「 ────헤에. 싸우고만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박식하네, 당신. 」「 단지 마스터가 까다로운 녀석일 뿐이야, 너희들 사정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지. 」「 흐음 ……하지만, 그런가. 그럼 이번 소환장소는, 첫번째랑 같은 장소로 돌아갔다는 거구나.」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1 「아인츠베른이 손에 넣은 오래된 경전, 이국의 전승을 촉매로 삼아, 손 안에 있는 것들 중에서 최악의 마를 불러냈어. 다른 마스터들을 다 죽이고, 다짜고짜로 대성배를 기동시켜, 성과를 독점하기 위해서 불러서는 안 되는 것을 불러내고 말았지. ----그 영령의 이름이 앙그라마이뉴. 세계 최다라고도 할 수 있는, 모든 저주를 체현한 살육의 반영웅」 (중략) 「......세 번째 싸움에서 아인츠베른은 앙그라마이뉴를 불러냈지. 하지만 불려진 영령은, 굉장히 약했어. 반영웅인 그것은 또다시 서반에서 패해서, 일찌감치 성배에 거둬졌지. 아인츠베른의 마스터는 탄식했어. 저, 평범한 인간과 전혀 다름없는 녀석의 어디가, 인간 세상을 멸하는 악마인 건가, 하고」- 헤븐즈 필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12 「참 잘했어요. 거기마저 깨달았다면 다음은 자명한 이치지. 4일간 밖에 재현 할 수 없는 것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냐. 그 녀석은 4일간 밖에 성배전쟁을 체험하지 못한거야. 4일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그 녀석에게 있어 그 뒤의 성배 전쟁은 재현 할 수 없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 내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서번트는 세이버다.과거 4번, 세이버는 전부 마지막까지 이겨 살아남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中, 토오사카 린 曰
*14 검격을 끊지도 못한 채, 패배당했다. …이것이 세이버의 서번트.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가. 두 사람의 소녀는, 각자 다른 “세이버”를 사역하고 있다. (중략) 자매──그것이 저 혈족의 마술 특성. 본래 기피되는 “후계자가 두 명”이라는 것이, 천칭의 이름의 유래. 그렇다면……그녀들은 둘이서 한사람의 마스터이며, 하나의 영령을, 다른 측면으로부터 각각 호출해 사역하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 「닥치고 들어! 그래서 말야, 그렇게 호전적인 녀석들이니까, 호기심에 이 극동의 섬나라에서 벌어지는 의식에 참가한거야.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의 이야기지. 에델펠트의 당주는 쌍둥이 자매로, 꽤나 이름이 알려진 마술사였던 모양이지만 결과는 참패. 여동생은 전사, 언니쪽은 어찌어찌 생환했다고 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토오사카 린 曰
*16 「그래. 성배는 모든 소원을 이루는 잔. 평범한 인간이며, 성별도 인격도 없고, 사람조차 아닌 그것은, 본디부터 인간의 소원 자체인 거야. 그래서, 앙그라마이뉴가 성배에 거둬진 순간, 성배는 한 소원을 수락해버렸어」 (중략) 「그럼 뭐야? 성배 안은 진작에 그 녀석에 점거 당했고, 아니, 성배가 이루어주는 "소망"은 이미 정해져 버렸고, 네 번째 싸움은 그 녀석의 소원……앙그라마이뉴를 형상화하기 위한, 마력(양분)보충에 지나지 않았다는 거야……?」- 헤븐즈 필 루트 中, 15.Limited 에서 발췌
*17 궁지에 몰려 있다. 그것을, 다-니크는 잘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백년간 그런 위기는 몇 번이나 있었다. 그 중에서도 60년전의 제3차 성배전쟁. 지금도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격렬한 싸움이었다. 붕괴한 동굴에서 대성배로 이어지는 길을 발견했다는 의외의 행운. 독일(나치스)을 교묘한 말로 구슬려 총통 직속 명령으로 동맹국 상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군세를 파견시켜 대성배를 강탈했다. 그리고 독일에의 운송 경로로 의도적으로 이 트리파스를 경유시킨 후 함께 싸웠던 마술사와 군인들을 모두 죽였다. 그 후로는 연구와 정치로 보낸 나날이었다. 마술협회에 대해서는 유그드밀레니아가 뒤떨어진 마술사들의 피를 받아들이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처럼 꾸몄다. 대성배가 트리파스에 융합될 수 있도록 아주 조금씩 변화시켰다. 그 정도로 순수한 영웅만이 아닌 “영웅으로서의 이면을 가진 자”를 소환가능하게 된 것은 생각지도 못한 부산물이라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 시간만은 얼마든지 있었던 것이다. 십년, 이십년,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 육십년- 그 집념의 시작이 된 것은 무엇이었을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어이어이.……설마, 진짜로 빼앗아갈 생각?」 "적"의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말에, 어쌔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외쳤다. 「물론이다! 이 정원은 그것을 위해 설계된 것!. 자, 나타나거라 대성배여! 신역(神域)과 같은 마술로 구축된, 그 추악하도고 아름다운 모습을!」 위가 붕괴되어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성채는 이미 3분의 2이상이 파괴되어있었다. 드러난 암반이 부서지고, 당당하게 대성배가 그 모습을 바깥에 드러내고 있었다. 「저게──성배, 인가?」 "적" 아쳐가 아연질색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매의 눈과 같은 시력은 분명 아래에있는 대성배를 파악했다. 하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놀란 것은 그게 아니다. 아쳐 뿐만 아니라, 랜서, 라이더, 그리고 캐스터마저도 그저 멍하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60년 이상 동안, 그 장소에 모아진 절대불변, 무색투명의 방대한 마력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허나, 그렇지만, 세 번째의 성배전쟁이 모든 것을 뒤틀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이라는 까닭도 있었겠지만 국가가 개입한다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기화로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종언을 맞이했다. 동시에 이 성배전쟁의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한 정보가 온 세상의 마술사들에게 확산되었다. 그 정도로 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키리 세 가문이 구축한 성배전쟁 시스템은 의식으로서 뛰어났던 것이다. 역사에 '만약'이 있다고 친다면. 다시 말해 제3차 성배전쟁이 이렇게까지 확대되지 않았더라면 성배전쟁은 아직도 후유키 시에서만 벌어지는 독자적인 의식이었을 것이다. 필경 지금보다 10년쯤 전에 제4차 성배전쟁이 거행되었으리라. 하지만 대성배를 잃은 후유키에선 더 이상 성배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 아종의 성배전쟁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기야 그 대부분은 소규모에다 소환하는 영령도 많아야 5개체, 의식을 성립시킨다고 하더라도 만능의 소망을 이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1권의 내용
*20 한때, 후유키라 불리는 도시에서는 7명의 마술사와 영령들에 의해 성배전쟁이 거행되고 있었다. 허나, 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을 틈타 어느 마술사가 성배를 강탈해가고 말았다. 몇 십년이 흘러, 그 성배를 상징(심볼)로 내건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은 마술협회을 배반하고 조직의 독립을 선언한다. 분노한 마술협회는 자객을 보냈으나, 그들이 소환한 서번트들에 의해 도리어 전멸하고 만다. 서번트에 대항하려면 서번트. 성배전쟁의 시스템이 변경되어 7기 vs 7기 이라는 전대미문의 규모의 전쟁――"성배대전"이 발발한다. 한편, 성배대전의 심판으로 15명째 서번트――잔 다르크가 소환된다. 그녀는 자신이 소환된 사실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성배대전의 무대인 마을 투리파스로 향하는데……. 「Fate/stay night」「Fate/Zero」와는 다른 새로운 Fate의 세계 외전(아포크리파)의 성배전쟁, 여기에 개막! - C83에 공개된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의 홍보용 시놉시스
*21 「마키리와 아인츠베른과 토오사카, 그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때문에 완벽하게 카피하지는 못했죠. 완벽히 카피한 상황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만 뭐니 해도 시스템을 모방한 제3차 성배전쟁은 트러블의 연속이라서요. 정말 질렸습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中, 파르데우스 曰
*22 성배전쟁【사항】제2차대전 말기, 제도에서 행해진 성배쟁탈전. 7기의 구국영령이 성배폭탄을 둘러싸고 펼치는, 역사의 그림자에 묻힌 성배전쟁. 시계열적으로 제3차 성배전쟁과 겹치지만, 제3차 성배전쟁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패러랠적인 성배전쟁이므로, 딴죽 걸어도 헛수고입니다! 덧붙여서 아포크리파는 나치스 독일에 의해 성배가 강탈당한 후의 버전, 제도성배기담은 일본군이 성배를 빼앗은 후의 버전, 제3차 성배전쟁이 무효가 되어서 끝나 Zero로 이어진 본래의 버전, 이라든가 망상설정을 연결하면 제법 즐겁습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23 구일본육군【조직】아무튼 이런 부류의 창작물에서는 제대로 된 짓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구일본육군이다. 이번의 성배전쟁도 일의 발단은 육군의 일부장교에 의한 폭주의 산물이다. 왠지 이제 전황이 위험해……, 어쩌지……, 에? 성배전쟁? 그런 것이 있었어? 에? 소원을 이루어? 헤에……, 그래! 굉장한 영령을 불러내서 전국을 역전시키게할까! 으~응, 역시 노부일까 노부, 원숭이도 고민되지만 할아범이었다간 귀찮고, 너구리 같은 건 불렀다간 메이지 유신이 없었던 것이 될 것 같고, 역시 노부구나, 노부! 야호, 소환성공이다!! 이걸로 일본 승리다!! 자아, 빨랑빨랑 일해라 노부나가!! → 오히려 당한다의 황금 콤보. 육군이라면 별 수 없다. 덧붙여서 해군도 그럭저럭 연관되었다. 칸무스는 없지만!!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24 제4차 성배전쟁이 제로라면, 제3차는 마이너스. /『Fate Minus』. 마크로스 같다. /에텔펠트 자매가 사카노 서커스하면서 대격투. / "시계탑 점심식사 두 번 쐈다고!" "난 열세 번 얻어먹었다!" "일일이 세고 앉지 마!" /『Fate Minus』……가 아니라 제3차 성배전쟁은 60년 전이니까, 딱 전쟁 중에 일어난 사건. 뭐야 그거, 너무 뜨겁잖아. / 『제도 이야기』(帝都物語)잖아. / 후유키시지만. /육군 장교의 군복을 걸친 마스터가 음양도로 도만세만이라고. 마인이라고. 졸라 타올라. / 아니지. 너 오히려 소환 당하는 쪽 아니냐. / 『제도 이야기』 최대의 포인트는, 학천칙에 자폭장치가 탑재되어있는 부분. / 그리고 드릴. /천원돌파 학천칙. / 기거 디자인의 호법동자는 엄청 보구 같다. - 페이트 제로 트리뷰트 아트의 칼럼 내용
*25 ──『Fate / Zero』는 여기서 일단 이야기가 종료되었습니다만, 아직 『성배전쟁』의 1∼3회를 접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 나스 : 그것을 시작하면 끝이 없겠죠. 제1차와 제2차는 이야기로 삼아도 그다지 분위기가 안 산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제3차는 조금 매력적. 해보고 싶달까요. / 우로부치 : 응. 전시중의 『Fate』구나. / 나스 : 망토를 걸친 군장교던가가 나오고. / 우로부치 : 그거 『테이토모노가타리(帝都物語)』의 카토 야스노리고! 게다가 마스터가 아니라 완전히 캐스터잖아!! (웃음) / 나스 : "나의 이름은 카토. 이 세계를 멸하는 존재다." 그야말로 정통 전기(伝奇)……! / ───그 작품이 그려질 가능성은……? / 나스 : 어떠려나요. 하지만 하게 된다면 『제4차 성배전쟁』을 그린 『Fate / Zero』와 동격의 물건을 쓰게 된다는 소리에요. 억지로! 만약 내가 쓰게 된다면 맨발로 도망칩니다(웃음). - TYPEMOON PHANTASM 2008의 내용
*26 제4차 성배전쟁이 제로라면, 제3차는 마이너스. /『Fate Minus』. 마크로스 같다. /에텔펠트 자매가 사카노 서커스하면서 대격투. / "시계탑 점심식사 두 번 쐈다고!" "난 열세 번 얻어먹었다!" "일일이 세고 앉지 마!" /『Fate Minus』……가 아니라 제3차 성배전쟁은 60년 전이니까, 딱 전쟁 중에 일어난 사건. 뭐야 그거, 너무 뜨겁잖아. / 『제도 이야기』(帝都物語)잖아. / 후유키시지만. /육군 장교의 군복을 걸친 마스터가 음양도로 도만세만이라고. 마인이라고. 졸라 타올라. / 아니지. 너 오히려 소환 당하는 쪽 아니냐. / 『제도 이야기』 최대의 포인트는, 학천칙에 자폭장치가 탑재되어있는 부분. / 그리고 드릴. /천원돌파 학천칙. / 기거 디자인의 호법동자는 엄청 보구 같다. - 페이트 제로 트리뷰트 아트의 칼럼 내용
*27 그럴게 타이틀부터가 『거짓』입니다. 본래 있을 수 없었던 미래를 형태로 한 것이 『Fake』입니다. 나리타 료우고라는 작자에게, TYPE-MOON 전기설정으로 좋을대로 날뛰게 하기 위한 패러랠입니다. 예를 들면 엔키두와 길의 관계. 이 세계의 신화에서 두 사람이 이르는 결말은 『stay night』에서도 『Fake』에서도 같습니다만, 그 과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작품마다의 차이를 분류한다면, Zero는 『stay night와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Apocrypha는 『도중까지는 같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계』. 엘메로이의 사건부는 『완전히 같은 세계, 단지 산다 마코토 스파이스로 인해 대기농도가 조금 다른 농밀한 마술물』. 그리고 『strange Fake』는 『같은 조건, 같은 결말을 맞이했으면서, 어째선지 완전히 다른 세계』. (중략) Fate 팬 여러분 중에서는 『이거, Fate 본편보다도 나중의 이야기인데, 어느 루트의 미래인 거야?』하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관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위작이기에 수수께끼 루트』라는 것으로,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서장 중에서 『옵저버』인 두 사람이 페이지를 펄럭펄럭하고 넘겼습니다만, 저것이 한 장 넘겨지는 것으로 『세계의 루트』가 변경되었다고 여겨주시면 충분합니다. 길과 엔키두에 관해서는, 나스씨가 CCC에서 잔뜩 적어주셨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미 신물이 났다는, 분들에게도 즐길 수 있도록, 조금 다른 『기점』으로부터 이야기를 계속하려 합니다. (최대의 상위점은 이 1권에서 이미 그려졌습니다) 나스 씨가 해설에 말씀하신 것처럼, 『레일을 타고 갔을 터인데, 어느샌가 하늘을 날고 있다』라는 느낌입니다만 ----- 역시 저로 『Fate』 본편의 정식적인 미래인 『해체전쟁』은 나스 씨 본인의 손으로 수 십년 이내에 적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쪽은 하늘을 날아가면서 높은 곳에서 구경하며 술이나 한 모금 하도록 하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나스 키노코 후기
*28 콜즈맨 특수 교정 센터. 시간은 조금 거슬러 올라간다. 「자..... 슬슬 시간이 됐군요」 경찰서가 여자 어쌔신에 의해서 습격받기 직전, 파르데우스는 시설형무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자기 자신의 지하 공방에 있었다. 그는, 근대적인 형무소 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마술적인 장식이 펼쳐진 공방의 중앙에 서서,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었다. 주위에는 정교한 마네킹부터 주술에 사용될 법한 헝겊 인형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인형이 늘어서 있고, 그 중 몇 개의 『눈』이 중앙의 대좌를 바라보고 있다. 파르데우스 디오란드. 그는 대대로 인형을 사용했던 마술사의 가계이면서, 과거에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참가했던 마술사의 후예이기도 하다. 제 2차 세계대전 전에 행해졌던 『제 3차 성배전쟁』. 어쌔신을 사역했다고 하는 마술사의 투쟁은, 그가 사용했던 인형에 마술적인 『기억』으로 새겨져, 그 인형을 통해서 일족에 전해져 내려왔다. 한 사람에게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먼 친척의 일가까지 포함해, 넓고, 제한없이. 하지만, 일족의 누구도, 『내가 성배전쟁을 정벌한다』고 칭하는 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례 파기에 이은 관례 파기. 금기의 술수와 온갖 괴물들이 넘쳐 소용돌이 쳤다고 전해지는 제 3차 성배전쟁. 그 생생한 기록을 보고 말았다면, 보통의 마술사가 주저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일족 중에서도 힘있는 자는, 그 성배에 무엇인가 좋지 않은 것이 섞여버렸다는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와중에 ---- 파르데우스의 조부는 합중국의 정치가, 군부와 손을 잡아 ---- 하나의 계획을 세워냈다. 성배전쟁을, 자신의 땅해서 집행한다는. 불가능한 얘기라고 생각되었다. 무엇보다 성배전쟁의 근간인, 토지에 뿌리내린 『대성배』의 시스템조차, 아인츠베른의 비술로써 외부에는 누설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나중의 과제로 삼고, 후유키의 땅에 흩어져 있는 영지를 확보하여, 기초로 삼을 준비만은 진행되었다. 어느 쪽이든, 유용한 영지의 확보는 정부로서도 필수 불가결이었을 것이다. 성당교회의 권력이 강한 합중국에 있어서는,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억제되었고, 어디까지나 일부 기관의 관할이라는 것으로 전락했다. 100년 후, 200년 후에 조금이라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좋다. 설령 아메리카라는 국가의 시스템이 변하더라도, 그곳을 기반으로 존속하는 조직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기세로, 토지 수호의 일족으로부터 땅을 강제로 빼앗고, 땅의 영맥을 대규모로 휘젖기를 계속했던 것이다. 하지만, 파르데우스의 아버지가 그 사업을 이어받았을 무렵, 100년을 기다린 끝에, 커다란 전환기를 맞는다. 파르데우스의 가계와는 별도로, 정부의 암부에 관계가 있던 어떤 마술사가 ---- 대성배의 시스템의 일부를 재현할 수 있다고 제안해왔기 때문이다. ---- 「후유키의 성배의 일부를, 훔쳐오지」 ---- 「그것을, 이쪽에서 배양하면 된다」 무슨 우스갯소리를. 누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마술사가 과거에 정부에 대해서 몇 가지의 실적을 남겼기 때문에, 무시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대성배를 배양한 시점에서 가짜는 가짜다. 완벽한 존재인 후유키의 성배와 비교해서 영맥과의 연결도 강하지 않다. 그것으로 정말로 재현이 가능한지 물었던 파르데우스의 아버지에게, 마술사는 말했다. ---- 「계기를 이용하면 된다」 「계기, 군요」 아버지로부터 들은 얘기를 떠올리면서, 파르데우스는 고민하며 혼잣말을 한다. 「그 『계기』가, 도시의 남쪽에 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건, 아이러니에도 정도가 있지」 큰 한숨을 토해낸 후, 싹, 하고 웃음을 지우고, 자신의 임무를 개시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9 "....자. 다시 한번만 설명할게. 네가 말하는 -4일간-이 무엇인가 하는 이야기지만, 그것이 누군가가 성배에 건 소원이다 라는 가정을 채용한다고 하면. 이 [누군가]가 무엇인지를 아는 단서는, 역시 -4일간-의 기한이라고 생각해. 이전에는, 성배에도 한계가 있어 4일간 밖에 재현할 수 없는 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렇다면 하루를 영원히 반복하면 되는 거잖아. 성배의 힘을 절약한다, 같은 의도는 없다고 생각해." "그렇겠지. 성배는 소유자...소환자의 소원을 실현할 뿐인 물건이니. 거기에 [성배(자신)의 마력을 세이브하자]같은 생각은 하지 않아." "그래. 그러니까 4일간으로 세이브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성배의 계약자는, 어떠한 이유로써 4일간 밖에 성배 전쟁을 재현 할 수 없는 거야. 그리고. 여기서중요한 것은 개시도 재개도 아닌, 재현이란 이야기. 에미야 군, 이 의미를 알겠어?" "....그거야, 왠지 모르게. 그 녀석 한 번, 성배 전쟁을 체험해서, 그것을 재현 하고 있다는 이야기지?" "참 잘했어요. 거기마 깨달았다면 다음은 자명한 이치지. 4일간 밖에 재현 할 수 없는 것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냐. 그 녀석은 4일간 밖에 성배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거야. 4일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그 녀석에게 있어 그 뒤의 성배전쟁은 재현 할 수 없어." "....[그 녀석]이란 건 4일째에서 탈락한 마스터란 소리야? 하지만, 그런 녀석 없었다구." "우리들의 성배전쟁에서는. 그리고, 이전의 성배전쟁의 기록을 조사해 봤더니, 정확히 4일째에서 퇴장한 마스터가 있어...." "?? 이전의 성배전쟁은 관계없겠지. 재현하고 있는 것은 5회째(우리들)의 성배전쟁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하지만 조금 달라. 어디까지나 비유지만, 네가 말하는 -4일간-은 백지의 각본이고, 우리는 배우라고 생각해. 이 각본은 백지니까 배우들은 제멋대로 애드립 할 수 있지만, 설사 백지라도 4일간이라고 하는 상연시간만은 정해져 있으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0 선대이니까 아이리스필 씨보다 더 로봇 같은 느낌. - 히가시데 유이치로 트위터 2017년 9월 16일 자 트윗
*31 또한, 본편과는 특히 관계 없는 이야기라 기술하지 않았지만, 관위결의 라스트에서 쓰인 령주는, 본래 성배전쟁의 감독역인 성당교회에 맡겨둬야만 하는 것. 즉, 제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루비아의 선조는,그걸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속여서, 령주 1획을 본국에 갖고 돌아온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