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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 *2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에아는 아쳐(길가메쉬)보구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에 보관되어 있다.


에아의 능력

바빌로니아 신화의 수(水神) 에아(Ea)의 이름이 붙은, 그 에아가 세계 창조 과정에서 무형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는 데 사용한 괴리검.*3 신조병장(神造兵裝), 마검, EX 랭크대계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다른 내용물과 달리 태초부터 존재한, 후세의 보구로 분화되지 않은 단 하나뿐인 무명(無名), 에아라는 이름은 아쳐(길가메쉬)가 붙인 것이다. *4*5

세 개의 파츠로 나누어진 날이 원기둥처럼 생긴 검.*6 각 파츠가 회전하여 바람을 끌어들여, 참풍을 만들어낸다.*7 검이라고는 하지만 마치 굴착기를 연상케 하는 원통 모습이다. 이는 작품 외적으로는 이 무기가 암반착암기(岩盤鑿岩機)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며 *8 작품 내적으로는 '인간이 검의 정의를 내리기 전에 만들어진 검' 이라서 그렇다.*9 날이라고 보기 어려운 뭉툭한 검신을 지녔지만, 기이하게도 적을 찌르고 베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10 원통 파츠의 정체는 석판이며 각각의 석판(또는 가동 시 생기는 역장)은 천,지,명계를 의미한다. 각자 다른 방향으로 회전해 세계의 존재방식을 나타내며 셋을 합치면 우주를 표현하는 것이 된다. 카테고리는 검이지만 존재방식은 지팡이에 가깝다. 길가메쉬의 최비오(最秘奥)이자 사람이라는 종이 손에 얻은 최강최고(古)의 보구로도 불린다.*11*12

아쳐(길가메쉬)는 이를 자신의 분신이자 상징으로 여긴다. 상대가 에아를 꺼낼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판별한다며 원조 선별의 검 메로다크를 꺼내기도 한다.*13 한편 에아에는 의지라도 있는지 아쳐(길가메쉬)랜서(엔키두)는 잠울 깨웠다 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해 준다 하거나 불만 가지는 거 아닐까... 같은 소리를 한다.*14

에아의 최대출력 개방상태를 에누마 엘리쉬라 한다. *15


작품 내에서의 활약

■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으로 사용된 장면에 관해서는 에누마 엘리쉬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한의 검제 루트의 마지막 전투에서 흥이 오른 길가메쉬가 에미야 시로에게 맛보기로 에아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이는 옆에서 관전하던 아쳐(에미야)가 친 로 아이아스에 막혔다.*16*17

페이트 제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소사를 뚫고 공격해 온 라이더(이스칸달)엔키두로 묶고 에아로 찔러 가슴을 관통시켰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의 붉은 폭풍우를 방출하는 공격 스킬로 괴리검 에아(乖離剣・エア)가 나온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무언가의 천을 얼굴에 덮어 쓰고 왕의 재보 4자리 수 폭격을 갖고 논 아쳐(알케이데스)아쳐(길가메쉬)에게 에아를 꺼내라고 조롱한다. 이에 길가메쉬는 자신의 분신인 에아를 보고 싶다면 강함을 입증하라며 그것을 선정하기 위한 원조 선정의 검 메로다크를 꺼내 줬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어리석은 놈이 죽음을 자처한다며 가디스 오브 워를 꺼냈다.*18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본편 무한의 검제루트와 달리 마토우 신지라는 핵을 잃은 성배가 더 서둘러서 길가메쉬를 코어로 삼으려 했다. 자신을 잡으러 오는 거대한 팔을 에아로 영격해 날려버렸다. 덧붙여 자신에게 쏘아졌으나 아쳐(에미야)로 아이아스로 보호받은 본편과 달리 에미야 시로는 그 여파에 휩쓸려 날아가 만신창이가 된다.


에아로 사용하는 기술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에아를 들고 검으로서 사용하는 기술이다.

▷ 괴리검·전(닌츠)[乖離剣・全(ニンツ)] : 에아로 강베기.
▷ 괴리검·월(신)[乖離剣・月(スィン)] : 에아로 다리후리기.
▷ 괴리검·란(에누르타)[乖離剣・乱(エヌルタ)] : 에아로 작게 뛰어올라 베기.
▷ 괴리검·지(에아)[乖離剣・知(エア)] : 에아로 카운터 걸기.
▷ 괴리검·의(샤마슈)[乖離剣・義(シャマシュ)] : 에아로 점프해 대공기.
▷ 괴리검·천(안샤르)[乖離剣・天(アンシャル)] : 에아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강베기.


이외, 에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괴리검으로 지표를 부수어 안정시킨 에아는, 지구가 안정된 후 나라 만들기를 시작한 다른 신들보다 앞서, 별의 조형을 해낸 첫째 신으로 여겨진다.*19

■ 에아 그 자체는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으로 발동 시 출력과 위력이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나, '세계를 갈라 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에아 신은 괴리검으로 공간을 절단하여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인 원시 지구의 땅과 하늘을 부수고 나누어 안정시켰다*20*21 )를 가지기에 대계보구로 분류된다. *22*23

에미야 시로의 능력으로도 에아는 해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4 에아, 엑스칼리버를 비롯한 신조병장무한의 검제로 복제가 불가능하다.*25

■ 에아를 왕의 재보에서 꺼내는 방법에 대해서.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에아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낼 때 열쇠검을 돌리자 붉은 나뭇가지같은 기둥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열쇠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꺼낼 수 없을 정도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에아를 꺼내는 장면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독자적으로 묘사한 것이다.*26 덧붙여 감독 아오키 에이의 인터뷰 중에 '나스 키노코씨로부터 괴리검의 추가 설명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27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공식 설정이 되었다. 보물고 가장 깊은 곳에 보관된 에아를 꺼내기 위해 가장 안쪽의 문을 여는 행위였다.*28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조건이 충족되면 아쳐(길가메쉬)가 '왕률건 바브 일로 보물고를 연다' 는 대사를 한다.*29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꺼낼 적에도 열쇠검으로 문을 열었다. 구체적으로는 열쇠검에서 펼쳐진 마력이 주위 공간을 침식해 세계 그 자체의 문을 연다. 이후 공간의 비틀림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에아가 나타난다.*30
나스 키노코가 설정 감수를 철저히 하고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31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연출로 꺼낸다.

에아의 인자를 지닌 길가메쉬만 다룰 수 있다.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이 검이 에아 신이 별의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린 힘을 도구화한 것이라 하며*32 페이트 제로에서는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터 괴리검의 형태로 있었다고 묘사된다.*33 묘사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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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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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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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19年09月20日 00:10

*1 각주예시

*2 대계보구 : [중략] 에아의 출력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지만, "세계를 갈라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가 이 검을 특수한 종별로 하고 있다. 덧붙여서 랭크는 EX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3 에아 ——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 『하늘(天)』, 『가운데(中)』와 구별되었던 ‘대지와 물의 신’.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괴리검』이야말로, 신대에 있었던 세계 창조에 참여했던 원초의 검. 태초의 칼이 다해낸 역할이란 것은, 다시말해—— 아직 무형(無形)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아, 그 판별에 확실한 모습을 부여했던 것임에 다름없다. 지금, 오만하게 열풍(烈風)을 말아올리며 회전하는 신의 검이 다시금 창세의 기적을 보이기에 이르러서, 황금의 영웅왕은 의기양양 소리높여 선언한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4 「하지만 이것은 다르지. 진정으로, 이 영웅왕 밖에 가지지 못한 검인 게다. 이름(銘) 따위 없기에 말이지. 이 몸은 에아라고만 부르고 있는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 길가메쉬의 팔이 움직인다. 그 등 뒤에 나타난 검의 자루는, 단 하나 밖에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마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 원기둥의 검, 에아가 울부짖는다. 길가메쉬의 말에 호응하여, 3개의 칼날이 소리를 내며 회전한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가, 바람을 털어내 선풍을 부른다면. 길가메쉬의 에아는, 바람을 끌어들이는 것에 의해 폭풍을 만들어낸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7 바람이, 단층을 만들어낸다. 길가메쉬의 검에서 뿜어진 참풍(斬風)은, 자신의 보구조차 흩뜨리며 에미야 시로에게 덮쳐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 여담이지만, 이 드릴형태의 검은, 해저터널 작성시에 사용되는 암반착암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드릴이라고 하면 창같이 뾰족한 것을 연상하지만, 거대한 구멍을 뚫는 드릴은 원반(기어)가 복수 겹쳐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세장의 날이 개별적으로 회전해, 암반을 깎아내는 것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멋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9 그렇다, 그것은 이미 검이 아니다. 이 세상에 “검”이라 불리우는 개념이 나타나기보다도 이전에 탄생한 것이, 기존에 알고 있던 검의 형상을 하고 있을 리도 없다. 그것은 인간보다 이전에 신(神)이 만들어낸 것.세계의 태초에 기록된 신(神)의 업(業)의 구현이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0 큐플리오트의 검은 닿지 못했지만, 길가메쉬의 괴리검은, 그 무딘 날끝으로 이스칸달의 가슴팍을 관통하고 있었다. 천천히 비틀려 돌아가는 도신의 감촉을, 폐부(肺腑) 안쪽에서 느낀다. 정말이지 엉터리 같은 검이구만-, 하고, 정복왕은 마치 남의 일처럼 어이없어하면서도 감탄하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11 [개벽의 이치] 영웅왕이 다수 가진 보구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最秘奥). 도신 부분의 세 석판은 각각 천•지•명계를 의미하여, 즉 우주를 표현하고 있다고도 해, 그 영향력은 대치하는 이의 오체 수준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에 이른다. 사람이라는 종이 손에 넣은 최강최고(古)의 보구이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개벽의 이치 설명

*12 괴리검 에아의 카테고리는 검이긴 하지만, 그 존재 방식은 지팡이에 가깝다. 3개의 역장은 각각 하늘, 땅, 명계를 나타낸다. 각각 다른 방향으로 회전함으로써 세계의 존재 방식을 나타낸다. 이 3개를 모두 합쳐 "우주"를 나타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창고의 가장 끝에 있는 검을 뽑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대등하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손에 넣었던 것일까, 어쩌면 아까의 공격으로 『보물고』 속에 가득찬 각각의 기척을 감지한 것인가, 『최강의 무기로 덤벼라』라고 고하는 궁병[아쳐].아드득, 하고 이를 삐걱대며 웃으며, 길가메쉬가 즐거운 듯이 도발을 받아친다. 「에아는 나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네놈같은 약자에게 사용하는 검이 아니다」그리고, 괴리검 에아 대신에, 한 자루의 검이 길가메쉬의 손 안에 나타났다. 원죄[메로다크]. 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선정의 검의 원전이라고 전해지는 검이다. 그는 그 검으로 올바르게 상대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에아를 뽑기에 걸맞는 상대인지 어떤지를. 「증명해보아라. 네놈이, 에아를 배알하기에 걸맞는 강자인지를」-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아까까지의 열쇠검과는 전혀 다른, 하지만, 역시 통상의 검과는 이질적인, 불가사의한 도신을 가진 한 자루의 검이었다. 어딘가 즐거워보이는 눈을 가늘게 하며, 길가메쉬는 그 검에 대해서 말을 자아낸다.「에아여. 잠을 깨워서 불쾌하겠지만, 잠시 어울려주도록 하자」다음 순간, 영웅왕이 움직인다.「뭐, 지루하게 하지는 않으마. 누구 한 명이라도」(중략) 「나는 그대로 도망치도록 할 게. 눈속임을 대신해서 쓰는 것은 에아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지만」「실없는 소리를. 나의 힘에 눈이 아찔해지는 것은, 삼라만상의 섭리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압축되어 회전하는 풍압의 단층은,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 적대하는 모든 것을 분쇄한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찢어 발기는”검이다. 엄밀히 말하면, 에누마 에리슈는 에아의 최대출력시의 명칭으로, 보구인 것은 에아 쪽.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16 몸을 일으킨다. 의식이 돌아온 순간, 손발은 말을 들어줬다. 기세 좋게 일어난 몸은 아직 움직인다. 그 검의 일격을 맞고, 살아있을 뿐 아니라 일어설 수 있는 게 불가사의하지만, 그런 건 별 상관 없다. 살아났다고 한다면, 무언가 살아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쪽에 있었을 뿐인 이야기일 것이다. 「직전에 방패를 친 건가……? 힘을 아꼈다곤 해도, 치명상이었을 텐데. 의외로 질기구나, 애송아」(중략)「흥. 지금 그건 패자(覇者)에게만 허락된 검이다. 흥이 났기에 보여줬지만, 본래 잡종 따위에게 쓰는 것이 아니지. 에아와 치고 받을 권리를 가진 자는 세이버뿐이다. 네놈 같은 가짜에게 써서야, 세이버를 볼 낯이 없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7 Q. 린 루트의 라스트, 시로 대 길가메쉬전에서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투영한 것은 시로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쳐인 것입니까?「Fate/side material」에서는 아쳐에 의한 투영 마술이라고 했습니다만, 이야기 중에서는 시로가「언덕으로부터 방패를 끌어올린다」고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아쳐의 묘사로 완전히 교체되어 있었나요? / A. 이것, 착각하기 쉬운 것입니다만, 아쳐가 시로를 도와준 것은 시로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내기 전,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할 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길의 일격을 받아 어째서 살아있는 건지 스스로도 놀랐다, 라고 하는 시로의 독백 뒤,「살아났다고 한다면, 무언가 살아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쪽에 있었을 뿐인 이야기일 것이다」이것이 아쳐의, 길이 자신이라고 하는 복병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이지 않게 손을 빌려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인 것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8 잠깐동안, 침묵이 고지대를 지배했지만 ----그 정적은, 궁병[아쳐]이 머금은 웃음에 의해서 깨졌다.「크.......크크.....크흑......크하.....크하하하.....」천 속에서 들려오는, 명백히 자조섞인 목소리.「.....무엇이 우습나」무표정으로 묻는 길가메쉬에게, 궁병[아쳐]은 분명히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 「----------**약해**」과거에 길가메쉬와 대치했던 자들이 들었다면, 상대의 정신을 의심했을 법한 한 마디.「......」티네는, 주위의 온도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다. 「그저 마구잡이로 무구를 투척할 뿐인가..... 모래라도 내던지는 편이 훨씬 낫겠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은 더욱 계속한다. 「이러한 어린애 장난에 어울리는 것은, 상당한 약자이거나...... 이성을 가지지 못한 짐승뿐이라고」가는 목소리였지만, 그것은 단순한 자조가 아니라, 얼마간의 집착, 집념이 녹아든 힘있는 말이라고도 느껴졌다. 「......호오?」 거기서, 길가메쉬의 표정이 바뀐다. 티네는 길가메쉬가 격노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잠겨있었지만 ---- 오히려 그 반대로, 그의 입가에는 조금의 웃음기조차 떠올라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순간, 길가메쉬를 지배하는 감정은, 『무례한 습격자에게의 분노』에서 『강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바뀌어져 있던 것이다. 그런 영웅왕에게,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이 고한다. 「......창고의 가장 끝에 있는 검을 뽑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대등하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손에 넣었던 것일까, 어쩌면 아까의 공격으로 『보물고』 속에 가득찬 각각의 기척을 감지한 것인가, 『최강의 무기로 덤벼라』라고 고하는 궁병[아쳐].아드득, 하고 이를 삐걱대며 웃으며, 길가메쉬가 즐거운 듯이 도발을 받아친다. 「에아는 나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네놈같은 약자에게 사용하는 검이 아니다」그리고, 괴리검 에아 대신에, 한 자루의 검이 길가메쉬의 손 안에 나타났다. 원죄[메로다크]. 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선정의 검의 원전이라고 전해지는 검이다. 그는 그 검으로 올바르게 상대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에아를 뽑기에 걸맞는 상대인지 어떤지를. 「증명해보아라. 네놈이, 에아를 배알하기에 걸맞는 강자인지를」 「.....어리석구나.... 뽑으면 죽지 않고 끝났을 것을」 궁병은 나직이 중얼거린 후, 활을 쥐지 않은 오른손을 신체의 옆으로 펼쳤다. 그러자, 그곳에 새로운 『천』이 현현했다. 그것은 언뜻 보기에 수수한 문양이 그려진 띠같이 보였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이 가능한 자들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이상한 것인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것은..... 틀림없이 보구입니다......!」 티네의 눈으로 보아도, 그 띠에 얽힌 마력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마치 신 그 자체가 사용했을 것만 같은 농밀한 신기를 옭아맨 그 천을 보고, 길가메쉬는 조금 눈을 가늘게 했다. 「내가 아는 신과는 이질적인 기척이구나. 하지만, 근본은 같은가.....」신 혐오를 자칭하는 길가메쉬에게 있어, 그것은 어지간히 재미없는 보구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 궁병[아쳐]이 이때에 이르러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신경쓰였다. 급습을 하려고 해도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통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길가메쉬는 기대 반분이라고 할 수 있는 눈으로, 우뚝서서 상대의 행동을 기다렸다. 「......」 궁병[아쳐]이 천 속에서 웃으며, 그 보구의 힘을 해방하려고 하고 ---- 수 초 뒤, 신기에 가득찬 일격이 대지를 크게 울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개벽---모든 시작을 나타내는, 길가메시의 최종보구.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의 신의 이름을 딴 검,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 절단. 신(에아)은 아직 지구가 원시 상태였던 무렵, 마그마의 바다와 가스로 덮인 지표를 돌리고, 부수어, 안정시킨 별의 힘이 의신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신은 원시 지구가 안정되어 생명이 사는 세계가 된 다음에 나라 만들기를 시작하지만, 에아는 그 이전, 별의 조형을 해낸 첫째 신으로 여겨진다. (중략) 서번트들이 가진 수많은 보구 중에서도 정점의 하나로 여겨지는, “세계를 찢어버린”검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20 에아 신은 아직 지구가 원시 상태일 무렵,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인 지표면을 돌리고, 부수어, 안정시킨 별의 힘이 의신화(擬神化)한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신들은 원시 지구가 안정되어 생명이 사는 세계가 된 후에서야 나라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에아는 그 이전, 별을 제작하는 일을 행한 유일한 신으로 여겨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21 에아 ——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 『하늘(天)』, 『가운데(中)』와 구별되었던 ‘대지와 물의 신’.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괴리검』이야말로, 신대에 있었던 세계 창조에 참여했던 원초의 검. 태초의 칼이 다해낸 역할이란 것은, 다시말해—— 아직 무형(無形)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아, 그 판별에 확실한 모습을 부여했던 것임에 다름없다. 지금, 오만하게 열풍(烈風)을 말아올리며 회전하는 신의 검이 다시금 창세의 기적을 보이기에 이르러서, 황금의 영웅왕은 의기양양 소리높여 선언한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22 길가메쉬가 애용하는 보구, 괴리검 에아. 수많은 보구를 소장한 그가, 특히나 신뢰하고 있는 보구의 하나이다. 도신이 3개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의 부분이 개별적으로 회전한다고 하며, 검이라 부르기에는 특이한 외견을 가졌다. 한층 더 오버로드 시에는, 틈새로부터 가스 형태의 에너지가 대량으로 분출된다. 이 검의 오버로드 상태에서 쏘아지는 공간절단기(空間切斷技)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시)"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23 대계보구 : (중략) 에아의 출력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지만, "세계를 갈라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가 이 검을 특수한 종별로 하고 있다. 덧붙여서 랭크는 EX (중략) 아르토리아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진, 세계를 갈라찢은 검.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에 의한 백업을 받아 그 위력은 더욱 상승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4 검의 포효를 타고, 비웃는 목소리가 울린다. 회로에 남은 세 개의 마술(설계도)을 전부 파기하고, 전속력으로 녀석의 검을 해독(read)한다. 그러나. "읽을 수, 없어……?”지금까지, 그것이 검이라면 어떤 것도 파악할 수 있었는데도. 저 검만은, 그 구조조차 파악할 수,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5 Q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에 있어서 복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보구(검 계통)의 최상위는 아마 괴리검(에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로우는 무리여도 아쳐라면 복제 가능할까요? 그리고 무기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현대 병기는 어느 정도까지 복제 가능할까요? 도검류까지인가, 총이나 기동 병기도 가능할까? / A “괴리검(에어)”, “약속된 승리의 검(액스칼리버)”같은 신조병장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성능과 형태를 가진 구형보구라면 몇개인가 저장이 있을지도... 입니다만. 또, 검이 그의 기원이 되어가고 있으므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26 - 여기서 「에아」의 개장입니다. / 미쵸:이 에아의 등장 방법은, 애니메이션판의 신해석군요. 훌륭하다. / 나리타 :길이 가진 보구 중에서도,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열쇠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가장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여기의 내리막으로 전해져 옵니다. / 미쵸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사람의 경우는 무심코 다른 보구와 함께 낼 것 같아(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27 아오키:괴리검에 대해서는 나스씨로부터 추가 설명을 받았습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28 여자는 길가메쉬를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면서, 호화롭게 장식된 열쇠를 하나 꺼내들었다. 여자의 손에 쥐여있는 것은, 마술사가 영웅왕을 불러내기 위해 쓴 촉매 외엔 없었다. 보물고의, 겉의 열쇠. 괴리검 에아가 담겨있는, 가장 안쪽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검은 아니다. 문자 그대로, 보물고의 겉의 문 그 자체를 열기 위한 일품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9 아쳐 : 왕률건 바브 일을 써서, 짐의 보물고를 열거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0 고개를 갸웃거리는 티네 앞에서, 『그것』은 열렸다. 열쇠검으로부터 펼치진 마력이 주위의 공간의 온갖 것에 침식하여, 세계 그 자체의 문을 열어 제친다. 티네의 동료인 검은 옷의 집단이 술렁대기 시작하지만, 몇 백에도 못미치는 사람들의 사소한 목소리는, 공간의 흔들림으로 인해 모두 감쪽같이 없어지게 했다. 차원 그 자체가 요동치는 듯한 진동 속에서, 길가메쉬의 목소리만큼은, 막힘없이 티네에게 닿았다. 「결투[어린애 장난]의 여파 정도로 기가 죽어버리는 것으로는, 나의 신하에게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그의 말이 끝났는지 끝나지 않았는지 하는 시점에서, 공간의 비틀림은 한 곳으로 집중되었다. 길가메쉬의 눈 앞에 집약된 그 비틀림으로부터, 한 자루의 검이 나타난다. 아까까지의 열쇠검과는 전혀 다른, 하지만, 역시 통상의 검과는 이질적인, 불가사의한 도신을 가진 한 자루의 검이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32 서로 나눈 미소를 계기로 하여, 길가메쉬가 움직인다. 손에 든 기묘한 검 ---- 『괴리검 에아』를 발동하여, 보구로써 진실된 모습을 드러낸다. 보구. 영령들이 가진, 자신을 구성하는 개념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다. 어쩌면 영웅이 일생동안 가지고 있던 무구, 어쩌면 자신의 신체의 일부, 어쩌면 그 영웅의 혼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풍경을 본뜬 공간 등, 그 존재는 영령에게 있어서 천차만별의 형태를 가진다. 모든 재물을 손에 넣은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어중간한 보구따위 창고 속에 대수롭지 않게 버려둘 뿐인 존재에 지나지 않겠지만 --- 그 검은, 길가메쉬가 소유하는 보구 중에서도 특히 귀중하게 여겨지는, 몇 없는 열외의 한 가지다. 하지만, 그 검에는 이름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에아라는 하는 것도, 길가메쉬가 이름붙인 편의상의 별명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은 검조차 아닌 것일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그것은, 검이나 창이라는 것이 역사에 모습을 나타내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것이니까. 사람, 어쩌면 별보다도 오래된 시대. 신이 세계를 개벽하려 할 때 휘둘렀다는, 순전한 힘 그 자체를 도구화환 보물 중의 보물. 무를 베어 찢어서 공간으로 삼고, 공간을 꿰뚫어 무로 돌린다.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그 힘은, 신의 인자를 이어받은 길가메쉬밖에 다루는 일은 용납되지 않는다. 따라서, 길가메쉬가 그 검을 전력으로 휘두를 때, 그것은 다음과 같이 카테고리화 되었다. 대계보구.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3 에아 ——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 『하늘(天)』, 『가운데(中)』와 구별되었던 ‘대지와 물의 신’.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괴리검』이야말로, 신대에 있었던 세계 창조에 참여했던 원초의 검. 태초의 칼이 다해낸 역할이란 것은, 다시말해—— 아직 무형(無形)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아, 그 판별에 확실한 모습을 부여했던 것임에 다름없다. 지금, 오만하게 열풍(烈風)을 말아올리며 회전하는 신의 검이 다시금 창세의 기적을 보이기에 이르러서, 황금의 영웅왕은 의기양양 소리높여 선언한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