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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EX | 검은 생명의 바다를 이용하여 자신의 영기를 덧씌운다. 통상의 영기 상태(팜므 파탈)에서 길이 60미터를 넘는 용의 몸으로 성장한다. 용의 몸이 된 티아마트는 랭크 A++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 비스트(티아마트) |
EX | 검은 생명의 바다를 이용하여 자신의 영기를 덧씌운다. 통상의 영기 상태(팜므 파탈)에서 길이 60미터를 넘는 용의 몸으로 성장한다. 용의 몸이 된 티아마트는 랭크 A++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하지만 유체로는 용체의 유지는 거의 몇 분만 가능하다.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
EX | 자신을 개조하는 스킬. 문 셀에 의해서 만들어진 AI에는“기능을 향상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절대명령이 갖춰져 있다. 그러나, 고장에 의해 그 명령을 회피한 BB는 자기 기능의 확장을 시작해 버렸다. 계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NPC, AI, 심지어 서번트까지 검은 노이즈로 포식·분해해, 스스로의 메모리로서 사용. 자기 붕괴를 싫어하지 않는 부록 증축이지만, 결과, BB는 방대한 용량을 가지는 초급 AI화했다. 그 모양은 침수하면서도 건축을 계속하는 매립지의 도시랄까,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같기도 하다. | BB |
EX | 통상 BB가 지닌 스킬. 자신을 개조하는 스킬. 이번에는 의도치 않은 우연에 의하여 쓰인 모양이다. 세계의 끝의 리조트 땅, 인간이라는 이름의 수신자들이여 각성하라. 뭐라고 해야 할까, 오늘 밤, 별들이 노골적으로 모여든다. | BB(하이 서번트 사양) |
EX | 성배에 의한 특급 개조. 성녀를 완전 반전시켜, 혼돈·악까지 깎아내리고 있다. | 어벤저 잔 다르크 얼터 |
A | 자신의 육체에 완전히 별개의 육체를 부속 · 융합시키는 적성. 이 랭크가 오르면 오를수록 정순한 영웅으로부터 멀어, 어어, 사사사상관없어 상관없어 그런 거 전혀 상관없어! 무엇이든 간에 상담만 하면 당신의 주문대로! | 캐스터(너서리 라임) |
C | 자신의 육체에, 전혀 다른 육체를 부속 ㆍ 융합시키는 적성. 이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순한 영웅에서 멀어져 간다. | 주완의 핫산 |
D | 하이드 상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스킬. 전투에 특화된 형태로 자신의 육체를 개조한다. 이번에는 어쌔신으로서 현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의 랭크는 낮고, 딱히 유효하게도 작용하지 않는다. 약간 팔다리가 길어질까 말까할 정도. 버서커로서 현계했을 때에 이 스킬을 발동된다면, 광화 스킬에 의해 강화된 패러미터에 어울리게, 무릇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친 짐승의 모습으로 변화할 것이다. | 어쌔신(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
*1 각주예시
*2 『산상 노인』──그 전율의 칭호를 맥맥히 계승해온 역대 핫산 사바흐 중에 있어서, 특별히 괴이한 능력을 지닌 한 사람.다른 대의 핫산과는 달리, 그는 자신의 육체에 손을 대는 일은 일절 없었다. 그 필요가 없었다고 말해도 좋다. 왜냐하면 그의 육체는 범용하면서도, 그 육체를 통하는 정신을, 상황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 자신의 육체에, 전혀 다른 육체를 부속 ㆍ 융합시키는 적성. 이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순한 영웅에서 멀어져 간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내용
*4 영웅이나 신이 생전에 마로 변한 것을 나타낸다. 과거의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현저히 강화시키는 스킬. 고르곤은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랭크의 근력과 내구력에 도달하고 있다. 본래는 복합스킬로 전투속행 스킬과 자기개조 스킬의 효과도 포함하지만, 『Fate/GO』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자기진화:EX 자기개조를 상회하는, 자신에 대한 개량스킬. 목적수행에 있어 어떠한 장해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초 단위로 계속 진화시킨다. 단, 목적에 너무 특화된 나머지 응용성이 자기개조보다 낮은 점이 디메리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 현계시에는 지성이 부족했으나, 랜서의 심장을 얻는 것으로 비약적으로 파워업. 이후, 랜서의 인격에 영향을 받고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7 "─비밀스런 죄의 유희[데인저러스 게임]" 진명 개방과 함께 조그만 병에 담긴 액체 형태 보구를 복.용.한다. 여기가 승부할 곳이다. 세이버도 레이로우칸를 표적으로 정했다면 사태는 일각을 다툰다. 그렇기에 주저가 없다. 부작용이 초래하는 위험을 지금만은 생각하지 말자고 강하게 의식하면서. 꿀꺽 삼킨다. 입으로부터. 혀로부터. 목구멍으로부터. 위벽으로부터. 에테르로 구성된 전신 구석구석까지 보구가 순간적으로 스며들고, 곧바로 일시적인 육체를 변질시켜 간다. 필시 버서커라는 클래스이기 때문이리라. 생전에 이렇게 투약한 뒤 변한 모습과도 다르며, 자신을 모델로 한 소설 작품으로 그려진 모습과도 다른, 본질에 가까운 형태로 그는 변하는 것이다. 변모. 변화. 변신. 자기개조. 골격이 삐걱거리고, 근육양은 증가하며 체구는 강고하게, 이빨과 손톱은 검과 같이 길어진다. 존재 그 자체가 확대되며 변해간다. 검은 그림자와 닮은 어슴푸레함을 전신에 두르며. 육체가 변한다. 의식이 변한다. 모든 이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흉폭을 구체화한 파괴충동의 덩어리로 바뀐다. 사냥감을 찾는 굶주림은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나타나고, 살의와 적의의 분류가 눈동자를 붉게 빛나게 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8 검은 숲. 레이로우칸 저택의 침엽수림. 그 한 가운에서 죽음의 빛을 아무런 수단 없이 맞고 있는 이형.하지만 이형의 짐승은 경이적인 생명력으로 빛 속에서 일어서려한다─ "■■■■■■■■■■──!!" 포효. 숲을 뒤흔들었을 요동은 계속되는 빛에 빨려 들어간다. 미쳐 날뛰는 이형, 미친 짐승[버서커]의 육체는 붕괴되어간다. 아무리 가공할만한 여력을 감춘 사지(四肢)라도 빛에 부서지고, 타오르고, 소멸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저 붕괴되어간다. 회복의 수단도 있을 리 없다. 이 국면에서 서번트의 활동을 보좌·보조해야할 마스터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다. (중략) 매일 밤 강력한 결계의 틈을 노리고 돌격해왔던 검은 숲에서, 미친 짐승은 불시의 공격을 받았다. 어젯밤에 마주쳐 손톱과 칼날을 맞부딪쳤던 검의 영령─세이버가 그곳에 있었고, 자연히 다시 한 번 전투에 들어갔다. 그뿐만이 아니다. 최후의 힘을 쥐어짜 폭주하는 미친 짐승과 세이버와의 1대 1 격돌에 끼어들어온 영령 몇 기도 있었다. 창의 영령[랜서]. 갑옷을 두르고 거대한 창을 거머쥔 긴 머리를 가진 여자. 활의 영령[아처]. 모습을 감추고 나무들 사이에서 화살을 쏘는 남자. 그리고─ 비상하는 '배'에서 모습을 드러낸, 기(騎)의 영령[라이더]. 세이버의 칼날을 받고, 랜서의 창을 받고, 아처의 것이라 보이는 화살을 맞으면서도 목적 수행을 위해 검은 숲을 찢으며 진격하려했던 미친 짐승은, 맹렬한 빛의 비 앞에서 덧없이 타오를 뿐이었다. (중략) 처음에 세이버와의 재전을 시작했던 시점에서 이미 미친 진승은 심장을 불가시의 검으로 꿰뚫려, 영핵이 현저하게 약체화된 상태였다. 더욱이 랜서의 창으로 기습을 받고, 아처의 화살을 맞고, 마스터의 죽음으로 마력경로조차 잃었다. 흩어지지 않고 버티면서 파괴의 폭풍으로 변해 영령들에게 손톱을 휘두를 수 있었던 것은, 보구인 영약으로 얻은 몇 가지 스킬, 특히 광화 스킬에 의해 현저하게 강화된 내구력과 그것을 최적화 상태로 발휘하는 자기개조 스킬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길동무 하나 얻지 못했다. 이미 승패는 갈렸다. 그래도 그 검사는 말했던 것이다, 1대 1, 칼날과 손톱이어야 한다고. 긍지도 무용(武勇)도 없는, 단지 어리석음만을 가진 미친 짐승에 대하여 눈 부실정도로 긍지 높게. "───!!" 최후의 순간. 하늘을 향해 뻗은 미친 짐승의 갈고리 손톱은 공격을 막으려 한 것인가. 비상하는 '배'의 보다 더 저편에 보이는 달을 바란 것인가. 아니면 고결한 검사에게 손톱으로 응전하려 했던 것인가. 어느 쪽이든. 그 갈고리 손톱도 빛 속으로 사라져간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으패그먼츠의 내용
*9 '그렇겠네. 하지만 우주공간에서조차도 인간은 우주복이라는 지혜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어. 그것처럼, 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나는 서번트라는 성질로 죽음의 숲을 나아갈 수 있어. 대마력 스킬은 갖고 있지 않지만.' 보구사용으로 버서커에게 부여되는 성능[패러미터], 그 중에서도 내구력은 3기사라 분류되는 서번트와의 정면 승부에서도 통용된다. 신화와 전설로 전해지는 맹위를 버텨내는 육체는 자기개조 스킬에 동반한 형태변화로 최적화시켜 대부분의 죽음의 마술결계를 모조리 받아낼 수 있다. 물론 한계가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0 "그는 스.스.로. 의.도.적.으로 제정신을 잃게 한 상태야. 넌 얼른 도망쳐." 기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려고 했지만. 나는 아직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포에 질려서가 아니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기사와 이형의 싸움을 쳐다보느라 움직일 수 없다. 마술로 강화한 시야로도 따라잡는 게 힘들 정도의 고속전투. 깨끗하고 빼어난 기사의 무예. 캐스터의 결계 안에 있는 것이 그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양. 바람을 두르며 싸워 나간다. 사실은 심한 제한이 있을 텐데도. 실제로도 이형 쪽은 결계의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물리 전투 기술에 어두운 내가 봐도 기사의 우세는 확실했다. 열세에 허덕이며 갈고리 형태의 손톱을 휘둘러대던 이형은, 이윽고 영체화를 하고 모습을 감춘다. 분한 듯한 포효를 남기고.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1 토오사카 린 : 아-…… 기뻐해줘서 고마운데, 이야긴 마지막까지 들어줘. 왜 무적인지는 밝혀냈지만, 그걸 어떻게 격파할지는 지금부터라고 할까…… 라니, 부탁할게. / 라니 : 네. 그럼 대강의 설명을. 멜트릴리스는 그녀 자신이 아닌, 시스템의 개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에 침입하여, 기본 룰의 한 항목을 덧씌어 변경한 겁니다. 그게, <멜트릴리스를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란 내용입니다. 완전히 길티한 위법 개조네요. / 자기개조(自己改造)가 아닌 세계개조(世界改造)―――! 얼마나 대담한가. 일개 참가자[플레이어]에 지나지 않는 우리들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상이다. / 토오사카 린 : 그래. 스킬에 의한 방어가 아니라, 룰이 자신을 지키게끔 만들었기에 무적이었던거지. 거슬리긴 하지만 머리 한 번 좋은 에고네, 그 녀석. / 마토우 사쿠라 : 그랬던거군요……. 멜트릴리스를 아무리 조사해도, 위법 개조한 흔적이 없는 것도 당연했어요. 그럼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을 체크해서, 버그를 고친다면 멜트릴리스는 정상으로 돌아오는거죠? 아…… 그치만, 그건 불가능해요……. 달의 뒤편은 BB가 지배하고 있으니까, 전 더 이상 시스템 체크를 할 수 없어요. / 라니 :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멜트릴리스의 무적을 해제하기 위해 리스코 회장이 스스로의 다리로,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 즉, 문 셀 중추 영역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중략) 온다……! 잡히면 끝이다, 아직 멜트릴리스를 이길 수단이 없어! / 길가메쉬 : 분하지만 달려라 리스코! 여기서부터는 후퇴전이다! / 멜트릴리스 : 후후,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을까. 즐거운 헌팅의 시작이네! / 멜트릴리스와 싸워도 지금은 아직 승산이 없다. 전력으로 도망쳐라! / 멜트릴리스 : 최고네. 그래, 다른 인간들한테도 이렇게 할걸 그랬어! 그런 생물(ナマモノ), 시야에 들어오기만 해도 소름이 끼쳐! 예에, 다음부터는 몽땅 휴지통에 부어줄게. 슈레더(shredder)로 자른 서류처럼 조각조각내서 말야! / 길가메쉬 : 서둘러라, 멈추치 마라! 저 녀석과 싸우기에는 아직 두 수가 부족하다! (중략) ??? : 거기까지야. 건방이 도를 넘었어, 멜트릴리스. / 멜트릴리스 : 에――― 꺄앗, 뭐야―――!? / SG.3 Open / BB……! 아니, BB의 허상인가. 이전에도 그랬듯이, 이 미궁에 회선을 연 것이다. / 멜트릴리스 : !? 그런, 내 룰이 한순간에――― 왜 저 녀석들한테 손을 빌려주는거야, BB! / BB : 그녀의 편을 든 게 아닙니다. 당신을 방해한 거죠, 멜트릴리스. 시스템 개찬(改竄)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신화성[무적성]이 허락되는 건 저 뿐. 신은 하나(一体)면 충분합니다. 당신에겐 필요한 만큼의 힘을 부여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싸우세요.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세요, 멜트릴리스. 내 등을 지키는 게 바로 당신의 존재 의의입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