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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라는 건 그냥 해 본 말이고-.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머리 묶는 물건은 특별해. 여자 마술사에게 머리카락은 마지막 비장의 카드잖아. 묶는 것도 상응하는 마술품이니까, 여벌 같은 건 좀처럼 없어」「……헤에. 그럼 그 리본, 일종의 마술품인 거야?」-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 「뭐 그런 거지. 그게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이버의 그건 틀림없이 보구겠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웅이라는 것은 사람 이름만으로는 전설에는 남지 않아. 그들에게는 각각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무기가 있어. Noble ∙ phantasm 그게 기적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결정, 『고귀한 환상』이라고 불리는 최상급의 무장이라는 거지」「음……요컨대 강력한 매직 아이템이라는 건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신부의 손에는 『영기반(靈器盤)』이라 부르는 마도구가 맡겨져 있다. 이것에는 성배가 부른 영령의 속성을 표시하는 기능이 있다. 마스터의 신원은 각자의 신고로 확인할 수밖에 없지만 현계한 서번트 수와 그 클래스는 소환이 어느 장소에서 이루어지던지 반드시 『영기반(靈器盤)』을 통해 감독역이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 이 장치는 토키오미가 키레이에게 준 것으로 토오사카 가문에 내려오는 마도기였다. 이것과 똑같은 장치가 토오사카 저택의 공방에도 설치돼 있고, 지금 토키오미 또한 틀림없이 나팔꽃과 대면하여 앉아있을 터였다. 두 장치의 보석은 거리를 뛰어넘어 공진하여 나팔관을 통해 전해지는 공기의 진동을 서로 교환한다. 즉, 토오사카 가문의 보석마술을 적용시킨 “통신장치”였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 주물(呪物). 주체(呪体). 호칭은 몇 가지 있지만, 대강 마력을 띤 촉매 및 물품의 총칭이다. 강대한 것은 마술예장이나 술식의 핵으로 사용되어 그 존재양상이 결정 지어진다. 단, 모든 신비가 쇠퇴해가고 있는 현대에는 손에 들어오는 주물의 질은 떨어지기만 할 뿐이며, 질 높은 주물이라면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헛수고야. 너 정도 되는 존재(힘)론, 무슨 짓을 해도 나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어」 캐스터의 목소리가 울린다. 여기는 어디————아니, 내 눈은 어떻게 돼 버린 건가……!?「윽, 캐스터……!」위도 아래도 없는 세계에서 목도를 휘두른다. 반응은 없고, 허공을 가르는 소리도 없고, 꼴사납게 체력을 소비할 때마다, 어깨의 상처가 깊어져 간다.「안심해, 죽이지는 않을 거야. 너한테는 희소가치가 있는걸. 그 방해되는 손발을 떼고, 투영용 마술지팡이로 써 줄게」「아—————, 커」장부(臟腑)만이 마구 몸부림친다. 몸은 꿈쩍도 하지 않는데도, 안에 든 것만이, 건조기 안에 든 것처럼 회전해간다.「……놀랐어. 머리를 확보했는데도, 몸은 아직 포기하지 않는구나. ……후후, 더욱 더 마음에 들었어 꼬마. 세이버도 곧 내 것이 되고, 너도 마찬가지로, 소중히 소중히 써 줄게」「윽, 윽————………………」그, 입에서 내장 전부를 토해낼 것 같은 회전도 멈춰졌다. 보랏빛 마술사는, 타인의 피로 물든 손가락을 뻗는다.「그 남자는 놓쳤지만, 너는 안 놓쳐. 자아———금방, 사랑하는 공주님을 만나게 해 줄게」시야가 닫혀졌다. 손발의 감각도 없으며, 확실한 것은 어깨(상처)의 아픔 밖에 없고, 그것도, 맥없이 정지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8 이리야 : 응—, 캐스터가 만든 인공적인 령주가 들어가 있어서, 캐스터가 만든 “3개조”를 깨거나 깨는 녀석을 만나면, 뼈 인형처럼 한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는 인간이 돼. 그 녀석, 도구를 만드는 거 잘 하니까. 시로도, 그 녀석에게 잡히면 마술보좌 한정예장이 돼 버릴지도 몰라. - 무한의 검제 루트 배드엔딩 타이가 도장의 내용
*9 도구작성 EX : 요정에게 마술예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모르간은 그 출신답게 많은 마술품을 제작하고 있다. 백년, 천년급 마술품도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실의의 정원 전이의 수경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