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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
종류 | ??? |
레인지 | ??? |
*1 각주예시
*2 '킹스 오더(열두 가지 영광)'도 '나인 라이브즈(사살백두)'도 아니다. 복수자의 클래스에 사로잡힌 것으로 발동하는, 숨겨진 제 3의 보구를. "-'리인카네이션 판도라(하늘에 부는 바람의 찬탈자)-" 그 순간- 운명이, 희망과 절망의 모든 것이 맞바뀌었다. 하늘을 춤추던 악마의 무리가, 한순간에 무력한 사람의 무리로 변모하여, 비행능력을 잃은 무수한 잭들이 지면에 추락해간다. "설... 마... 설마..." 알케이데스의 어깨에 손톱을 꽂아넣은 잭도, 단순한 경관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눈을 부릅뜬 잭의 눈에 비춰지는 것은- 조금 전까지 자신과 같은 뿔을 천 사이로 드러내고, 흑연같은 날개를 등에 자라나게 한,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수 배에 달하는 농밀한 마력을 몸에 모은 알케이데스의 모습이었다. ***** 한편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던 제스터 카르투레는, 얼굴에서부터 일절의 미소를 지운다. 그리고, 영웅왕과 엘키두의 결투를 봤을 때조차 띄우지 않았던, 깊은 경계의 색을 떠올리고 중얼거렸다. "...타인의 보구를... 빼앗아 취하는 보구라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저 사람을 쓰러뜨리면, 버서커 씨의 영기는 되돌아오나요?" / [알고 있는걸 물어볼 필요까지도 없지. 너에게는 보.이.고. 있잖나?] / "......네. 내 눈으로 보기에는, 이미 완전히 영기가 융합되어 있어요...... 뭘까...... 엄청 기분 나쁜, 진흙같은 거 속에 녹아들어간 듯한......" / [아아, 아마도 저걸 소멸시켰다 해도, 나에게 그 힘은 돌아오지 않겠지. 그야말로, 한번 소멸하고 좌에서 재소환하지 않는다면 말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훌륭하다, 약한 자여. 잘도 이 몸을 몰아넣었다. 잘도 거기까지 이르렀다." "...? 네놈... 무엇을."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던 것일까, 악마로 변한 잭이 소리를 낸다. 허나, 그것을 무시해가면서, 알케이데스는 다시 말을 잇는다. "네가 쌓아올린 것은, 분명한 가치를 지닌다. '나인 라이브즈(사살백두)'로 대항해도 좋았겠지만... 너의 힘은 그저 쳐부술 뿐인 무가치한 것이 아니다." "...?" "이름도 모르는 살인귀여. 경의를 갖고, 나는 너로부터 찬탈하지." "빼앗을 가치가, 너에게는 있다." 그리고, 복수자는 자신의 보구를 발동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