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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의 세계관의 인류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하는 페이지입니다.


개요

본래 시리즈 초기에는 신비를 구가하는 자들의 단체가 신비가 사용되지 않은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마법사조차 이를 지켰고 반 펨이 순수하게 돈과 인간을 동원해서 구축한 알즈베리 발레스틴성당교회마술협회가 직접적으로 간섭하지 않았다.*2 또한 이들 단체는 신비와 관련없는 것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은닉하려 했다.*3 그러던 것이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어느 사이엔가 이능 단체가 일반 사회와 커넥션이 있고, 더 나아가 일반 사회를 장악했다는 형태로 확장되었다.

시계탑은 12개의 마술 학부 외에도 비 마술적으로 사회를 움직일 목적으로 만든 13번째 학부인 정치가 지향자들의 법정이 있다. 단 신비를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학문이므로 12학부와 별개로 친다.*4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현대의 사법, 행정조직을 마술사들이 수중에 넣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5
성당교회는 그 근본이 카톨릭이라 여기 저기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6 정보 통제도 하는데 주로 인맥 쪽으로 이루어진다. 미디어, 정계에 교회 관계자가 섞여 있다.*7
→ 현대에 와서는 혼혈이 권력을 잡으면서 '사회악'에서 '필요악'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현대에서 기반을 잡는 데 성공한 료우기 가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4대 퇴마가문이 설 자리를 잃어 도태된다. *8 퇴마조직 쪽은 마술협회와 일선을 긋는 일본의 독자적인 법술(마술) 단체로서 명맥을 이어가는지 작중에서 마술협회에 소속된 자가 종종 언급한다.*9*10


현대 시점의 국가들

일본
타입문일본 회사이니 만큼 세계관 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분량이 많아 개별 항목으로 만들었으므로 일본 항목을 참조할 것.

■ 영국
→ 세계관의 핵심인 마술사들의 본거지 시계탑이 있으므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계탑에 관한 이야기는 시계탑 항목을 참조할 것.
→ 영국은 영맥 대부분이 연결되어 있다.*11
알즈베리 발레스틴, 박리성 아드라, 쌍모탑 이젤마 같은 어느 작품의 핵심이 되는 장소가 종종 나온다.
→ 영국 정보부에 마술사가 있다. 내기 돈을 마피아를 경유해 세탁하려 한 플랫 에스칼도스스빈 그라쉬에이트의 해킹이 발각되어 시계탑에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다.*12

■ 독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공에서 3차 성배전쟁 당시 일본 육군, 나치스가 개입했다.*13 특히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나치스가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꾀에 넘어가 대성배를 강탈하게 된다.
→ 독일의 어느 강의 가까이에 있는 산악지대에 아인츠베른 가문의 본거지 아인츠베른 성이 있다.*14

■ 미국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미합중국은 후유키 시3차 성배전쟁을 카피하여 거짓된 성배전쟁을 만들어 냈다.*15 다만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미지는 만우절 판 한정으로, 이것 저것 덧붙여진 정식판에서는 성당교회마술사측 흑막에게 휘둘리는 호구 집단으로 변모했다. 국가 권력은 성당교회가 잠식해 버렸으며 이들이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는 움직임을 억제하고 있다.*16 주의 경우 성당교회의 입김이 강한 주와 그렇지 않은 주가 있는데 스노우필드는 지역 토착민들의 반발도 있고 해서 어중이떠중이만 배속되어 있었다. 반대로 라스베가스 쪽은 제대로 잠식해서인지 골칫덩이 취급 받는 한자 세르반테스와 그의 늙은 스승 신부가 유폐에 가깝게 소속되어 있었다.*17
→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들은 서번트가 될 수 없다.*18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아주 특이한 것이며, 본래 미국이란 나라는 이 플루리버스 우눔(다수에서 생겨나는 하나)를 표방한 결과 인간이 가진 모순점을 체현햇기에 마술과 어떤 연도 없는 나라다.*19 현대에 와서는 현대 마술이 미국 서해안에서 번창해 캘리포니아 컨벤션에서 최신 마술논문이 발표되고 있는데 시계탑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이 실제 마술과 관계성이 옅은 오컬트나 신비학 범주 같은 거라 관련 논문이 전자책 형태로 판매되고 있음에도 별 관심이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 같은 괴짜가 찾아보거나 한다.*20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중동으로 향하던 미군의 이지스 함대가 라메세움 텐티리스에 미사일로 선제 공격해 왔다. 적대적인 의도를 가진 자에게 자비가 없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명으로 신전의 주포가 빛을 뿜자 미사일과 함께 함대는 빛에 삼켜져 사라졌다.*21
사도가 운영하는 레일 체펠린에서 달러가 기축 통화라고 쓰이고 있다.*2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이성의 신이 침략했는데 3개월이 지나 마지막으로 미국이 소멸하고 지구는 백지화되었다.*23 지하 시설로 대피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인류가 전멸한 상황에서 미국의 에리어 51은 백지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24

■ 모나코
반 펨은 모나코에 카지노선을 갖고 있으며, 월희2의 시점에서 무절제한 방탕을 즐기고 있다.*25*26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잠깐 나오는 미믹 토오사카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다른 평행세계에미야 시로가 찾아간다는 펨의 선상연회(CASA)는 이를 뜻한다.*27*28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 양반의 카지노선에 올라타서 소동을 벌이거나 했다.*29 구체적으로는 모나코 출신이 플랫이 카지노선에서 사고를 치다가 아는 사이가 되었다. 플랫의 마술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걸 보여 준 대가인지 미성년자이면서 카지노에서 놀게 해 줬거나 했다.*30
→ 모나코의 마술사와 마피아들이 뭔가 협력해서 마술회로를 이식한 사역마 호문쿨루스를 만들었다. 플랫 에스칼도스스빈 그라쉬에이트가 탈취해서 타고 가던 폭격기 뒤에 실려 있었다. 강력해서 둘이서 쓰러뜨리는 것은 무리였고 그래서 폭격기를 호수에 호문쿨루스 째로 갖다 박아 수장시켰다.*31

■ 루마니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는 루마니아의 가상의 도시 투리파스를 지배한다. 투리파스세컨드 오너를 살육하고 오너의 자리를 얻었으며 이후 위그드밀레니아라는 연합 가문을 만들고 자신들의 계획에 걸맞은 형태로 도시를 운영해 갔다. 교통이 불편하도록 간섭하고 외래 마술사가 개입하지 못 하더록 치밀한 포위망을 구축했다. 곳곳에 펼쳐진 결계마술사를 넘어 그저 밖에서 왔을 뿐인 보통 인간마저 경계하도록 되어 있다. 마술사가 아닌 인구 중 20% 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위그드밀레니아와 관계되어 있기에 언론 플레이나 함구령도 완벽하다.*32 투리파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투리파스 항목을 참조할 것.
투리파스의 위치는 실존하는 도시 시기쇼아라와 인접해 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시기쇼아라는 인구 3만 명 정도의 중세 풍 관광도시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블라드 3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 생가는 레스토랑으로 개조되었다.*33 성배전쟁(아포크리파)위그드밀레니아의 본거지 투리파스에서 열리므로 시계탑 측 진영은 시기쇼아라를 본거지로 삼았다.*34 한편 여기서 날뛰어 댄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 시계탑에서 파견된 요원들은 전원 잡아먹혔다.*35
→ 굳이 투리파스시기쇼아라 뿐만이 아니라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의 루마니아는 정부 조직까지 위그드밀레니아의 손에 들어왔다. 마음만 먹으면 정부를 움직일 수 있다.*36

■ 이집트
이 세계관에서는 이집트에 아틀라스 산이 존재한다. 그리고 거기에 아틀라스원이 있다. 지리적 위치가 이집트이며 이들의 발단은 이집트 신화의 원조 마술사 이시스를 따르기에 이들은 이집트와 관련된 고유명사를 많이 쓴다.*37 한편 타입문 세계관아틀라스원은 이집트의 아틀라스 산에 지어져 있다는 소리가 되는데*38 현실의 이집트에는 그런 산이 없다.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로코라는 국가에 아틀라스 산맥이 존재하기는 하다. '이집트의 아틀라스 산'이 나스 키노코의 세계에 존재하는 가공의 산인지, 아니면 시엘 건처럼 착각한 건지는 알 수 없다.

■ 필리핀
페이트 제로의 시발점이 되는 가상의 섬 아리마고 섬이 있다.

■ 싱가포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1권 시점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39 토오사카 린이 하계 휴가를 내고 여기서 컨설턴트라는 호칭으로 해적들을 부리고 있었다. *40 작년부터 활동했으며 해적이라지만 해적질은 안 하고 해당 지역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다. 린이 샐비지에 유용한 장소를 알려주면 해적들이 그 샐비지에 협력하는 관계다. 신비의 유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인양하다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한테 걸리면 골치아픈데다 지역 상 시계탑이 아닌 동양의 사상마술 관련 물품이 나올 것이기에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낼름 먹고 튀려고 했다.*41
무시키라거나 라거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라던가 과거 을 삼킨 자를 만드는 실험에 참가했던 자들이나 그 자손이 실험에 성공한 에르고를 발견해서 싱가포르의 뒷세계가 난장판이 된다.

■ 중국
신대 무렵 국가들의 기술력이 굉장했다.
→ 은나라는 선술을 기반으로 한 온갖 기술을 발전시켰다. 나타태자라던가 그걸 기반으로 만든 로봇 항우 같은 과학기술과 부상수에 남긴 의학기술이라던가가 있다.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는 이것들이 남겨진 유적을 기원전 시점에 획득했다. 그 덕에 그 기술을 응용해 자신의 몸을 기계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불로불사를 이루었다. 오버 테크놀러지를 더욱 발전시켜 서양 르네상스보다 먼저 산업혁명을 달성했고 화약 등의 치트 병기를 마구 써서 13세기 경 전 세계 통일국가룰 이루었다. 이에 관해서는 선술시황제 항목을 참조할 것.*42*43
→ 하 왕조는 마술회로를 가진 자가 쓸 수 있는 문명을 발전시켰다. 진궁은 하 왕조의 후예이자 그 문헌과 기술을 이어받은 기사다. 마술회로를 가진 자를 발견할 수 없어서 쓸모없는 지식으로 치부했지만 여포를 보고 자신의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 직감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이에 관해서는 캐스터(진궁) 항목을 참조할 것.*44

■ 한국
제대로 나온 적은 없다.
공의 경계에서 아오자키 토우코각 태극도를 설명할 때 예시로 태극기를 들었다.*4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의 전 세계 영맥을 보여주는 컷에서 슬쩍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고깃집에서 냉면을 시키고*46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갈비와 비빔밥을 시킨다.*47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이벤트에서 네모 베이커리가 차린 요리 중에 게장이 있다.*48
→ 일러스트로 치면 어벤저(카마)의 제3재림 보구의 손가락 하트,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가가 그오 한국 서버 축전으로 그려준 것 등이 있다.


평행세계의 국가 상황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여기는 일찍부터 정부 기관에서 이능의 존재를 알고 그 세계 특유의 영자 해커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환경은 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몇 년 후 시점에서 구축되어 있었다. 그 시점에서 국가 정부(영국)는 마술회로마술사(위저드)의 전뇌 접속이라는 개념을 파악해서 나름대로 인체 실험하고 있었다.*49 여기에 1970년대의 마나 소실 대사건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능 단체들은 그 힘을 잃고 작살났으며 일종의 통일 국가 개념인 서구 재벌성당교회마술협회를 먹어버리거나 해체시켜 버렸다.*50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항목과 서구 재벌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이문대들의 국가 상황

이문대가 이성의 신에 의해 범인류사를 밀어낸 결과 기괴한 역사들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문대 항목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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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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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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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1年09月26日 19:50

*1 각주예시

*2 영국의 벽촌의 마음이, 불과 10년으로 플랜트를 가진 공업지대로 변모해버렸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손만으로. 정당한 자금과 노동에 의해, 상업적으로 무가치한 토지에 시대에 뒤떨어지긴 했지만 부조화한 공장 군(群)이 세워졌다. 유감스럽게. 이 목적이 사도에 의한 목장이라곤 해도, 그것이 선량한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행위라면 마법사라도 손은 댈 수 없다. 그렇다. 일절의 괴이, 일절의 신비를 사용하지 않는 “올바른 사람의 경영”에 의해 성립된 물건에 어떻게 신비 측의 존재가 손을 댈 수 있을까. 손을 댄다고 하면, 그것은 그 “올바름”이 붕괴한 뒤뿐이다. 「정말, 누가 생각한 것인지. 지옥이 열린다고 알고 있는데도, 열 때 까지 손을 댈 수 없다니요」 ……아니. 누가 입안(立案)한 것인지, 신부는 잘 알고 있다. 과소화(過疎化)에 의해 없어질 뿐이었던 마을의 발전에 힘을 빌려줘, 공장지대건설에 출자를 한 것은 V&V인더스트리. 신부에게 있어선 그리운, 빛이 넘치는 “내 집[마이 홈]”이다. - Prelude 제 3장의 나레이션

*3 모든 마술사는 자신의 존재를 은닉하려 하는 것이 공통적인 이념이다. 과학이 유일하게 공통의 원리로써 신봉되는 시대이니 당연한 태도일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당교회도 결코 그 존재를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 시계탑이란 도시는 각각의 학부, 부문별로 거리의 구성이 다르다. 마술협회는 신비학을 열두가지 분야로 나누고 있으며, 도시의 구성은 각 학부의 특색을 짙게 반영하고 있다. 란 이유다. 열둘의 군주(로드)가 관리하는 열 두 학부. 열두 분야는 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전체기초……마술 전체의 공통 상식, 지맥, 마나학……를 1로, 각각, 개체기초(2), 강령(3), 광석(4), 동물(5), 전승(6), 식물(7), 천체(8), 창조(9), 저주(10), 고고학(11), 현대 마술론(12)으로 이어지는, 마술사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연구방침이다. 열 세 번째 항목으로 정치가를 지향하는 자들의 법정이 있지만, 이는 신비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회를 굴러가게 하기 위한 학문이므로 열 두 학부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5 ---- 믿어지지 않는다. 그녀에게 있어서의 『이교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많은 종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는 마술사가, 한 도시의 사법 ·행정조직을 수중에 넣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있어서 어지간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계탑의 권력을 생각한다면, 현대에서는 드문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시계탑과 연을 가지지 않는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종파는 달라도, 자신과 같은 신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도시에는 존재한다. 그러한 속에서, 이교도조차도 아닌 마술사들이, 도시를 뒷면에서 지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눈감아줄 수는 없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아아, 응, 뭐라고 할까나. 이건 말이야. 『제 8 비적회』 본부로부터의 지령이야. 자네로서는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겠지만, 즉시 현지에 향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밖에 없단 말이지, 응」훌훌 떠벌리는, 정말이지 심약한 듯한 신부. 「자네가 가지 않으면 제 2 후보인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봐봐, 거친 일이라면 자네 쪽이 조금 더 특기지 않나? 응. 이번 건은 말야, 체력 좋은 사람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 좀 더, 성당교회의 발언권이 강한 주였다면 정부에 억지라도 부릴 수 있었겠지만 말야, 봐봐, 이 주, 그렇게 발언권이 센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실제, 성당교회는 국가를 움직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의 이야기이다. 아메리카에 있어서 성당교회는, 주에 따라 그 영향력에 차이가 있고, 대통령 선거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라면 주 자체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압력을 넣는 일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영향력이 적은 주의 일부에서 일에 자유자재로 개입하는 것은 어렵다. 일본의 후유키 시의 경우도, 다수의 사건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수 십년 이상에 걸친 성배전쟁의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것에 입각하더라도, 전투기의 소실 같은 것을 얼버무리기 위해서는 큰 돈을 다방면에서 만들어둘 필요가 있었다. 「뭐어, 뭐랄까. 우리의 영향력이 약한 땅을 노리고, 사전 준비를 진행했던 걸지도. 특히 스노우필드 부근은, 토지 수호의 일족이 시끄러워서 포교가 늦어진 지역이어서 말이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애니에서 원작 이상으로 화려하게 파괴되고 있는 후유키의 시가지(학교 포함)입니다만, 다음날에는 원래대로 되어있네요. 코토미네는 얼마나 열심히한 걸까요. <오렌지> / 나스 : 그건 그거, TV방영에서는 컷된 #02을 봐줬으면 해요. 무기물이라면 부서진 것을 어떻게든 수복할 수 있으므로, 코토미네가 적은 예산에서 보수의 스페셜리스트를 고용한 겁니다. / 타케 : 보도 관계는? / 나스 : 그쪽은 성당교회측의 인맥이네요. 미디어, 정계에 동료가 숨어있는 거지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8 Q: 아사가미, 후죠우, 료우기, 나나야는 혼혈의 천적이라고 합니다만, 나나야 이외의 세 일가도 혼혈 사냥과 같은 일을 하고 있나요? / A: 과거에는 세 일가도 퇴마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진행되면서 수요를 잃었습니다. 그들의 사냥감인……적인 혼혈들은 해, 어느 사이엔가 사회악으로부터 필요악으로 시프트해 버렸습니다. 국가의 천신지기로, 혼혈들은 인간 사회와 타협하기 위해 조직화해, 교묘하게 권력자들을 수중에 넣어, 권력을 사용하는 측으로 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되면 퇴마가문에 있을 것도 없음. 결국 몰락, 혹은 다른 방법으로 가문을 육성시켜 갔습니다. 끝까지 혼혈 퇴치를 하청받은 것은 나나야만. 왜냐하면, 그들에게는“그것"밖에 쓸모가 없었으니까. 료우기나 후죠우는, 퇴마 외에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으므로 그 쪽을 메인으로 해 살아 남았습니다. 아사가미의 쇠퇴는 자업자득. 그들은 잡은 혼혈을 집의 수호신으로서 사육, 배합해 나갈 때마다 피가 묽어져 마지막에는 자신들이 거의 혼혈이 되어 있었다는 미라 잡기가 미라가 된 패턴입니다.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9 「게다가 일본은 좋은 곳이야. 너는 벽지(僻地)라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협회의 감시도 소홀한거다. 이 나라에는 독자적인 마술계통이 존재하고 있어서 우리 조직과는 양립할 수 없어. 대륙에서 파생한 음양도(陰陽道)였던가. 나에게는 신도(神道)와 구별이 가지 않지만, 뭐어 별 문제는 없겠지. 그들의 좋은 점은 말야, 자신들의 지배권을 침범하지 않으면 손을 뻗쳐오지 않는다는 점이야. 협회와는 다르게 폐쇄적이더라구. 일이 일어나기 전이 아니라 일이 일어난 후에 움직이지. 사후처리의 달인들이야. 일본인은 모두 그런 사람들이라구. 앗차, 이것은 악의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 오히려 나에게는 기쁜 일이지. 계획 도중에 방해가 들어오지 않는다니, 나의 나라에서는 생각할 수 없어. 협회에서 벗어난 마술사에게 있어서, 이 나라는 이상향(理想鄕)이야」 - 공의 경계의 내용

*10 「어이---설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 류도사를 명색뿐인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거야?」「응, 그래, 잘못이야!? 지금까지 있기만 한 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 절에는 실천파 법술사가 없으니까!」「실천파 법술사……? 뭐야 그거」「독경이나 신심, 기원 이외에 영을 성불시키는 녀석들을 가리키는 거야. 각자(覺者)는 신불의 힘만으로 해낸다는 것 같지만, 수행이 얕은 승려는 신불에게 닿질 않으니까 우리들 같이 자신의 힘을 상승시켜서 술(術)을 만들어. 그런 녀석들이 모여서 조직 같이 된 게 있는 거야, 이 나라에는. 우리들마술협회와는 서로 용납하지 못하는 녀석들이니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1 시계탑에서 변신술은 본래 동물과의 영역입니다. 요컨데 그는 동물과의 다비넌트경을 통해서 그 마술에 대해 기술 공여를 받고있던 겁니다. 그리고 이전 화의 영맥 지도에 나온대로, 잉글랜드의 영맥 대부분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마버리 공방은 영맥을 조작하는 기술의 집대성이며, 그 데이터는 그의 계획에 많은 깨달음을 가져왔습니다. - 2019년 9월 22일 미와 키요무네 트윗

*12 [엘멜로이 2세] 문제는, 그 돈을 하우스장인 너희들이 쓸어먹었단 것이다. 위험하게도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잖냐! / [플랫] 얼마 전에 마피아쪽 딜러 누님이랑 사이좋아져서, 이번엔 제대로 그쪽 연줄 써서 돈 세탁 했어요! / [스빈] 영국 정보부…… 거기 분명 마술사가 있네요. 나와 플랫의 해킹이 서치당하다니……. / [엘멜로이 2세] 너희들은 카운터 해킹에 대한 대책이 아직 무르다. 공격 뿐이여서야 마술전에서는 이길 수 없다고. / [이베트] 반성하고 있습니다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 BD 부록 드라마CD의 내용

*13 1930년대 - 3차 성배전쟁 : 제2차 세계대전 전야에 집행된 회. 소성배를 둘러싸고 제국 육군과 나치스를 끼워, 제도를 무대로 싸움이 벌어졌지만, 소성배가 파괴당해 실패.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14 Q. 아인츠베른의 본가는 어느 나라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름에 "폰"이 있는 것을 볼 때 독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A. 독일의 어떤 강의 가까이에 있는 산악지대에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5 「아아, 맞아맞아. 우리는 딱히 마술사의 집단이 아니므로, 양해해주시기를.」 긴장감의 파편도 없는 모습으로 중얼거리면서, 남자는 궐련에 불을 붙였다. 「우리 합중국에 속한 조직. 그 일부에 가끔 마술사도 있다는 것뿐입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성당교회의 권력이 강한 합중국에 있어서는,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억제되었고, 어디까지나 일부 기관의 관할이라는 것으로 전락했다. 100년 후, 200년 후에 조금이라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좋다. 설령 아메리카라는 국가의 시스템이 변하더라도, 그곳을 기반으로 존속하는 조직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들』은 그런 기세로, 토지 수호의 일족으로부터 땅을 강제로 빼앗고, 땅의 영맥을 대규모로 휘젖기를 계속했던 것이다. 하지만, 파르데우스의 아버지가 그 사업을 이어받았을 무렵, 100년을 기다린 끝에, 커다란 전환기를 맞는다. 파르데우스의 가계와는 별도로, 정부의 암부에 관계가 있던 어떤 마술사가 ---- 대성배의 시스템의 일부를 재현할 수 있다고 제안해왔기 때문이다. ---- 「후유키의 성배의 일부를, 훔쳐오지」 ---- 「그것을, 이쪽에서 배양하면 된다」 무슨 우스갯소리를. 누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마술사가 과거에 정부에 대해서 몇 가지의 실적을 남겼기 때문에, 무시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대성배를 배양한 시점에서 가짜는 가짜다. 완벽한 존재인 후유키의 성배와 비교해서 영맥과의 연결도 강하지 않다. 그것으로 정말로 재현이 가능한지 물었던 파르데우스의 아버지에게, 마술사는 말했다. ---- 「계기를 이용하면 된다」 「계기, 군요」 아버지로부터 들은 얘기를 떠올리면서, 파르데우스는 고민하며 혼잣말을 한다. 「그 『계기』가, 도시의 남쪽에 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건, 아이러니에도 정도가 있지」 큰 한숨을 토해낸 후, 싹, 하고 웃음을 지우고, 자신의 임무를 개시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아아, 응, 뭐라고 할까나. 이건 말이야. 『제 8 비적회』 본부로부터의 지령이야. 자네로서는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겠지만, 즉시 현지에 향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밖에 없단 말이지, 응」훌훌 떠벌리는, 정말이지 심약한 듯한 신부. 「자네가 가지 않으면 제 2 후보인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봐봐, 거친 일이라면 자네 쪽이 조금 더 특기지 않나? 응. 이번 건은 말야, 체력 좋은 사람 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 좀 더, 성당교회의 발언권이 강한 주였다면 정부에 억지라도 부릴 수 있었겠지만 말야, 봐봐, 이 주, 그렇게 발언권이 센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실제, 성당교회는 국가를 움직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의 이야기이다. 아메리카에 있어서 성당교회는, 주에 따라 그 영향력에 차이가 있고, 대통령 선거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라면 주 자체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압력을 넣는 일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영향력이 적은 주의 일부에서 일에 자유자재로 개입하는 것은 어렵다. 일본의 후유키 시의 경우도, 다수의 사건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수 십년 이상에 걸친 성배전쟁의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것에 입각하더라도, 전투기의 소실 같은 것을 얼버무리기 위해서는 큰 돈을 다방면에서 만들어둘 필요가 있었다. 「뭐어, 뭐랄까. 우리의 영향력이 약한 땅을 노리고, 사전 준비를 진행했던 걸지도. 특히 스노우필드 부근은, 토지 수호의 일족이 시끄러워서 포교가 늦어진 지역이어서 말이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서번트가 될 수 없는 근현대의 대통령들과 융합하고 있기에, 생전보다 훨씬「애국자」가 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다 빈치 : 안녕, 이번에도 수고했어. 무사히 거점을 쌓아올려서 다행이야. 그럼. 이번의 잡담은 역시 아메리카 합중국에 대해서, 겠지? 라고는 했지만… 거기, 나한텐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인데 말이야… 말 나왔으니까 그런데, 자화상에다 암호를 설치하는 바보가 세상에 어딨어? 거기다 그걸 본인이 강요당하는 기분을 너희들이 알아? 아냐구? 뭐어, 그건 어찌됐건 간에. 애초에 이 플루리버스 우눔은 무엇인가. 그건 다수에서 생겨나는 하나, 라는 뜻의 국가 표어야. 하지만 이거야말로 모순이지. 다수를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다수를 다수 없애버리는 방법밖에 없어. 합리주의의 권화이면서도, 정의의 아군을 표방하지. 최강의 나라로 있으려 발버둥치면서도, 신을 믿으려 하고. 아메리카라는 국가는, 그야말로 인간이 가진 모순성을 체현한 존재야. ㅡ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국가는 괴물과도 마술과도, 아무런 연이 없어. 닿지 않는 별에 손을 뻗는 행위는 똑같아도, 그 접근법이 치명적으로 다르니까. 하지만, 연이 없다고 해서 모른다고 할 순 없지. 이 나라에도 성배전쟁이 일어났을지도 몰라. 그건 머나먼 세계, 다른 세계 이야기겠지만ㅡ …이쯤에서 오늘 강의는 종료. 소환 서클이 확립됐으니까. 그럼, 모두들 ciao~ 이번에도 기운내서 해 보자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그 책은 처음 보는 걸」「캘리포니아의 컨벤션에서 올해 화제가 됐었던, 원자력과 5대요소에 관한 마술논문이다. 극히 일부 친족에게 배포되는 것 이다만, 한정으로 수십 부 정도 만들어진 걸 배송받았지. 뭐, 최근에는 전자서적 형태로 회원에게 판매도 하는 모양이다만」귀찮은듯이, 오라버니가 설명한다. 확실히 현대마술이 번창한 곳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아메리카]의 서해안지역이라는 이유로, 매년 현대마술을 표준으로 삼는 최신 마술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모양이다. 무엇보다, 그 대부분은 실제 마술과는 관계성이 엹은―――요컨대, 오컬트나 신비학의 범주가 되버리기 때문에, 시계탑에서도 이 방면의 논문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은 오라버니와 몇 명정도 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1 중저음을 울려가면서 전개·변형된 주 신전 주포부에서 발사된, 작렬하는 ---- 신벌! 과연 그것은 어디로 향해진 것일까. 지상으로인가. 아니, 아니다. 약정대로 검의 영령이 찾아온 이상, 신왕은 도쿄를 아직 불태우지 않을 것이다. 「짐의 말을 절대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인가. 바다다. 파도 사이에 떠오른 불쌍한 강철 덩어리에게로다. 세이버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착탄 직전에 모든 것을 인식하고, 파악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도쿄 만 위에 출현한 이 **정체불명의 거대구조체**에게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에 의한 몇 번의 사격을 행한 미 해군 태평양 함대의 타이콘데로가() 급 미사일 순양함 ---- 현대문명 최강의 해상 방공전투력을 자랑하는 이지스 시스템, 그리스 신화 최강의 "방패"의 이름이 붙은 함대 무기 기구를 갖춘 전함과 그 요함집단이, 요코스카 먼 바다에서, 마력광에 의한 거대한 분류에 미사일 채로 삼켜져버린 것을. 어째서, 라고 물을 이유는 없다. 중동을 향해서 이동 중일 터인 미군 함선들이 무엇때문에 미사일 공격을 행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유는 어째 됐든, 그 행위는 용서받지 못한 것이다. 대신전에서 기다린다고 세이버에게 고했던 광휘의 영령은, 남은 영령들 중 3기만 초청했다. 즉, 초빙을 받지 않은 자가 검이든 마술이든, 현대병기이든, 일단 적대적인 의도를 나타냈다면 ---- 죽음, 이 있을 뿐. 지상에 왕림을 마친 태양에 의해 완전증발의 최후를 맞이할 뿐. 「라이더! 네놈, 정말로.......!」 이미 늦다. 죽음의 빛은, 이미 쏘아져 버렸다. 전투보다도 앞서, 성배전쟁과는 관련없는 다수의 목숨이 빼앗겼다. 신왕 오지만디우스는, 현세의 인간들이 **희생**이 될 가능성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옹

*22 산다 마코토 : 영국을 달리는 열차의 경매에서 달러로 환산하는 건, 좌우간 큰 돈이다보니 기축 통화로 하는 거죠. (애초에 대륙에서 달리기도 했습니다.) - 2019년 9월 15일 산다 마코토 트윗

*23 ―――――그리하여, 우리들의 역사는 막을 내렸다. 우주로부터의 침략이 시작된지로 90일. 지구는 완전히 표백된 별(혹성)이 되었다. 단 3개월의 저항. 아니. 3개월이나 계속된, 길고긴 싸움이었다. 온갖 저항은 무의미하게 끝났다. 당연할 테지. 우리들은 옆나라를 견제, 감시할 수단에 탁월했을 뿐이지, 하늘(우주)로부터 찾아오는 침략자에 대해선 아무런 플랜도 갖고 있지 않았던 거니까. 마지막까지 침략에 저항하던 합중국은 며칠 전에 소멸했다. 남겨진 한 줌뿐인 인간은 어찌할 도리 없이 허공을 올려다보고 있다. 오늘이라는 날이 지구 최후의 하루가 될지도 모른다는 현실을, 절망으로 탁해진 눈으로 누구나 받아들이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뭘 어찌해도 납득가지 않았다. 최후의 기도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고집을 부리는 어린애마냥 캠프장을 뛰쳐나왔다. 눈앞에는 예전 모습이라곤 조금도 남지 않은, 무엇이건 간에 일신당한 새하얀 황야가 펼쳐져 있다. 이미 우리들에겐 역전의 가능성도, 생존할 가능성도 없다. 온갖 활동은 어떠한 성과도 나타내지 못한다. 그럼에도 꼴사납게, 나는 과거의 기록을 파헤치려 하고 있다. 편도만 가능한 연료로 구식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하얀 세계로 화한 황야를 달린다. 그도 그럴 것이 무엇이건 간에 이상한 거다. 의문이 너무 많은 것이다. 적어도 죽기 전에 이 『왜』를 해명하고 싶은 거다. 세계는 끝났다. 그건 좋다. 침략자는 우주인이었다. 그건 좋아. 허나 그 동기가, 목적이, 경위가, 너무나 은닉되어져 있어. 침략은 90일에 이르렀으나, 그 전조가 있었을 것이다. 이 상황을 예견한 이가 있었을 것이다. 혹은――――― 이리 될 것을 알면서도, 간과한 자가 있었던 게 아닐까. 어떠한 경위를 거쳐 침략자는 이 혹성에 나타난 건가. 그 흔적을, 그 비밀을 밝혀내지 않으면 인류는 죽어도 죽을 수 없다. 『그것』을 아는 단서를 원해 탐색을 계속한다. 이 보이스 레코더는 내 혼잣말이기는 하나, 동시에 이 혹성 최후의 기록이 될 테지. 내 이름은 데이빗. 데이빗 · 블루북. 내일을 향한 희망도 기대도 버리면서까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원하여 최후의 여행에 나선 괴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여기서도 "어째서"였다. 주민들은 일방적으로 침략당해, 소거되었다. ……나는 애써 냉정히, 그날을 회상했다. 이 지구에 침략의 손길이 내려진 해를. 실제로는, 우리에게 유예가 있었다. 고작 12시간에 불과했으나, 유예는 분명히 존재했다. 신년을 맞이한 그날 밤, 온 세상의 인공위성이 일제히 로스트했다. 더해서, 온갖 우주선(宇宙線) 관측이 불가능해졌으며, 지구 전역이 잿빛 하늘로 변했다. 지금이라면 그게 바로 『나뭇가지』가 만든 하늘의 막…… 지구를 덮은 돔인 걸 알겠으나, 그 당시 인류는 그런 얼빠진 공상을 허용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12시간 후, 심판의 날(둠즈 데이)이 찾아왔다. 그건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하늘에서 뻗은 무수한 『나무』는 촉수처럼 지구 전역을 기어다니며, 생명체만을 명확하게, 집요하게 소거해 갔다. 그게 3개월 간 이어지며, 인류를 거의 말살한 후, 『나무』는 하늘로 사라졌고, 이에 교대하듯 세상은 표백되었다. ……지금도, 떠올리기만 하면 온 몸이 떨렸다. 우주인이 실재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눈앞에서 세계가, 문명이, 새하얗게 사라져 가던 것 때문도 아니다. 내가 무서운 건, 그 『집요함』이었다. 나무는 그 가지를 뻗어, 일격으로 인간의 심장을 파괴했다. 『나무』에게 살해당한 인간은 그 순간,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끔찍하리만치 고통에 찬 비명과 함께. 이 방법에 예외는 없다. 하늘을 뒤덮을 만큼의 거대질량병기를 지녔으면서도, 우주인은 파괴병기로 몰살하지는 않았다. 타협을 모르는 장인처럼, 정열로 타오르는 젊은이처럼, 수십 억 인류를, 한 땀 한 땀, 꼼꼼히 소거해 갔다. 나를 포함하여, 위험을 면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비교적, 목숨을 부지한 이는 지하시설에 있던 인간이었다. ……정신적인 부하인지, 현기증이 났다. 오늘은 이쯤에서 쉬자. 내일부터는, 또 보장되지 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식량은 얼마 안 남았으나, 여기까지 온 루트가 정확하다면, 목적지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목표로 하는 곳은, 기능하던 인공위성이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 속 지역이었다. 미국, 네바다 주 남부. 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백지화되지 않은 에리어. 에리어 51이라 불리는 공군기지가, 내 여행의 종착점이다. / 데이비트 블루북 남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최근은 카지노선(船)에 매달려 방탕하고 있어? 그건 괜찮아. 요즘 묘하게 착실하게 지냈지만, 옛날의 무절제(自墮落)함이 되돌아왔네」- Prelude 제 3장 中, 메렘 솔로몬 曰

*26 이때는 세레브의 마을 모나코에 빌딩을 준비하여 주에 한번은 카지노선에서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고 하던가. - 프렐류드 용어 항목의 내용

*27 [그래요. 에델펠트예요....정말이지,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은 저의 대리자로써 [펨의 선상 연회(카사)]에 참가하고 있는 겁니다. 대승하라곤 하지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돈은 많이 벌어 오세요....저, 쓸데없는 지출은 1유로도 용서하지 않는다구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8 무료정보지 とらだよ。 vol.60의 나스 키노코X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의 내용

*29 반사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직후 ---- 엘멜로이 2세의 뇌 속에, 주마등같은 형태로, 여러 가지 플랫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멋대로 남의 방에 들어와서 신상 게임기의 어카운트 명을 『런던☆스타』로 등록시켰던 세세한 일부터, 시누이가 다루는 마술예장인 수은 메이드에게 이상한 영화의 지식을 가르쳐준 일, 끝내는 흡혈종들의 왕 중 한 사람이 소유한 카지노선에 올라타서 소동을 일으킨 일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민폐를 끼쳤던 기억만이 끝없이 반복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0 카지노 『크리스탈 힐』 앞 환락가. 「카지노인가, 좋다아」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인터뷰를 받고나서, 눈이 말똥말똥 해져 환락가를 어슬렁어슬렁거리고 있던 플랫. 그는 눈부신 큰 대로 속에서, 일제히 반짝이고 있는 카지노의 네온사인에 눈을 빼앗겼다. 그런 그를, 손목시계가 된 채인 찢어발기는 잭이 타이른다. 『이 주에서는 카지노는 21세 미만은 금지였을 터인데』「아 --. 그럼 나는 들어갈 수 없구나아. 아쉽다아. 오랜만에 놀고 싶었는데」『전에 어딘가에서 들어가본 적이 있는 건가?』의외인 듯 묻는 잭에게, 플랫은 과거를 그리워하며 대답했다.「저의 고향은 모나코입니다만, 가까운 바다에 떠있는 엄청 커다란 카지노 선이 있어요. 거기서 놀아본 적이 있어요. 실은 거기도 연령 제한이 있었지만, 뭔가 여러 가지 있던 후에, 그곳의 오너가 특별히 놀게해줘서.... 대신에, 제가 사용하는 마술을 보고 싶어해서, 몇 가지 보여줬었지만」『.....정말로, 나의 지식에 있는 마술사 상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구나, 자네는』「싫다아, 그렇게 칭찬하지 말아주세요」『아니, 이제 말하지 않도록 하지. 그것이 자네의 삶의 방식이라면 좋을대로 해라. 다른 마술사에게 처리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질린듯 말하는 잭이지만, 조금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었는 듯, 카지노 선의 얘기를 계속하게 되었다.『그런데, 마술을 보여줬다니.... 그 카지노 선의 오너도 마술사였던 것인가?』「으응. 원래는 뭐어, 그랬던 것 같지만」『.....「원래는」?』묘한 말을 플랫에게, 손목시계의 문자판이 조금 기울어졌다.「네, 마술사에서 사도가 되버렸어요, 그 사람」『사도?』「흡혈종..... 아아, 흡혈귀라고 말하면 알기 쉽습니까?」당돌하게 사슬을 말하는 플랫에게, 잭은 점점 문자판을 비튼다.『확실히 나의 정체가 흡혈귀였다는 설도 있기는 있지만..... 아무리 마술사라고는 해도, 어지간한 B급 오컬트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었나?』「현대에 소생한 찢어발기는 잭 쪽이 훨씬 B급 오컬트라구요?」『커흠』영령이 성배로부터 부여받는 지식은, 성배전쟁에서 싸우기 위한 필요최저한의 지식이다.잭이 알지 못한다는 것은, 성배는 『전쟁에 흡혈귀의 정보는 관계없다』라고 판단했던 것일지도 모른다.플랫은 그렇게 생각하고, 잭에게 간단하게 설명하기로 했다.「흡혈귀는 현존한다구요. 뭐어, 마술적으로는 흡혈종이라던가 사도라고 말하지만서도. 흡혈종에 물려지고 수 년이 지나서 동족이 된 사람도 있지만, 불로불사라던가 근원이라던가를 목적으로 스스로 되버린 마술사라던가, 여러 가지 있지만요」『마술사가 흡혈귀가 되는 것인가』「비밀이지만, 시계탑의 높은 분 중에도 한 명 있다니까요. 마법사이면서 사도인 사람이」『뭐라....』놀란 듯이 말한 후, 잭은 플랫에게 비꼬는 말을 던졌다.『하지만, 자네라면 「멋지니까」라는 이유로 깨끗히 흡혈귀가 되버릴 것 같군』하지만, 플랫에게서 돌아온 것은, 의외로 진지한 대답이었다.「확실히 멋지기는 하지만, 자신이 되는 것은 조금. 흡혈충동이라던가 여러 가지 있기도 하고」『의외로군. 자네에게도 그런 상식적인 윤리관이 있을 줄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플랫] 히히히. 곧 있으면 도버 해협이네. / [스빈] 어. 그립디 그리운 잉글랜드다. / [플랫] 아 그렇지, 주방에서 커피에서 내려올게. / [스빈] 아, 고마워. 밀크YES 설탕YES로. / [플랫] 예이. / [플랫] 어어. 어? / [스빈] 무슨 일이야? 없었으면 블랙이여도 돼. / [플랫] 이거, 관인가? 아, 아니구나. 뭔가 실험체의 캡슐? / [스빈] (킁) ……! 플랫, 물러서! / [???] 우워어어어! / (쾅!) / [스빈] 이 녀석, 호문쿨루스인가! / [플랫] 우와아! 제트기 속에 바이오 몬스터야! 점점 더 액션 영화 같아졌다! / [호문쿨루스] 뮤턴트 병기, 넘버 13. 각성. / [플랫] 아 써틴 씨라고 하나요! 깨워서 죄송합니다! / [호문쿨루스] 무차별 공격모드, 기동. / [스빈] 그렇구나, 이 제트기는 이 녀석은 운송하기 위한……! / [플랫] 오호라, 제트폭격기로 적국에 바이오 병기를 투하하는 실험이라도 한 걸까나. 그나저나, 마술로 만든 거잖아 이거!? / [호문쿨루스] 말살한다. / [플랫] 아고고고고, 혹시 화났어? / [스빈] 혹시나가 아니여도 동면하다 깬 곰 같은 거잖아! 플랫, 조종 니가 맡아라. Pallida Mors(창백한 죽음이여)! 하아압……! / (퍽!) / [호문쿨루스] 그으으으으……! / [플랫] 우하하하, 역시 르시앙 군. 바이오 몬스터에게 안 지는구먼! / [스빈] 지지는 않을……뿐이야…… 이 녀석, 강하다고……! / [호문쿨루스] 대상을 제2종 영적전투자로 인식. 인공근육, 리미터 해제. / (푸슈욱) / [플랫] 아, 그렇구나! 그 마피아가 내 장기를 원할만 했네! 이 사람, 마술회로를 이식한 사역마야! 아아 그랬구먼. 그치만 이럴 거면 더 효율 좋은 제조법이 있을텐데. 예를 들어 내 신장이라면── / [스빈] 크, 크으윽, 그렇게 느긋하게 설명하고 자빠져있을 때냐……! 플랫, 이 녀석을 어떻게든 기체 밖으로 내쫓을 순 없는 거냐! / [플랫] 아아…… 내보내는 정도로는 죽지 않을테니까, 지상에 무차별 공격모드 바이오 몬스터를 풀어놓게 되는 게 아닐까? 선생님한테 혼날테니까~ / [호문쿨루스] 우오오오오오오오!!!! / (쾅!) / [스빈] 크어억! ……그렇다면, 이 녀석을 어떻게든 묻어버릴 수밖에 없겠네……! 할 수 있지, 플랫! / [플랫] 말해주는구먼 르시앙 군……! 가라──!! / (부우웅) / [호문쿨루스] 기체의 추락을 인식. 의도, 인식불능. / [플랫] 「확실히 이 녀석이 추락하면 피바다가 되겠지」 / [스빈] 하하하. / [플랫] 「하지만, 네녀석도 죽겠지?」 / [호문쿨루스] 크아아아……! / (펑!) / (따르르릉) / [플랫] 네~ 아 라이네스쨩? / [라이네스] 나다. 화려하게도 했더군. / [플랫] 빨리 돌아오라는 요청이었잖아요? 뭐, 결국 그걸로도 안 죽어서 트렌트강 강변에 일시적으로 봉인해두는 판이 됐지만요. 결과만 좋으면 전부 좋다는 것으로! 저건 장마리오 씨가 나중에 쿠킹해주거나 하겠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드라마 CD 카지노와 하늘과 질리지 않는 두사람

*32 트리파스라는 소도시는 루마니아 굴지의 중요도시 시기쇼아라에 근접한 도시이면서도 딱히 눈에 띄는 발전이 진행되질 않았다. 아마 지금부터도 마찬가지겠지. 프레스톤- 유그드밀레니아라 칭하기 전의 다-니크 일족은 이곳이 루마니아 굴지의 영맥을 가졌음을 발견하고 정착했다. 물론 이 정도의 영맥이 발견되지 않았을 리도 없고 상당한 살육전이 벌어지긴 했지만 당시 전성기를 맞고 있던 프레스톤 일족을 당해 낼 순 없었다. 프레스톤 일가는 마을의 지배권을 손에 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인간이 만들어 낸 마을을 그저 지켜보는 것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여해 이상적인 마을을 만들어 내려 했다. 눈에 띄지 않는 역사에 남지 않는- 근처의 시기쇼아라와 닮았지만 교통이 불편한 탓에 관광객이 적어졌다. 영맥은 1급품이지만 외래의 마술사들이 날뛰지 못할 정도로 강건한 연결고리와 포위망을 구축하고 있었다. 펼쳐진 결계는 과도할 정도였고 애초에 마술과는 관계없이 "밖"에서 온 인간에 경계심이 강했다. 성당교회의 감시자인 아르마.페트리시아는 거의 20년의 세월을 들여 겨우겨우 그 경계를 풀어냈다. 트리파스는 말 그대로 마술사가 지배하는 거리였다. 마술사가 아닌 관계자를 포함하면 총 인구의 20%이상이 무엇인가의 형태로 유그드밀레니아에 관계되어 있었다. 당연히 이번 성배대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지시를 받은 상태였다. 마을의 치안 그 자체는 양호해도 분위기는 꽤나 험악했다. 유그드밀레니아의 수장인 다-니크는 쓰러졌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자는 극소수이며- 이 성배전쟁이 기묘한 방향으로 틀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피오레는 정보 누설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조만간 마술협회에는 알려지고 말겠지만... 지금은 성배대전의 해결이 최우선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3 루마니아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을 찾아봐도 시기쇼아라 만큼의 특이한 거리는 없다. 그 말은 즉, 「불변」이라는 의미다. 인구 3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지구를 걷노라면 마치 중세시대에 타임슬립을 한 느낌이 생길 정도. 상당히 울퉁불퉁한 돌계단의 언덕을 걷고있으면 16세기부터 변하지 않은 모습의 민가가 서로 붙어있고, 일찍이 마녀 재판이 열린 광장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 외의 관광명소로도 블라드 3세의 생가(현재는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나 랜드마크인 시계탑. 구 시가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 위의 교회. 하여튼, 외국인이 「과거의 유럽」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최적의 관광지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4 붉은 진영이 주둔하고 있는 곳은 아마도 근처의 도시인 시기쇼아라일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성배전쟁은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것. 그러므로 시기쇼아라에 주둔하는 것은 룰 위반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 취할 전략으로서는 어쩔 수 없군요 ] 어쩔 수 없는 것이, 트리퍼스는 유그드밀레니아의 관리지인 것이다. 후유키와 같이 3가문이 존재해 어느 정도의 공평함이 보장되는 상태와는 달리 트리퍼스는 유그드밀레니아 일족만의 절대왕정인 것이다. 게다가 마을의 규모도 작다. 발전을 거부해온 듯 한 소박한 마을이다. 후유키와는 달리 외부의 마술사가 숨어들어올 만한 장소도 극히 적다. 역으로 유그드밀레니아 쪽은 요충지이자 거점인 밀레니아 성채에 틀어박히면 되는 것이다. 아무리 그들이 대성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너무나 불공평하다. 트리파스 이외의 도시에 주둔하는 정도는 눈감아 주어도 좋을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5 두 사람이 눈을 뜬 것은 투리파스의 지하묘지[카타콤]가 아니다. 시기쇼아라의 작은 호텔의 어느 방이다. 만에 하나를 위해서 빌린 방이 아닌 다른 사람이 빌렸던 방을 암시로 점거하고 있다. 마술협회로부터 연락을 받은 시시고는 체류하고 있던 투리파스로부터 시기쇼아라로 일단 후퇴했다.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이 도시는 돌연 출현한 연속 살인귀에 의한 공포로 지배당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어째서 우리가?」「여기에서 백업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던 마술사들이 모두 살해당해 버렸다나봐」 활짝 갠 가을의 하늘, 오픈 테라스의 카페에서 약간 어울리지 않는 2인조가 모닝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적”의 세이버는 언짢은 듯 딴 쪽을 바라보고 있고, 시시고는 묵묵히 지방의 로컬지를 읽고 있다. 「마술사가 모두 살해당했다....... 인가」 투리파스에 마술협회의 마술사들이 잠입해 들어갈 틈은 전무하지만 이웃 도시인 시기쇼아라는 다르다. 백업 요원으로서 이곳에는 다수의 마술사가 주둔해 있었다. “적”의 마스터로서 고용된 자들보다 전투 면에서의 역량은 열세하지만 감시나 사역마 파견 등 할 수 있는 것은 몇 개라도 있다. 투리파스 바깥에서 행해진 “흑”의 세이버와 “적”의 랜서의 전투도 그들은 확실히 감시하고 있었고 시시고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그런데 돌연 그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 듯하다. 마술협회는 그들에게 정기적인 보고를 의무로 하게 했다.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서번트가 관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 이유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던 우리들이 불러졌다는 얘기.」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6 그 말에 모두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본다. [ 달이 뜨지 않는다- 그렇다면, 삭. 음력 초하루일까요 ] 피오레의 말에 그녀의 서번트인 검은 아처도 동의한다. [ 달은 예전부터 광기의 이정표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라이더의 이성이 증발해 있는 것이 광기 때문이라고 가정한다면 달이 숨겨지는 날이야말로 라이더의 이성이 돌아오는 날이라 할 수 있겠군요 ] [ 삭이면...지금부터 5일 후인가. 어떻게 할 거지? 유그드밀레니아 ] 지크가 묻는다. 원래대로라면 내일 출발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초하루까지 기다리면 라이더의 보구를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시간을 지체하면 지체할수록 공중정원은 루마니아에서 멀어져 간다. 루마니아를 벗어날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대성배의 소유권이다. 대성배를 다시 탈취해낸다고 해도 장소가 루마니아 밖이었다고 한다면 이 쪽의 마술기반인 토지가 아니기에 영맥과의 접속이 매우 곤란하게 된다. 유그드밀레니아의 수장, 다-니크는 예전 나치 독일의 힘을 이용해 대성배를 옮겼지만 지금의 자신에게는 그런 힘이 없다. 루마니아 안쪽과 바깥은 유그드밀레니아의 위세가 완전히 달랐다. 루마니아 내부라면 혈족의 생존자를 모아 필요하다면 루마니아 정부를 움직여 대성배를 밀레니아 성채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발자국 나라 밖으로 나가버리면 유그드밀레니아의 "힘"은 약하다. 대성배를 옮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마술협회도 성배대전에 패배했다 해서 대성배를 포기할 리가 없다. 즉, 루마니아를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가- 설령 이 성배대전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대성배는 유그드밀레니아의 손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는 것. 하지만 5일을 기다리지 않으면 대성배를 얻기 위해 짊어지지 않아도 될 리스크를 부담하게 된다. 피오레는 결단에 몰린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7 홈즈 : 흐음.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지탱한 거인이 있잖나? 그 이름이 아틀라스. 그 아틀라스와 같이 받아들인 것일지도 모르지. 애초에 아틀라스 산에 있으니까 아틀라스원, 이라는 심플한 네이밍이었다고 한다.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의 발단은 이집트 신화 마술사의 원조, 여신 이시스의 흐름에 있다. 특이점에 따라 이집트령에 나타난 것은, 그 원인에 의한 것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아틀라스 원【지명】시온이 소속해 있던 학원으로, 마술협회 3대 부문의 하나. 이집트의 아틀라스 산에 문(門)을 지은, 연금술사의 학원.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39 "강의는 어떠셨나요." / "의의 있기는 했네. 나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마술이 이 부근에는 많으니까 말이지." / 뜨거운 말레이풍 야키소바(미고랭)를, 플라스틱 포크로 입 안에 가득 넣으면서, 스승님이 말한다. 센터 앞의 간판에도 실려있던, 싱가포르의 명물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0 부드러운 사람됨에 어쩐지 모르게 놀라면서도, 살짝 끄덕인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었다. 돌아보니, 겨우 일어선 스승님이, 트라우저에 붙은 모래를 털고 있는 참이었다. 심호흡을 거듭하고, 천천히 여성을 향해 선다. "린. 설마, 너." 거기까지 말하고, 침이 기관에 들어간 건지, 숨이 턱 막히더니,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컨설턴트인 건가──?!" "…………" 잠시, 여성은 눈을 돌리고 있었다. 그래도, 곧 체념한 건지, 팔짱을 끼고는 고개를 들면서, "네. 제가 여기 해적의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데요, 뭐 이상한가요?"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대꾸한 것이다. "어떻게 된 거냐!" "그런 거야 프라이빗이잖아요? 여러모로 있어서, 흐름에 따라 이렇게 됐다,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흐름이 있으면, 해적의 컨설턴트가 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다만, 간신히 이 여성이 스승님의 학생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저기, 혹시, 이쪽의 린 씨가 유괴되었다고…… 하던?" "유괴? 뭐야 그게?" 린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해적 소년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스승님은 머리를 누르면서, 말했다. "그런 메모를 건네받은 거다. 아무래도 엉터리였던 모양이지만. 아니, 나도 네 이름을 들었다면 놔뒀고말고! 그렇다고 할까, 너, 하계 휴가(서머 홀리데이)의 신청은 받았지만, 싱가포르나 말라카 해협에 간다는 소리는 전혀 못 들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선생님. 엘멜로이 교실의 표어는 독립독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윽, 하고 스승님이 말문이 막혔다. 침입한 직후, 마술사라면 떨어진 불똥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 같은 소리를 말한 건 스승님 본인이다. 어떤 경위로 그녀가 해적의 컨설턴트가 됐는지는 일단 모른다 쳐도, 적어도 자신의 책임으로써 행동하고 있으니까, 불평은 못 하겠지. 어떤 의미로, 스승님의 교육을 바르게 실천했다는 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1 "즉, 자네는 작년부터 여기를 찾아오고 있었던 건가?" "샐비지가 주체니까요, 계획만 알려줘두면, 제가 계속 이 부근에 있을 필요는 없고요. 정기연락만이라면 전화로 할 수 있어요." 스승님의 앞에서, 도도하게 린이 설명한다. 마치, 우등생의 논문 같았다. 하기야, 어디의 우등생이 해적의 두목 같은 짓을 하겠냐, 싶은 일이긴 하지만. "……인터넷 쪽이 낫다, 고는 닥터 브누와한테서 들었지만." 슬쩍, 첨언했다. 그에 대해 스승님은, 천천히, 한 모금 더 엽권의 연기를 맛봤다. "과연, 샐비지인가. 그 소문은 우리들도 듣고 있었다. 컨설턴트가 소속되어 있는 해적은, 타인한테서 강탈하는 게 아니라, 샐비지가 주축이 되어있다고." 거기서 한 박자 두고, 자신의 학생을 바라보며, 스승님은 이렇게 말한 것이다. "다만, 내가 왔다고 해서, 컨설턴트가 쫄아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만." "윽……!" 한 순간, 린의 시선이 돌려졌다. "즉, 시계탑에는 알려지고 싶지 않은 짓도 아고 있다, 그런 느낌이려나." "아니 그래도, 신비의 은닉에는 위반하지 않았을 터라구요! 이 부근의 도민은 미신이 깊으니까, 제 마술도 그런 것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각종 미디어로부터는 단순한 샐비지 업체니까요! 다만, 싱가포르에 왔다는 시계탑의 마술사가 선생님이라고는 알지 못해서, 어쩌면…… 하고는 생각했지만요." "낙제점 아슬아슬, 그런 정도네만. 뭐어 법정과가 직접 파고들지 않는 한은, 변명이 되는 레벨인가." 이런이런, 하고 스승님이 한숨을 쉰다. "그래서, 목적은 뭐지?" "그, 살짝, 개인적으로 샐비지 해두고 싶은 게 있어서…… 여기의 해적하고 접촉한 것도, 그걸 위해선데요…… 그래서 뭐 돈 지불같은 것도 떠맡게 돼갖고." "해적을 삥땅치고 있다는 소린가?" "앗, 선생님, 오해하고 있죠. 어디까지나 Win-Win. 저와 해적들하고는 대등한 거래관계에요. 저는 샐비지에 유용할 법한 장소를 가르쳐 준다. 대신에 해적들은, 제가 부탁한 샐비지에도 협력한다는 것 뿐." 분연하게, 그녀가 주장한다. 실제로, 린이 가르쳐준 샐비지 장소가 유익했기에, 컨설턴트의 이름이 주변에 알려진 것이겠지. 신비의 은닉을 지침으로 삼는 시계탑의 마술사로서는, 꽤나 섣부른 짓으로도 생각되지만. (중략) "원래, 제가 샐비지하려고 하고 있던 건, 정화의 침몰선이었던 거에요." "정화?" 고개를 갸웃거린 자신에게, 스승님이 구조선을 띄웠다. "유럽이라면 중세 무렵, 가장 거대한 선단을, 가장 멀리까지 항해시켰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영웅이네." 그건 중국사에 있어, 극히 중대한 의미를 가진 항해자의 이름인 모양이었다. "그럴 법 한게, 그가 지휘한 보물선의 전장(全長)은, 140미터 정도였다고 전해지고 있지. 함대 전체의 선원은 대충 2만 7천명. 그 직종도 의사부터 예술가까지 다방면에 걸치지. 뭐어, 거의 하나의 나라를 이동시킨 거나 다름 없다." 너무나도 지나친 스케일에, 현기증이 온다. 현대보다는 아득히 열등할 터인 항해 기술로, 어떻게 하면 수만이나 되는 사람들을 이동시킨 것일까. 스승님의 강의에서도, 아시에 오래 뿌리내린 대국의 역사를 이것저것 들은 바는 있지만, 서양의 감각으로써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때때로 튀어나온다. "그, 중국의 대선단이 싱가포르까지 왔던 건가요?" "싱가포르는 물론이고, 아프리카의 해안까지 갔던 거네. 이 근처는 옛날부터 동서의 교류의 결절점이 되기 쉬웠던 곳이라 말이지. 예를 들면, 이 나라의 근간이 된 말라카 왕국의 개조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스칸다르의 피를 잇고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지." 그 왕의 이름을 듣고, 한 순간, 자신은 숨을 멈췄다. 스승님도 희미하게 쓴웃음 짓는다. "뭐어, 저건 온 세계 어디의 역사에도 얼굴을 비추는 대민폐니까 말이지. 이야기를 되돌리면, 정화의 함대가 이 부근에 내항한 것은 역사서에도 남아있는 진실이네. 당시의 중국──명 제국의 황제가 파견한 대선단을, 조공을 위한 보물을 대량으로 싣고 있었을 터다. 기술이 올바르다면, 잘 하면 일확천금도 꿈이 아니겠지." "그렇죠!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말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희색이 가득한 표정으로, 린이 손뼉을 친다. 뭐라고 할까, 참으로 알기 쉽다. 너무나도 순수하게, 욕망이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 눈동자에 파운드나 달러의 심볼이 떠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될 정도다. "작년, 지인인 고물상 쪽에서, 별난 지도가 손에 들어와서. 이건 된다고, 눈치챘을 때에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던 거에요! 바다에 침몰선에 보물이라니, 이제 완벽한 플랜 아닌가요!" "일단 덧붙여두겠지만, 마술에 관련되는 물건이 나왔을 경우, 고확률로 사상마술에 관계되는 물건이다. 시계탑에 속하는 자네가, 멋대로 발굴해버리는 건, 상당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그렇겠죠. 그러니까, 슬그머니 하려던 생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가 아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2 다 빈치 : 불로불사의 실현이, 이거 참…설마 그런 거였다니. / 포우 : 포우, 포─우……. / 다 빈치 : 은의 유적에서 나타의 잔해를 회수한 걸 계기로, 현대의 사이버네틱스 기술에 상당하는 기술혁신(브레이크스루)이 기원전 시기에 실현되고 만 걸 거야. 그야 기술체계도 근간부터 뒤집히겠지. / 홈즈 : 즉 『진인』대 대한 동경을 단념하고서, 다른 방법으로 불로불사를 이루었단 뜻인가. / 진인? / 홈즈 : 도교 쪽 불멸의 진리, 즉 선인일세. 인체로서 궁극의 완성에 다다른 영겁불후의 육체, 그리 설명해둘까. 범인류사의 시황제는 연단이라는, 일종의 연금술로 불로불사의 영약을 정제하여, 이 진인에 다다르려 했네. / 다 빈치 : 그 결과, 수은중독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연금술은 어느 나라에서든 끔찍한 실패를 반복하거든. 그렇지만 이 이문대의 시황제는, 연단술에서 손을 떼고, 나타 유래의 테크놀로지에 뛰어든 거지. / 홈즈 : 뭐 나타태자도 선도의 산물인 만큼, 결과적으로 크게 길을 벗어난 건 아니라 해도…… 맨몸으로 불사를 획득하지 않고, 육체를 기계화하여 정신만이라도 연명하는 건 중대한 결심이었을 걸세. / 다 빈치 : 그리고 전성기 권세인 채로, 이후 벌어질 중국의 정란을 몽땅 날려버리고 제국을 유지하면…… 그야 주변국들도 압도되겠지. (중략) 홈즈 : 전쟁이 근절된 세계……인가? / 진양옥 : 전쟁 따위는, 제가 아이였을 시대부터 사서로만 접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거, 이국의 병사와 다툰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진은 이미 800년에 걸쳐 이 별의 유일한 국가입니다. 제가 무를 익히며 창을 든 이유도, 어디까지나 내란 때문입니다. / 홈즈 : 13세기에는 이미, 세계정복을 달성했다? / 진양옥 : 타국보다 먼저 화약을 실용화한 진은 승승장구했습니다. 부상수(扶桑樹)의 발견으로 의학이 비약적으로 진보된 점 또한, 큰 요인이겠지요. 모든 건 폐하께서 필멸의 몸을 버리시고, 썩지 않는 성체를 걸치셨기 때문입니다. / 부상수? / 진양옥 : 신선의 비밀이 이 토지에 구현화된 존재, 온갖 생명의 신비를 감춘 지혜의 보고라 들었습니다. 한때 폐하께서 불로불사의 비기를 찾아 선계를 수색하신, 성과입니다. / 마슈 : 그러면, 시황제는 진짜 선인이? / 진양옥 : 아니요, 부상수를 얻으셨을 때 폐하께서는 이미 성체로 연명을 달성하신 후였습니다. 백성들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기능성, 그런 관점으로, 폐하께서는 우화승천을 이루시기보다도, 강철의 모습을 선택하셨다 합니다. 하지만 300년에 거친 수색을 마지막까지 통솔하신 것도, 수명의 제한에서 벗어나셨기에 가능한 위업이었습니다. 결국, 신선의 비결인 의술은 백성의 번영에 기여하기로 하셨습니다. 온갖 병, 굶주림과 충해도 근절되어, 선약으로 강장을 누린 진 병사들 앞에 이국의 병사는 적수가 못 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이문대의 영정은 은왕조의 유적에서 선인・태을진인이 만든 인조인체의 잔해를 회수하여,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육체를 기계화하는 기술을 획득했다. 이리하여 비원의 불로불사를 획독한 시황제가 철벽의 치세로 전란시대를 회피한 결과, 중국은 서양 르네상스보다 앞서 산업혁명을 달성. 압도적 기술격차로 전세계 정복을 실현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Fate' 세계에서 출생불명으로 여겨지는 진궁은 중화 최고의 문명·하 왕조의 후예이자 그 문헌과 기술을 이어받은 기사였다. 그렇다고 하 왕조의 무기는 인간이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내에 신비(즉 마술회로)가 없으면 취급할 수 없는 것뿐이어서 진궁도 '이런 쓸데없는 지식'이라고 비웃고 있었지만, 오체에 뇌기가 넘치는 여포를 보고 '아, 해당하는 사람 찾아냈다'고 한뒤 중화가제트 개발에 힘쓰게 되었다. 여포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기세에 괴로워했기 때문에, 진궁이 준비하는 무기마다 익숙하게 다루게되고, 또 자신의 분노를 가라앉힐수있었기에, 더욱 더 진궁을 신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저기 말야아. 처음부터 남성을 양성, 여성을 음성이라고 전제한 것은 시키잖아? 그렇다면 말은 간단해. 이 음양의 생각은 태극도(太極圖)에서 나온 거야. 한국의 국기를 알고 있겠지. 몰라? 원모양과 닮은 건데」 - 공의 경계의 내용

*46 모리어티 : 뭐 자네한테는 설명할 필요도 없겠는데, 시간 설정과 가격 설계, 원가율 등이 비결이겠지. 무한리필이 안 되는 다른 메뉴를 실수로 주문하는 것도 가게 입장에선 횡재하는 거고. 그러니 점원 친구, 냉면 좀 주겠나? 나이 든 몸에 고기만 먹긴 많이 힘들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카렌 : 뭐, 이 가게는 맛있으니까요. 다소 소란을 피워도 관대히 넘어가죠. / 점원 : 추가 매운 갈비 세트랑 지옥 비빔밥, 대령했습니다~. / 카렌 : 네, 여기 둬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오사카베히메 : 새우 칵테일, 굴 고븐 구이, 게장, 모케카, 검보에 생선찜... 시푸드 다국적 군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본명 불명. 스스로 성배전쟁에 참가한 게 아니라 어느 샌가 참가했던 마스터. 3회전의 대전 상대. 8살 쯤의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했고 생긴 것처럼 성격도 순진무구하고 연약하다. SE.RA.PH로부터 방대한 마력을 퍼올리는 스킬을 지녔지만, 마술사로서의 생존력은 주인공 이하. 여태껏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왔던 주인공은 3회전에 와서 『자기보다 약하고, 호의를 보여주는 상대』와 싸우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전뇌공간을 방황하는 넷 고스트. 앨리스의 육체는 이미 없다. 소녀는 꿈을 꾸는 듯이 SE.RA.PH를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놀이터에 도달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고 즐거워 보였으니까". 오랫동안 홀로 놀았던 소녀는 외로움으로 인해 생존경쟁에 참가했다. 그 내용의 잔혹함도,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것의 무게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있을 적의 국적은 영국. 제2차 대전 말기, 공습에 의해 중상을 입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몸이 되었지만, 소녀에게 마술회로가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이후 연구를 위한 소체로서 연명되었다. 몇 년 동안 계속된 고통 끝에 소녀의 육체는 드디어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정신은 연결되었던 네트워크에 남았고, 전뇌마(電腦魔)로서 계속 살아갔다. 소녀는 고통밖에 없던 현실로부터 도망쳐 전뇌공간이란 "꿈의 세계"를 떠돌게 되었던 것이다. 그녀는 네트워크를 돌아다니다가 문셀에 도달했고 그곳에서 유일한 친구 캐스터와 계약. 마스터이면서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마술사로서 멀리서 SE.RA.PH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우연히 자신과 닮은 마스터를 발견해 버리고 그/그녀와 얘기하기 위해 본선 회장까지 이동하고 만다. ……허나 본선에 들어가면 그녀도 한 사람의 마스터로서 싸울 수 밖에 없다. 이리하여 현실로부터 쫓겨난 소녀는 전뇌공간에서도 똑같은 싸움에 말려들었다. 어린 앨리스는 살육전의 의미도, 생존경쟁의 잔혹함도 모른다. 그저 막연히, 현실로부터 도망쳐 온 슬픈 기억을 잊고 싶어서 누군가와 놀고 싶었던 것 뿐인데.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50 ― 서구 재벌은 구체적으로는 어떤 조직? / 나스:간단하게 말하면, 현재의 선진국이 모여서, 경제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공동체. 이것은 「액스트라」본편에서는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실은 「페이트」에도 등장하는 성당교회는 멸망하지 않고, 서구 재벌의 근간에 깊게 관련되는 조직으로서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2030년은 이미 종교의 시대는 아니라고 있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근간은 종교로부터 태어난 물건이다……그런 설정을 뇌내에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 서구 재벌 성립에 그런 배경이……. 그 말은, 실질적으로 성당 교회가 세계를 그림자로부터 움직이고 있는 것? / 나스:음,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큰 발언력은 있다 해도, 성당 교회는 서구 재벌의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더 힘을 얻으려고, 서로 속이고 동시에 협력하는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군요. / ― 그럼, 성당 교회와 대립되는 마술 협회는 어떻게 되었나요? / 나스:마력의 고갈에 의해서 힘을 잃은 마술 협회는, 서구 재벌에 의해서 해체 당했습니다. 즉, 「액스트라월드」에 있어서의 2대조직의 싸움은, 강대한 후원자를 얻은 성당 교회의 승리로 막을 닫았다고 하는 것이군요. 그 추적을 떨쳐내고 살아 남은 마술사들은, 서구 재벌의 지배가 미치지 않은 중동으로 피했습니다.그리고, 마술 협회의 재흥을 목표로 하는 무리가 모여, 서구 재벌에게 불만분자와 결속한 것이, 레지스탕스 조직이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인터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