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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마법 항목의 내용
*3 아, 관둬, 다른 괴물들이랑 같이 취급하는 건. 생물이길 관둬버린 건 다른 네 명이고, 난 엄연한 인간이라구. - 멜티블러드 리액트 中, 아오자키 아오코 曰
*4 「제일 큰 부자인가……은 아,아무리 부자라도, 첫번째가 아닌 이상 마법은 받을 수 없는 것이구나? 」「아, 그런 거야. …… 때때로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로 핵심을 찌르네…… 너가 말하는 대로, 같은 이론, 같은 방법으로 근원에 겨우 도착해도, 첫번째가 아니면 마법에는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어. 아무리 우수해도 두번째 이후에는 의미가 없는 거야」 「마법사가 5명…… 아니, 4명인가? 현존하는 마법사가 4명밖에 없는 것은, 1번 사용된 미지는 확정되어버려서. 먼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이야기이지만. 근원으로의……진리에의 도달에 벽을 만든 것은, 공교롭게도 인간 자신이었어」「미지를 해명하면 한 만큼 루트가 닫혀 버리다니, 과거의 마술사들은 생각도 하지 못했지. 그러나 결과는 지금대로, 알아 차렸을 때에는 때를 놓친 거야? 많은 탐구 끝에, 이 세상에서 마법은 사라져 간 거지. (중략) 극히 최근까지, 현대의 마술사들은 남겨진 최후의 자리를 추구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조금 전 어느 촌놈이 가로채서, 좌석 잡기 게임은 어이없게 종료. 다음은 마법을 제외하고 근원에 가까스로 도착하기 위해서, 수수하고 무의미한 마술의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어」 「…… 하여든, 원래 마법을 우선하고 있었던 것은 일부의 마술사만으로, 다른 진지한 패거리는 벌써 가망 없는 것으로 단념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뭐, 마술사에 있어서의 최종목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도달이며 마법이 아니고. 그 근처 어느사이에 뒤죽박죽이 되었던 것이지. 알이 앞인가 닭이 앞인가 라는 이야기」「좋아, 대충 알았으니까 이제 주제로 돌아가자. 아, 그런데 첫번째 인간밖에 마법사가 될 수 없는데 마법사는 몇 명 있어? 」 「5명 있었어.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남겨지는 최후의 과제는 다섯일 것이라고 가장 처음의...」 「아오코」「......그럼, 본제네. 마법과 마술의 관계를 알았으니, 드디어 우리 이야기로 들어가는 거야」 - 마법사의 밤의 내용
*5 제1과 같은 경위인가? 더욱 더 업이 깊군. 제2로부터 제4는 그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고...] 동족 혐오는 일반적인 일이다 머지않아 제1과 서로 먹지 않으면 좋지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6 ――요컨대. 마술은 인지(人智)에 있으며 세계에 있고, 마법이란 그것들에 포함되지 않는, 울타리 하늘 바깥의 고독이다. ……시작인 첫번째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다음인 두번째는 많음을 인식했다. ……받고서 세번째는 미래를 보여주었다. ……연결한 네번째는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마지막인 다섯번째는, 이미 의의(자리)를 잃었다. 세번째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마술이란 역사의 연마(研鑽). 사람의 손에 의한 업이며, 별의 근본을 순환하는 생명이다. 하지만 마법은 하늘 바깥에 있는 신의 섭리. 사람에도 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업을, 도대제 지상의 누가, 어째서, 기적이라 칭송하랴. 명백한 죄. 마법이란, 인류의 적 자체. 고로―― 새로이 마법을 품은 자는, 그 붉은 그림자에 살해당한다.(중략) 소녀의 발밑의 눈이 사라져, 초록의 지면이 들여다보여 간다. 그것은 눈이 녹은 것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풍경으로 교체된 것이며, 그것을 비난하듯이, 모든 요소가, 그녀의 행위를 지우려든다. 「윽, ――」 방전은 그녀 자신도 용서치 않는다. 그 기적은 세계를 부순다고.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세계 자신이 그녀를 말살하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윽, ――!」 전신의 세포를 태우는 아픔에, 의식이 현세로부터 소실한다. 하지만 위축되지 않는다. 이 아픔도 이 고립도, 모든 것은 살아있는 몸인 채 근원에 이르기 위함. 마법을 계승했을 때부터, 이 정도의 고통, 그녀는 몇번이나 넘어 왔다. 「――――」 소리 없는 소리를 지르며, 우주(하늘)의 존재 방식과 대항한다. 부하는 그녀의 망막이나 신경마저 태워버린다. 그 끝에서, 빛을 보았다. 무엇을 위해서 돌아왔는가. 무엇을 외치고 싶은 것인가, 그녀는 겨우 생각해 내고―― 「질서를(청을) 가리키는 나의 이름으로 고한다」 멈춰라, 면서 옳고 그름을 바로잡는 목소리가 난다. 망아의 끝에서 마법의 정체에 손이 닿는다. 그러면 의미가 없다, 면서 송곳니를 뻗는 적색의 그림자가 있다. 많은 망설임, 많은 분노. 하지만 그런 것, 그녀에게는/나에게는 관계없다. 마법사의 책무라든지, 이걸로 인류멸망이라든지 멋대로 해라. 그 정도는 이제 싫증나게 들었다. 지금,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이유는 단 하나. 즉, 뭐라할까, 입에 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하지만―― 나는 이렇게나, 이 녀석을 구하고 싶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7 마술협회에서 이단으로 여겨져 온 마도의 명문. 일본이지만 유수의 왜심영맥을 가진 토지의 관리자. 아오코의 조부같은 인물은 비법을 꿰뚫어 마춘 마법사라서, 아오자키의 후계자라고 하면 마법사의 후계자라고 하는 것과 같다. - 캐릭터 마테리얼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내용
*8 Q. 캐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라는 것입니다만, 캐스터(메데이아)가 향후 마법사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또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마술사로서의 레벨이 높은" 존재는 있는건가요? / A. 캐스터는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마술사이므로, "현대의 5대마법"과는 원래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마법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레벨이 높은 마술사는 비교적 많습니다. 원래 아오자키 아오코 자체, 마술사로서라면 시계탑의 강사에게 뒤쳐지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에서 발췌
*9 당시───20대에 마스터 클래스에 올라간 나는, 자신이 최연소 마술사임을 의심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실제로는 태어나서 15년 만에 마스터가 된 아이가 있어서 말야. 중동 방면의 학원에 있던 그 아이와 만날 기회는 한번도 없었지만. 그 이름만은 학원에 널리 퍼져있었어. 마스터 · 오브 · 바벨(통일언어사), 갓 워드 · 메이데이(ゴド-ワ-ド · メイデイ). 신화의 시대를 유일하게 재현할 수 있는, 마법사에 가장 가까운 마술사지」 - 공의 경계의 내용
*10 덧붙여 강철의 대지의 세계에 있어 마술은 잊혀졌지만, 여섯자매는 나름대로 진짜 마법사라는 듯 하다. - 캐릭터 마테리얼 中, 아도 에뎀 항목의 내용
*11 ㅡ린과 사쿠라가 대성배 앞에서 대립했을때 젤릿치를 모르는 사쿠라한테 린이 [맙소사,젤리치 이름도 모른다고]라고 말했었는데 페이트 세계의 일반적인 마술사들 사이에서 마법사의 인지도는 어느정도인가요? / 나스: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가계라면 마법사의 위상과 젤리치의 이름은 어릴때부터 교육받습니다. 시골쪽 일족이나 또는 얕은 가계라면 마법사의 정의는 알아도 젤리치의 이름은 혹여나 듣지 못했을지도 모르네요 [시계탑에는 오래전에 마법세계를 규합해 싸운,위대한 마법사가 또 생존해있다]정도. 시계탑에 들어가면 무조건 젤리치의 이름은 듣게 되고 계위가 올라가서 개위(코즈)정도가 되면 또 다른 1명인 마법사,유미나의 이름도 알게됩니다. / 타케우치:젤리치는 FATE세계에서도 흡혈종이야? / 나스:아니에요.불로불사인점은 같습니다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2 Q. 마술원사 즉 젤렛치 할아버지는 세 가문의 의식에 입회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뭘 하고 있던 건가요? <밭> / 나: 의식의 정당성을 보증하기 위해서입니다. 『마법』에 관련된 대의식이므로, 다른 마법사들의 참견이 들어오지 않게 하거나, 이 의식의 근간은 『인류를 위해서』라는 이념이며, 이 시점에서 협회는 감지도 인지도 하지 못했겠지만, 몇 백 년인가 뒤, 성배전쟁을 안 자들에게 『이 의식은 정당한 것이다』라고 증명하기 위해서라던지, 등등. 그리고, 유스티차의 마술회로 확산이 실패해서 폭주하거나, 근원으로의 패스를 이을 때 실패했을 경우, 젤렛치가 자기 손으로 처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타케: 『마법사』로서의 책임, 의무라는 건가. / 나: 겉멋으로 마도원사라느니 불리는 게 아니니까요. 인류 측이랄까, 오지랖 넓은 『마법사』는 젤렛치 밖에 없어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3 '우리는 언젠가' '그래, 츠바키. 그게 우리의 대망이란다.' '암, 그 보석옹 같은 ...가...' '아무리 그래도 그건 비현실적이야. 이미 그 자리는 남아 있지 않다는 게 정설이잖아?' '무얼, 언령에는 힘이 있다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그걸 목표로 할 수 있잖아.' '암시 같은 거구나.' '그래, 맞아 츠바키. 이건 네게 거는 첫 번째 암시다' '쿠루오카 가문이 언젠가...를 배출하게 되기를, 아빠와 엄마는 바라고 있단다' 뭘까. 아빠랑 엄마가 어려운 소릴 했었는데. 하지만... 맞아, 기억났어! 마술사보다 굉장한 사람! 신데렐라를 공주님으로 만든, 그 사람! "맞아! 이제 알겠어!" "어라, 벌써 알아낸 거야? 츠바키 너 정말 굉장하다" "응, 나는 있지..." "아빠랑 엄마를 위해서 마법사가 되고 싶어!" "그렇구나. 그거 멋지다. 분명 다들 기뻐할 거야" 와아, 제스터 군도 기뻐 보여. 다행이다. 이게 맞았구나! "나, 열심히 해서 마법사가 될래!" "그래, 분명 될 수 있을 거야. '새까만 씨' 도 도와줄 테니까" "응!" 어라? 왜 저러지? 시그마 오빠... 어쩐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그것은 의지를 지니지 않은 하나의 시스템이었다. 자신의 소망은 없고, 그저 마스터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행사하는 기계 도구로서는 올바른 존재방식이지만, 사역마로서는 의견이 갈릴 영령.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지니지 않고, 세계의 섭리의 일부를 구현화한 것이기에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마스터의 소원을 정식으로 수락했다. '마법사가 되고 싶어' 츠바키를 지키는 영령은 확실히 그렇게 인식했다. 그것이,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장기적인 소원이라고. 아버지, 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동물과 살고 싶다. 도시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지 않게끔 하고 싶다. 화재에 휘말려 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싶다. 그러한 단기적인 소원은 모두 영령 자체의 힘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법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시스템에 갖춰진 능력을 훌쩍 뛰어넘는 소원이다. 마술이라면 가능하지만 마법은 그렇지가 않다. 평범한 사역마라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불가능하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츠바키의 서번트이자 수호자인 영령 페일라이더는 달랐다. 영령으로서 지식을 부여받았기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성배'라는 가능성을. 그것도 확실한 길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확률이 낮다 해도 '죽음'의 개념인 서번트, 페일라이더는 그 길을 제시한다. 대성배의 작성과 함께 세계에서 소실된 제3마법. 마법이란 이치의 바깥에 있는 것이기에 이치의 내부에 있는 원망기를 사용한다 해도 재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자체가 성배와 이어져 있는 제3마법만은... 가능성이 있다. 그 성배를 자신을 통해 츠바키에게 이식함으로써 이치를 순환시킨다. 대성배의 설계도가 된 '그릇'의 마술회로 그 자체를 재현할 수 있다면 어쩌면...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헛소리에 가까운 이야기다. 하지만 페일라이더는 그것을 인식했다.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꿈으로서. 그리고 이 순간부터 페일라이더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과 융합시킨 츠바키의 꿈을 근간으로 하는 세계를 재구성한다. 묵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위해. 성배전쟁에 승리하여 대성배를 손에 넣기 위해. 가장 빨리 스노우필드에 강림한 그 영령이... 이 순간, 드디어 참전을 결정한 것이다. 온 세계를, '죽음'의 기운으로 덮으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ㅡ린과 사쿠라가 대성배 앞에서 대립했을때 젤릿치를 모르는 사쿠라한테 린이 [맙소사,젤리치 이름도 모른다고]라고 말했었는데 페이트 세계의 일반적인 마술사들 사이에서 마법사의 인지도는 어느정도인가요? / 나스: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가계라면 마법사의 위상과 젤리치의 이름은 어릴때부터 교육받습니다. 시골쪽 일족이나 또는 얕은 가계라면 마법사의 정의는 알아도 젤리치의 이름은 혹여나 듣지 못했을지도 모르네요 [시계탑에는 오래전에 마법세계를 규합해 싸운,위대한 마법사가 또 생존해있다]정도. 시계탑에 들어가면 무조건 젤리치의 이름은 듣게 되고 계위가 올라가서 개위(코즈)정도가 되면 또 다른 1명인 마법사,유미나의 이름도 알게됩니다. / 타케우치:젤리치는 FATE세계에서도 흡혈종이야? / 나스:아니에요.불로불사인점은 같습니다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5 베릴 거트는 마술사지만 본업은 살인자이며, 사는 재미도 살인에 있었다. 베릴이 익힌 흑마술은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며, 그 어머니는 마술세계의 "폐기물"─── 『마녀』라 불리는 생물이었다. 마술협회에서 『마녀』란 카테고리는 "여자 마술사"를 지칭하지 않는다. 『마녀』란 인간과 다른 생물. 마술협희의 부문 중 하나…… 저주, 약물을 취급하는 『식물과(유미나)』의 창립자이자 제1마법의 성립에 관여한 초자연적 존재를 지칭한다. 하지만 『마녀』는 이미 마술협회에 재적 중이지 않다. 『마녀』들은 문명의 발전과 함께 한 명씩 형태와 정체성을 바꾸었다. 베릴 거트의 어머니도 그 중 하나였다. 『마녀』들은 다양한 형태로 전신(転身)했다. 대지로 돌아간 자, 과거로 돌아간 자, 제1에 더해진 자. 이러한 전신들은 마술사에게 기적의 업이자 경외로 구전된다. 반면 『마녀』의 정체성을 버리고 문명 사회에 매몰되어 "인간"으로 전락한 『마녀』도 있다. 전락한 『마녀』에게는 경외와 연민을 받지 않는다. 아무리 위대한 마술, 신비를 보유하더라도 『마녀』들을 인간으로 인정하는 마술사는 없다. 『추한 폐기물』. 그게 현대까지 사람으로서 연명하고 만 마녀들의 말로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마법 항목의 내용
*17 제1마법 - 가장 오래된 마법의 하나이지만, 상세는 불명. 그 내용은 일부 특권계층의 마술사들에게는 상식인 것 같다. 제1마법의 사용자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 직계인 인물은 아직 생존중이라고 전해진다. / 마법은 사용자가 죽어도, 다음 대로 계승된다면 사라졌다고 보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8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9 린에 대한 태도 : 토오사카의 후예가 열심히 했다! 좋았어, 마법사 자리는 더는 없지만 내가 만들어낸 걸 아무한테도 못가르쳐서 실망하고 있던 여러 가지 무리난제마술을 때려박아주자! 이런느낌으로 살짝 즐겁다. 마밤의 아오코 뺨치는, 마법사의 제자는 일단 맨 먼저 우주를 깜빡 멸망시킬뻔 하는 부분부터 시작당하게 만든다는 지옥. 물론 린의 의식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기에 [어, 나 뭔가 방금도 굉장한 지옥 보게 된거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트라우마로 한달간 구토를 계속한 느낌. - 형월고본의 내용
*20 베릴 거트는 마술사지만 본업은 살인자이며, 사는 재미도 살인에 있었다. 베릴이 익힌 흑마술은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며, 그 어머니는 마술세계의 "폐기물"─── 『마녀』라 불리는 생물이었다. 마술협회에서 『마녀』란 카테고리는 "여자 마술사"를 지칭하지 않는다. 『마녀』란 인간과 다른 생물. 마술협희의 부문 중 하나…… 저주, 약물을 취급하는 『식물과(유미나)』의 창립자이자 제1마법의 성립에 관여한 초자연적 존재를 지칭한다. 하지만 『마녀』는 이미 마술협회에 재적 중이지 않다. 『마녀』들은 문명의 발전과 함께 한 명씩 형태와 정체성을 바꾸었다. 베릴 거트의 어머니도 그 중 하나였다. 『마녀』들은 다양한 형태로 전신(転身)했다. 대지로 돌아간 자, 과거로 돌아간 자, 제1에 더해진 자. 이러한 전신들은 마술사에게 기적의 업이자 경외로 구전된다. 반면 『마녀』의 정체성을 버리고 문명 사회에 매몰되어 "인간"으로 전락한 『마녀』도 있다. 전락한 『마녀』에게는 경외와 연민을 받지 않는다. 아무리 위대한 마술, 신비를 보유하더라도 『마녀』들을 인간으로 인정하는 마술사는 없다. 『추한 폐기물』. 그게 현대까지 사람으로서 연명하고 만 마녀들의 말로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