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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료우기 시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 47kg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D, 민첩 : A+, 마력 : C, 행운 : A+, 보구 : EX
소유한 보구 유식 직사의 마안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C
보유 특수능력 직사의 마안 : A, 심안(爲) : A, 음양어 : B, 단독행동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참가한 료우기 시키서번트 형태다. 클래스는 어쌔신이다.


인물 설명

말 그대로 료우기 시키서번트로 참전했다. 일종의 의사 서번트다.*2 기본적인 인간상은 본편과 거의 다른 게 없으므로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시키 이외에 3인격, 통칭 『료우기 시키』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했는데 이에 관해서는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시키는 공의 경계가 끝난 후의 시키다. 인리가 소각되면서 인류는 전멸했지만, 시키는 특별하기에 몸은 타 버려도 완전히 연소되지 않고 죽기 직전 상태로 잠들었다. 그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이 의사 서번트로서 구현된 것이다. 만약 꿈에서 깨어난다면 남들을 따라 죽어 버린다. 깨어나기 전에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해야 살 수 있다.*3

이상사태에 휘말린 건 성가시다며 싫어하지만 서번트라는 입장은 편하다 한다. 마스터의 방침에 따른다. 인간적으로 불쾌한 명령을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나 어지간한 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며 어울려 준다. 주종관계는 주인 쪽의 지시가 제대로 된 거라면 사냥감을 받아먹는 자로서 기분 좋고 좋은 관계가 될 거라 한다. 성배는 애초에 성배를 원해서 소환된 게 아니기도 하고, 거기에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이라니 거 무슨 수상한 방문판매냐 하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4*5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주역. 특이점이 되어버린 공간에 휘말려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근처의 짜증나는 것을을 베다가 특이점을 해결하려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만난다. 지금까지 베어 온 섀도우 서번트들과 같은 것이겠거니 하며 싸움이 일어나나 아님을 깨닫는다. 그냥 엇갈리려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오가와 하임에 득실거리는 서번트들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한 자들임을 알고 사건 해결에 협력하게 된다.*6

처음에는 어디의 자칭마왕처럼 가계약으로 시작한다. 무엇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인에게 별 의미 없는 사건 해결을 하려 하나 의문을 품으며 동행하다가 인리수복과는 관계 없어도 이익과 사관 없이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보고 고쿠토 미키야랑 같은 부류라 파악한다.*7 맨션 사건을 해결한 후 아류 특이점은 곧 소멸하지만 자신은 의사 서번트 상태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안 보이기도 해서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고 칼데아에 합류한다.*8


시키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마스터 없이도 활동할 만한 단독행동 랭크 A를 지녔다.*9
기척차단랭크 C로 그냥 평범하다.*10
→ 천성의 재능으로 심안(爲) 랭크 A를 발휘한다.*11
→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직사의 마안이 스킬화했다. 랭크 A 판정이다.*12

■ 어른의 사정 상 구체적으로 강하니 어떠니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으나 이런 저런 묘사가 나온다.
직사의 마안의 하이퍼한 성능으로 서번트의 육체와 무장을 절단한다.*13
어쌔신 판 하이드와의 나이프 대결에서 이겼다.*14 이 하이드는 3기사 클래스를 압도하는 근접 전투력을 지닌지라 간접적으로 서번트화한 시키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 알려주는 묘사라 할 만하다.*15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사양이 아닌지 인형의 의수의 수납 기믹은 안 나오며 소설 본편의 기모노 띠에 은폐 나이프를 하나 수납하고 있다.*16

보구 유식 직사의 마안직사의 마안을 최대한 마주 보아 포착한 적의 죽음의 선을 벤다.*17


그 외, 시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한정으로 시키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8
이중인격의 대선배 지킬 박사를 동경한다. 구체적으로는 온화한 지킬의 면모가 서로 칼질할 때 즐기는 게 아닌 죽자사자로 싸울 수 있을 거라며 좋아한다.*19 하지만 정작 특이점 오가와 하임에서 만난 서번트 지킬은 지킬의 부분이 변질되서 사라지고 남은 하이드가 1인 2역 했는지라 크게 실망한다. 그런 그녀한테 패배한 하이드는 짝퉁 되지 말라고 충고해 줬다.*20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지킬의 면모가 억눌린 모습이라 짜증을 내는데 속으로는 치유된다.*21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장황한 수다쟁이 삐에로라 여기고 설명충 역할로 써 먹거나 했다. 그러다가 악의 메피스토들을 쓰러뜨리자 선의 메피스토도 사라지면서 선과 악 같은 양극은 공존해야 하는 것으로 어느 한 쪽이 죽고 한 쪽만 살아남으면 슬픈 일이라는 지론을 이야기하는 걸 듣고 감명 받았는지 진지하게 보내 준다.*22
랜서(아르토리아)를 보고 말 탄 노출녀가 맨션에 돌아다니는 게 유령보다 더 무서운 괴담이라며 넋을 잃었다. 정신 차리고 투닥거리는데 '왕도와 극도는 통하는가', '가슴 큰 괴기녀여 과한 건 없느니만 못하다 vs 없는 놈의 부러움이겠지', '방 정리 잘 해 놨냐?' 같은 대화가 오간다.*23
공의 경계는 장르가 전기물이니 만큼 전기물의 조상님이라 할 만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출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시키는 같은 타입의 서번트다. 암굴왕이 전기력이 높다 하면서, 자기도 공의 경계에서 뭐라 카는지 알아듣기 어려운 횡설수설을 구사해 놓고 암굴왕한테 좀 더 알기 쉽게 떠들라고 깐다.*24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직사의 마안을 가진 것에 흥미를 가지고 친구보다 라이벌인 쪽이 재밌을 것 같다며 한판 하자 한다.*25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는 이 시키가 말투가 딱딱해도 타인을 잘 봐주는 좋은 사람이며 신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요리를 잘 해서 좋다 한다.*26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 시키를 보면 아오자키 토우코랑 같이 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한다.*27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식 서번트가 된 후, 마찬가지로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과 계약한 『료우기 시키』가 있어 둘이 마주치면 시키는 경계식을 볼 수 없다.*28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나와야 할 때 『료우기 시키』가 시키의 몸을 빼앗아 등장한다. 할 일 다 하고 가면 시키는 몸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 하며 어디 갖다 박아서 늦게 도착해 싸움이 이미 끝난 줄 안다.*29 칼데아에서 어쩌다 스리슬쩍 보기도 하는데 자기 유령이라도 봤나 취급한다.*30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서 나오는 특이점으로서의 오가와 하임아라야 소렌이 실험하다 료우기 시키한테 죽어버린 뒤이며 공의 경계 쪽과 달리 철거되지 않았다.*31 소유자는 료우기 가문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료우기 시키가 집세 징수하거나 주변 민원 처리하러 오거나 한다.*32 사건이 해결되면 맨션은 본래의 페허로 돌아간 후 곧 사라진다. 갖혀 있던 서번트들도 이 공간이 사라지면 칼데아로 돌아온다.*33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공의 경계의 그것처럼 맨션은 해체된다.*34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인은 모르지만 시키 자신이 심야의 도시전설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35
→ 심신 모두 고양이라 칭해진다.*36
몬스터(료우기 시키) 사건을 기억하는지 전에도 서번트마스터 같은 걸 꿈으로 겪었다 한다.*37
→ 기간한정 배포 서번트가 다 그렇듯 영기재림 해도 절대 옷을 바꿀 생각을 안 한다. 오히려 갈아 입는 영령 놈들이 의외로 멋내길 좋아한다 평한다. 기모노 무늬는 타협할 수 있다 한다.*38
미후네 시의 자기 아파트처럼 칼데아의 마이룸 냉장고에 하겐다즈를 한 무더기 쌓아 뒀다.*39
→ 본판처럼 츤기레인지 좋아하는 거 물어도 대답 안 해 준다. 싫어하는 건 모 씨 처럼 자기가 보이면서 그걸 속이는 부류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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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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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5月04日 22:53

*1 각주예시

*2 ??? : 그래. 이 맨션에 당당히 정착해 살고 있지. 덕분에 여기도 축제 소동이다. 서번트란 것도 유령 종류잖아? 그런 게 실체화하고 있으면, 다른 놈들도 흥이 오른다니까. ……뭐, 그러는 나도, 여기에선 서번트가 되 있다만. 네가 데미 서번트라면, 나는 의사 서번트란 거려나. 얼추, 이 건물에 원인이 있으니까 끌려와버린 거겠지. 진짜, 대단한 민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Q.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평소 이미지와는 살짝 다른 료우기 시키가 등장해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 이번 시키는 '공의 경계'의 이야기가 끝난 후의 그녀로 묘사했습니다. 다만 만약 FGO세계에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이 등장한다치더라도, 우선 거리가 멸망해있죠. 다만 료우기 시키만큼은 특별해서,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몸은 타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연소된 것은 아니다. 죽음의 직전, 잠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시키가 꾸고 있는 꿈이 이번 오가와 하임입니다. 이벤트 안에서 시키가 '질 나쁜 꿈'이니 '잠에서 깨질 않으니 함께 하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 만약 잠에서 깨어나면 그녀는 남들과 마찬가지로, 시대와 함께 죽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잠에서 깨지 않은채로, 꿈을 꾸고 있는 동안 인류멸망을 회피한다면, 그 세계로 되돌아갈 겁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그 시나리오에서 료우기 시키가 등장해도 괜찮다. 이번에는 타입문 작품 콜라보라서 FGO를 하면서도, 공의 경계의 근간은 무너트리지 않도록 유념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밸런스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처음 공의 경계 콜라보를 한다고 결정했을 때는 '아니, 공경 읽어본 사람 얼마 안 되니까, 아마 다들 어리둥절해 할걸'이라고 말했지만요.(웃음) 그래서 공의 경계의 본질적인 얘기는 하지않고, FGO만 아는 사람도 '이번 서번트 재밌네'라고 여길 수 있게끔, 그런 한편으로 '공의 경계'를 깊이 탐독한 사람은 '어 이 서번트가 하는 말은 전부 시키 얘기군'이라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진지한 타입문 전기를 하면서도 FGO다운 축제를 하나 열 수 있었습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1 나스 키노코 인터뷰의 내용

*4 "뭐, 서번트라 했던가? 지금의 난 그런 거지? 그럼 됐어, 편하니까. 네 방침에 따라 줄게. " / "주종관계라, 그쪽의 지시가 제대로 되있는 동안에는 좋은 관계가 되지 않겠어? 사냥감을 주는 동안에는 나도 기분이 좋다고." /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 뭐야 그건, 수상한 것도 정도가 있지. 저희집에선 방문판매는 사절이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5 어쌔신 시키. 자신이 무언가의 이레귤러적인 트러블로 불려진 것을 「뭐야 그게, 성가셔」라며 싫어하고 있지만, 인생은 한 번뿐이기에 주인공이 인간적으로 불쾌한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힘을 빌려준다는 정도의 기분으로 어울려 준다. 「옷깃만 스쳐도, 라고도 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어쌔신 료우기 시키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6 ??? : 그래. 너 말고 누가 있냐. 너, 몸 전체가 서번트가 아니구만? / 마슈 : 네, 네. 저는 데미 서번트인지라, 근본이 되는 육체는 인간인 채라고나 할까요…… / ??? : 그런가. 완전 그 그림자 놈들의 동료라고 생각했다. 거기 남자도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이상한 망상에 들리진 않은 모양이군. 베어들어서 미안했다. 그럼, 그리 됐으니. /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건데요!? / ??? : ? 이 맨션을 해체하러 가는 거다만. 내버려 둘 순 없잖아, 이거. 안에는 기분나쁜 게 넘쳐나고 있고. 방치했다간 근린주민들한테도 민폐다. 너희들, 호러 영화는? 아냐? 그런가, 그럼 됐어. 봐봐, 뭐더라. 죽어 있는데도 움직이는 인체라던가, 보이지 않는 주제에 보이게 된 유령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발호하고 있다고. 서번트들 때문에. / 마슈 : 서번트들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나요? / ??? : 그래. 이 맨션에 당당히 정착해 살고 있지. 덕분에 여기도 축제 소동이다. 서번트란 것도 유령 종류잖아? 그런 게 실체화하고 있으면, 다른 놈들도 흥이 오른다니까. ……뭐, 그러는 나도, 여기에선 서번트가 되 있다만. 네가 데미 서번트라면, 나는 의사 서번트란 거려나. 얼추, 이 건물에 원인이 있으니까 끌려와버린 거겠지. 진짜, 대단한 민폐다. / 서번트라면 마스터가 없으면…… / ??? : 알까보냐. 사라질 거라면 사라져서 속 시원하련다. 쓸데없는 고생도 안 하고 끝나고. / 마슈 : 까, 깔끔하시다고 할지, 자신에 대해 집착이 없다고 할지…… 하, 하지만 역시, 여기서 알게 된 것도 어떤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직 마스터가 계시지 않으시다면, 저희 칼데아에 협력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 : ……의미가 있다, 라. 인연이란 거구만. 그런 거, 싫지는 않지만…… 마스터란 거 그 녀석이잖아? 너희들한테 협력했다간, 그야말로 진짜로 서번트 같잖아. 나는 어쩌다 불려온 단순한 이방인이야. 아무한테도 관련될 생각 없어. 단지, 그 정떨어지는 그림자 자식한테 빚을 갚아 주고 싶을 뿐이라── / 포우 : 포우, 포─우 ! / ??? : ! / 마슈 : 포우 씨!? 또 방패에 붙어 온 건가요!? / ??? : ………………뭐야 그 털구슬. 장난치잔 거냐? / 이래 뵈도 믿음직한 러너라구, 포우 군은. / ??? : …………료기 시키. / 예? / 료기 시키 : 그러니까, 내 이름. 너희들 이름은? / 마슈 : 네, 이쪽 분은 마스터, 주인공. 저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라고 합니다. 서로의 이름을 확인했다는 건…… 협력해 주시는 거군요, 시키 씨. / 료기 시키 : ……뭐 그렇지, 생각해 보면, 마스터란 건 여기의 서번트 놈들과 관계 있단 거지? 그럼, 녀석들을 쫓아내는 건 원래 너희들 일이다. 바짝 일하고 가라. 조금은 도와 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선 메피스토 : 예, 그야 물론! 난잡하게 악으로 달려가는 저를 쓰러트리고 다닌다…… 그런 마스터의 활약을 보고 싶어 여기까지 온 것이고 말고요! 자자, 부디 사양 마시고! 저, 악한 저의 뒤에 기다리는 대사령, 저것이야말로 이 결계의 요석! 사령들을 불러, 축으로 삼은 대무한지옥당이옵니다! / 료우기 시키 : ……크구만. 얼마나 죽이기 어려운 거야, 저거. 선이 너무 많아서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다고……! / 악 메피스토 : 히히히! 그거야 물론! 아무래도 억을 넘는 죽음의 복붙이니까요오! 여러분도 사이좋게 사령의 일원이 되어 주셔야 되겠지요. 하지마안, 그 전에에── 저, 쪼끔 모르겠단 말이죠오. 아뇨, 주인공 씨에 대해서. 있죠, 어째서 여기까지 온 건가요? 당신에게 있어선 완전히 남일인데. 확실히 서번트들은 갇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바래서 변질했지. 애초부터 "그렇게 되고 싶었던"자들인 겁니다. 당신이 뼈가 휘도록 고생하며 구할 필요도 없었어. 이 맨션은 확실히 결계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아류 특이점. 내버려 둬도 상관없습니다. 설령 인리정초가 복원되어,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오더라도, 이곳은 세계의 밖에서 얌전히 원망과 고통을 모을 뿐. 그러한 지옥을 바라보는 건 저의 생업이기에, 저는 이렇게 일하고 있는 바입니다만.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까지 상관하는 거지요? 누구에게 부탁받은 것도, 누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당신에게 있어서 이 괴이의 해결은 아무런 이득도 안 된다고 하는데도! / 료우기 시키 : ────. / 마슈 : 그건…… / 너랑 똑같이, 내 취미라고. / 마슈 : ──네! 이익이라던가 관계없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니까 해결해요! 선배는 그런 사람이에요! 괴로운 일, 슬픈 일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 관제실에서, 겁먹었던 제 손을 잡아 주셨어요……! / 료우기 시키 : 다들 괴로워 보인다, 라. 하필이면, 사령 상대로 다들이라니. / 악 메피스토 : ──하아. 그럼 죽일 수 밖에 없겠구만요. 저, 악마니까요. 단지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 같은 소릴 들었더니 흥이 깹니다. 물욕의 내기가 통하지 않는. 즉 거래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런 인간을 앞에 뒀다간, 그쵸? 저, 진정한 의미로 복종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고요? 그런 충절한 저는 이제 악마[메피스토]인 것도 아니고요? 저는 저로서 여기에 있습니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라고 불리는 이상── 역할을 다하지 않으면 멋진 마스터께 실례지요! / 선 메피스토 : 오오, 그렇기에야말로 저! 악마보다도 악마다운 악마도! 하지만 실제로, 마스터 측의 저는 곤란하군요. 저 대사령 상대로는 이길 것 같지도 않고요오. 악마로써 마스터께 쓰러트려지고 싶은 악한 저. 악마로써 자기만 살아나고 싶은 선한 저. 뭐죠 이거. 선과 악이 혼선[섞여]되서 최강으로 보이는데요오!? / 료우기 시키 : 바보. 됐으니까 입다물고 이쪽에 붙어. 살고 싶으면 그걸 고르라고. 간다, 마슈, 가위남. 지금 주인공의 대답으로 나도 납득이 갔다. 아니, 나도 계속 의문이었거든. 주인공에겐 돌아갈 곳이 있는데 어째서 남의 지옥에 고개를 들이미는 건지. 그래도, 요점은 그거였어. 이 녀석, 미키야랑 같은 타입의 초바보다! 그럼 생각해봐야 별 수 없지! 그야 바보랑은 얘기가, 안 통하니까말야! 주위가 고생할 수 밖에 없단 얘기다! / 마슈 : 네……네! 동감입니다, 시키 씨! 그게 저희들의 마스터에요! / 료우기 시키 : 그럼 바로바로 정리한다! 나도 너희들의 칼데안지 뭔지에, 좀 가보고 싶어졌으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료우기 시키 : 해결……? 뭐, 해결이라고 하면 해결인가. 저 바보같이 큰 유령이 없어졌으니 이 맨션도 원래대로 폐허로 돌아올 거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어진다. 가위남이 말했던 대로, 인생이란 그런 거야. / 마슈 : 네. 조금 외롭긴 하지만요. / 료우기 시키 : 좋아. 그럼 칼데안지 뭔지에 돌아가자고 주인공. 아니, 마스터라고 부르는 편이 좋나? 그런 규칙이잖아, 서번트란 건. / 포우 : 포우!? / Dr. 로망 : 에, 너도 같이 올 거야!? / 료우기 시키 : 뭐야, 안 되냐고. 이렇게까지 도와 줬잖아. ……뭐, 하는 김에였지만. 나라도 곤란하다고. 원인을 해결하면 눈이 뜨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전혀 깨질 않아. 오히려 눈이 말똥말똥해졌어. 여긴 이제 곧 사라질 거고, 갈 수 있는 곳은 거기밖에 없다고. 서번트로써 노동할테니까, 대신에 의식주를 제공해 줘도 벌은 안 받을 거 아냐? / 마슈 : 확실히……이대로 시키 씨를 내버려 둘 순 없어요. 선배……? / 잘 부탁해, 료우기 씨. / 마슈 : 네!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려요, 시키 씨! / 료우기 시키 : 고마워. 그럼, 사양없이 신세지도록 할게. 유령, 좀비, 그 외 잘 모르는 놈들의 처리라면 내 특기분야다. 좋을 대로 쓰면 돼. 잘 부탁한다 주인공. 저 가위남 만큼은 아니지만, 지옥의 입구 정도 까진 어울려 줄게. / Dr. 로망 : 이런 이런……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구나아…… 그래도 칼데아가 활기차게 되는 건 좋은 일이야. 서둘러 그녀의 방을 준비할게. 주인공 군, 이번에도 수고했어. 그 아류 특이점의 반응이 약해지고 있는 걸 확인했어. 거대 고스트라는 대흑주가 없어졌잖아. 그 맨션은 이제 곧 사라져. 갇혀 있던 서번트들도 맨션 소멸과 함께 돌아오겠지. 무언가 잊은 게 있다면 다 해두도록 해. 칼데아는 언제나 연료부족이니까. 뭐, 그래도 탐색도 적당적당히! 관제실에서, 너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단독행동 A.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끊어져도 당분간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어쩌면 마스터라던가 없어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고 여겨질 정도의 단독행동. 하지만, 마력이 충분하든 그렇지 않든, 쓸쓸해지면 사라지기에 마스터는 필요하다구요 미키야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0 기척차단 C.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차단한다. 은밀행동에 적합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심안(위) A. 시각 방해에 의한 보정에 대한 내성. 제 6감, "벌레의 알림"이라고 말해지는, 천성의 재능에 따른 위험예지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2 직사의 마안 A. 마안으로 불리는 이능 중에서도 최상급의 것. 이능 중의 이능, 희소품 중의 희소품. 무기물, 유기물을 불문하고, "살아있는" 것의 죽음의 원인을 읽어내어, 간섭가능한 현상으로써 시인한다. 직사의 마안으로 본 세계는 "죽음의 선"이 가득찬 종말의 풍경이며, 정상적인 정신구조라면 이것도 마주 대하며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 시키는 평소, 초점을 흐리게 하여 사물을 부감하는 것으로 이 이상한 시야와 타협을 맺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마슈 : 전투, 중단되었습니다만……적 서번트의 진명, 또한 공격수단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닥터,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특별한 점도 없는 나이프가, 어째서 서번트의 육체 뿐만 아니라, 무장조차 절단하는지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하이드 : 하아? 나보다 그 병신 쪽이, 뭐라고? 댁말야, 알고 있어? 내 본성은 이쪽이다? 빈약한 지킬 군에서 씩씩한 하이드 군으로. 나이프 놀이가 특기인 건 단연 내 쪽입니다마안? (중략) 아─……건 부끄럽네. 레알 부끄럽네. 나이프 솜씨에서 진 것보다 부끄러워.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다고, 젠장. 뭐,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만서도? 흉흉한 후배의 얼굴을 봐서, 나도 이쯤에서 사라져 둘까. 잘 있어라, 현대의 살인귀. 열심히 짝퉁[에피고넨]이 안 되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데인저러스 게임. 지킬에서 하이드로, 하이드에서 지킬로 변신하는 영약. 하이드일 때는 3기사 클래스도 압도하는 근접 전투력을 얻는다. 그 성질은 버서커에 가깝다. 약학 및 연금술, 그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른 몇 가지의 우연의 결과로써 정제된 것이며, 현대의 과학기술이나 마술로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6 마슈 : 투척 나이프……! 나이프를 하나 더 갖고 계셨군요!? / 료우기 시키 : 허리띠 등 쪽에, 하나뿐이지만 말야. 숨겨진 무기는 여자의 기본소양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유식 직사의 마안』 랭크 : -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 유식 직사의 마안(ゆいしき ちょくしのまがん。)직사의 마안을 최대한 마주봐(見開き), 대상의 "죽음의 선"을 절단하는 공격. 몇 억에 이르는 수명, 정지상태로부터 소생하는 회복력, 몇 백이라는 생명의 스톡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개체에 있어서의 죽음의 개념"을 드러내기 때문에 그런 불사신성을 무시하고 치명상을 준다. 죽기 어려운 생명은 있어도,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는 삶은 없다. ──끝은, 만물에 공통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8 인연 레벨 3 「너 말이 통하네,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없이 말하고, 그러면서도 심지 굳고......에? 뭐야 그녀석하고 동류였냐. 그럼 나쁘다고는 생각할 수 없지」 / 인연 레벨 4 「곤란하네, 그야... 한시라도 빨리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기서의 삶도 조금 나쁘지 않아. 너를 내버려 둘 수만도 없고. 마지막 까지 어울려 줄 수 밖에 없는건가, 어이」 / 인연 레벨 5 「좋아, 나도 각오를 정했어. 칼데아라던가 마스터라던가 어쩐지 수상쩍고、어딘가의 토우코 사건이냐 같은 얘기지만、소매를 스치는 것도 라는 녀석이야。다시 잘 부탁해 마스터。네가 원래 생활로 돌아갈 날 까지 호위역으로써 어울려 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19 료우기 시키 : ……쳇. 뭐야 그게. 실망.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진짜, 대망의 만남이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오가와 하임에 있고, 서번트같은게 되어 있고, 원망의 말 밖에 안 하는 유령만 상대하고 있고, 이상한 마스터랑 만나고. 아, 응, 주인공이랑 마슈는 괜찮아. 아직 나쁠 것도 없었고. 하지만, 아무튼 불만 가득이었다. 그건 알아줘. 그래도 의욕을 내고 있었던 건, 진짜로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른단 예감이 있어서다. 나의 대선배. 세게에서 제일 유명한 이중인격 살인귀! 그런데 뭐야 그게, 웃기고 있네. 왜 바뀌는거야? 기껏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쇼크로 잠들어버릴 것 같다. 있잖아, 좀 전의 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와 줘요 선배. 그 쪽이 강해 보이고, 취향이니까. (중략) 그래도 뭐, 양아치보단 도련님 쪽이 취향인 건 확실하지. 즐기기 위한 싸움과, 살기 위한 싸움의 차이라고나 할까. 어.차.피. 서.로. 죽.이.는. 거.라.면. 이.렇.게., 죽.자.사.자.인. 편.이. 가.슴.이.뛰.잖.아.? 요는 너갖곤 힘이 빠진단 거다. 땅거미가 질 적에나 다시 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지킬 : 윽……! 무슨 일이지, 영기를 유지할 수 없어…… 시야가 흐려져 간다…… 주인공 군, 손을, 손을 뻗어 줘…… 마지막으로, 건네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게── / 지킬에게 손을 내민다 / 지킬 : ……다행이다. 사람을 믿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 너는, 내가 바랬던 대로의 마스터야. 자, 이 열쇠를──이걸로 윗 층으로── 윗층으로 가기 전에 죽어라라아아아아아! (푸슉) / 하이드 : 긱──! / 료우기 시키 : 수고하셨어. 열쇠 고맙게 잘 쓸게, 선배. / 하이드 : 너, 임마──! 두 번씩이나 내 암습을 망쳐놨겠다!? 빈사의 미소년의 부탁까지 듣지 않다니 두 손 다 들었다! 사람을 믿는 마음이 없는 거냐!? / 료우기 시키 : 평소의 너라면 속았겠지. 아니, 얽매였었겠지, 려나. 하지만 이번엔 어느 쪽도 아냐. 그게 너, 좀 전부터 계속 한. 사.람.이.잖.아. / 하이드 : ────겍 혹시나, 다 들켰었냐? / 료우기 시키 : 유명한 지킬 박사와 만나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안 계시잖냐. 이중인격이 아니라, 한 사람이 이중인격의 흉내를 내고 있을 뿐이구나. 팬으로서, 내가 실망하는 것도 무리인 건 아니지? / 하이드 : 아─……건 부끄럽네. 레알 부끄럽네. 나이프 솜씨에서 진 것보다 부끄러워.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다고, 젠장. 뭐,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만서도? 흉흉한 후배의 얼굴을 봐서, 나도 이쯤에서 사라져 둘까. 잘 있어라, 현대의 살인귀. 열심히 짝퉁[에피고넨]이 안 되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라. / 마슈 : ……적 서번트, 소멸했습니다. 저기……방금 건 무슨 일이었던 거죠? / 료우기 시키 : 몰라. 가위남, 뭐라도 떠들어라. / 메피스토 : 히히히! 그럼 아무래도 좋은 일이니까 2행으로 가볼까요! 저 지킬 박사는 이 맨션에 와서 완전히 변질, 심신 모두 썩어빠진, 임종을 맞이하고 계셨던 겁니다! / 마슈 : 지킬 박사는 이중인격의 서번트…… 그 주인격인 지킬 박사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고? / Dr. 로망 : 그리고 남아 있던 하이드 씨만이 지킬 박사인 척을 하고 있었단 건가……이야기대로의 결말이라니, 슬픈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지킬 : 이중인격 선배로서 흥미진진. 지킬의 억눌린 모습에 짜증이 난……듯 보이지만, 실은 치유되는 듯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료우기 시키 인연 대사

*22 선 메피스토 : ? 어째서, 라니 또 이상한 소릴. 아까 그 저를 없앤다는 건, 저를 없앤대는 것! 저기말이죠오? 악의 마음을 쓰러트리면 선의 마음이 남는다, 같은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악이 있기에 저. 선이 있기에 저. 장점 있기에 인간. 단점 있기에 인간이옵니다. 사라질 때는 함께가 좋은 거지요. 저란 놈은 그런 거랍니다. 왜냐면──어느 한쪽만이 살아남는다니, 그건 슬픈 일이니까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들 하고요? 뭐, 저는 악마입니다마안! / 마슈 : ──── / 료우기 시키 : ………………그렇구만. 지금까지 즐거웠었냐, 가위남? / 메피스토 : 예, 그거야 물론! 악마 인생에서 더없이 행복했고말고요! 에─저기, 그래. 아깝다고 느껴질 만큼은! 그럼 저는 이 쯔음에서! 덧없이 사령들의 동료가 되겠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랜서 얼터 : ──떠나라. 이 위층은 사령으로 뒤덮힌 곳. 생자가 발을 옮길 곳이 아니다. / 료우기 시키 : ────(갑작스런 말을 보고 아연해하고 있다). (중략) 랜서 얼터 : 이 몸은 성창을 지키는 폭풍의 왕이다!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보도록 하여라! 똑바로! 보도록 하여라! / 료우기 시키 : ────! (갑작스런 노출을 보고 아연해하고 있다) (중략) 마슈 : 뭔가 멋있는 대사를 하면서 랜서 얼터 씨가 돌격해옵니다! 마스터, 지시를! 그리고 시키 씨도 정신차리세요! / 료우기 시키 : 아, 아아, 생큐, 살았다! 덕분에 심정지할 참이었어! 정말이지──맨선에 말이라던가 너무 의미불명해서, 유령보다 무서운 괴담이라고, 너! (중략) 료우기 시키 : ……내버려 둔들 그쪽에 손해는 없다는데 아직도 하는 거냐. 괴짜구만, 진짜. 아니면 참견이란 건가? 칼데아란 데는 어지간히 여유가 있구만. / 랜서 얼터 : 여유가 아니다. 왕으로서의 의무다. 네놈과 같은 극도에겐 알 리가 없지. / 료우기 시키 : 바보같은 소릴. 극도라 하더라도 통하는 구석은 있어. 특히, 자기 사정으로 일어난 싸움엔 말야. 뭐 됐어. 괴기가슴노출말여자도 쓰러트렸고, 다음으로 가자고 주인공. 저런 거 보고 있었다간 스케일감이 맛 간다고?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 라고. (중략) 랜서 얼터 : 훗. 과한 것을 지니지 못한 자는 모두 그리 말하지. 패배자의 군소리로써 받아들여 두마. / 료우기 시키 : 예이 예이. 아, 그런데 그 4호실, 네 방이었지? 안에 들어가도 되냐? 어지간히 깔끔하게 정리해놨겠지? / 랜서 얼터 : 에── 바, 결코 안된다! 들어가면 죽는다! 뭘 생각하는 거냐, 네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암굴왕 : 굳이 어디가, 라곤 하진 않겠지만 같은 타입의 서번트. 「꽤 수준 높은 전기력이구만. 그건 그렇고, 좀 더 알게 쉽게 떠들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료우기 시키 인연 대사

*25 흐응~ 당신도 직사의 마안을 가지고 있구나. 마안살 안경은 안 끼고 있네. 음……육체의 강도가 다른 건가. 그보다, 당신과는 친구보다 라이벌인 쪽이 재밌을 것 같아. 어때? 한판 하고 갈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파티에 어쌔신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6 "말투가 딱딱해도 타인을 잘 봐주는 좋은 사람이야. 신뢰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요리를 잘하는 점이 좋아. 누구 얘기냐고? 나이프를 든 료우기 씨 얘기인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즈키 소쥬로 파티에 어쌔신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7 "료기 씨 까지 있구나. 난 얽히지 않았지만, 우리 변질 미인이 폐를 끼쳤을텐데. 잠깐, 그 때의 일 물어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어쌔신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8 "시키가 있잖아. 정말, 저 붙임성 없는 건 여전하네. 저 애한테는 내가 안 보일테니, 말 좀 맞춰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29 마슈 : 적 고스트, 소멸했습니다! 해냈어요, 고맙습니다 시키...씨? / 료우기 시키 : 아야야얏......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다니, 난 뭐 하는 거람... 음? 뭐야, 내가 바보짓하는 동안에 처리한 건가. 수고했어, 주인공, 마슈. / 마슈 : 아뇨, 저...지금 건 시키 씨가요, / 시키, 변신마법소녀였던 건가... / 료우기 시키 : 변신? 너 뭐라는 거냐. 애시당초 소녀라고 부를 만한 나이대가 아니라고, 나. (중략) 마슈 : 전에 말씀드린 히로인X씨가 있었어요, 닥터. 시키씨도 또 다른 시키씨로 변해서... 어라? / 료우기 시키 : 아야야... 장롱 모서리에 발끝을... 응? 뭐야, 마지막 방은 아무도 없나. 이걸로 거의 조사 끝이구나, 주인공 수고했어. 덕분에 내 알바도 끝이다. 불평많은 서번트는 전원 퇴거시켰고, 이젠 자유롭게 맨션을 탐색해도 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지금 나(와타).... 아니 방금.. 나(오레) 없었냐? 여기서 너무 일했나? 유령을 보다니, 한심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31 Dr. 로망 : 주인공 군은 마술사가 아니니까 말야. 그런 점은 마술사회의 엘리트들과는 다르지. 하지만……그 건물은 잘 모르겠는걸. 그런 실험을 해서 뭐가 된단 거야……? 성과가 하나도 없어. 이익이 하나도 없어. 모델 케이스를 만든다고 한들, 목적이 하나도 없어…… / 료우기 시키 : 그 언저리의 사정은 본인한테 물어. 애당초, 벌써 이 세상엔 없다만. 아무튼, 여기는 좀비가 배회하는 괴담 맨션이란 거. 거기에 사령이나 서번트나 찾아와선, 그 여파가 밖으로 흘러넘치고 있어. ……진짜로. 기분은 나쁘지만, 건실한 모두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원라이프 원데스의 세계였는데. 애당초 뭐야, 서번트란 거.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상한 모습하고 앉아선. 여기가 괴담 맨션이라서 다행이구나, 마슈. 역 앞이었다면 신고당했다고, 너희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슈 : 그건 그렇고 시키 씨. 조금 전 메모는 뭐죠...? / 료우기 시키 : 아아, 이거? 이건 이번 의뢰서. 이번 건 "정전의 원인을 어떻게든 해 주세요"였으니까...... 좋았어, 이걸로 이 안건은 종료. 다음은 "집세를 안 내는 악질적인 주민"을 청소하는 거군. / 마슈 : 저기......제가 잘못 본 거였으면 하는데...... 방금 건 근처 주민이 낸 민원, 인가요? / 료우기 시키 : 뭐야, 말 안 했나? 우리 사정은 우리 사정대로 있지만, 맨션에 불법체재하고 있는 서번트들을 쫓아내 달라, 고 불평이 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서번트들을 쫓아내고 있어. 뭐, 지금 이 맨션 소유주는 우리 가문이니까. / 마슈 : 시키 씨, 집주인이셨나요!? 즉, 이건ㅡㅡ / 료우기 시키 : 으응. 셋집 주인를 위해 셋집 주인이 행하는, 집세 징수 행위야. 그렇게 됐으니, 여기서부턴 기분을 전환해 줘, 마슈 씨, 주인공 군. / 마슈 : 납득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부잣집 같은 차림이네요, 시키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맨션 사건을 해결한 후 아류 특이점은 곧 소멸하지만 자신은 의사 서번트 상태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안 보이기도 해서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고 칼데아에 합류한다.((료우기 시키 : 해결……? 뭐, 해결이라고 하면 해결인가. 저 바보같이 큰 유령이 없어졌으니 이 맨션도 원래대로 폐허로 돌아올 거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어진다. 가위남이 말했던 대로, 인생이란 그런 거야. / 마슈 : 네. 조금 외롭긴 하지만요. / 료우기 시키 : 좋아. 그럼 칼데안지 뭔지에 돌아가자고 주인공. 아니, 마스터라고 부르는 편이 좋나? 그런 규칙이잖아, 서번트란 건. / 포우 : 포우!? / Dr. 로망 : 에, 너도 같이 올 거야!? / 료우기 시키 : 뭐야, 안 되냐고. 이렇게까지 도와 줬잖아. ……뭐, 하는 김에였지만. 나라도 곤란하다고. 원인을 해결하면 눈이 뜨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전혀 깨질 않아. 오히려 눈이 말똥말똥해졌어. 여긴 이제 곧 사라질 거고, 갈 수 있는 곳은 거기밖에 없다고. 서번트로써 노동할테니까, 대신에 의식주를 제공해 줘도 벌은 안 받을 거 아냐? / 마슈 : 확실히……이대로 시키 씨를 내버려 둘 순 없어요. 선배……? / 잘 부탁해, 료우기 씨. / 마슈 : 네!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려요, 시키 씨! / 료우기 시키 : 고마워. 그럼, 사양없이 신세지도록 할게. 유령, 좀비, 그 외 잘 모르는 놈들의 처리라면 내 특기분야다. 좋을 대로 쓰면 돼. 잘 부탁한다 주인공. 저 가위남 만큼은 아니지만, 지옥의 입구 정도 까진 어울려 줄게. / Dr. 로망 : 이런 이런……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구나아…… 그래도 칼데아가 활기차게 되는 건 좋은 일이야. 서둘러 그녀의 방을 준비할게. 주인공 군, 이번에도 수고했어. 그 아류 특이점의 반응이 약해지고 있는 걸 확인했어. 거대 고스트라는 대흑주가 없어졌잖아. 그 맨션은 이제 곧 사라져. 갇혀 있던 서번트들도 맨션 소멸과 함께 돌아오겠지. 무언가 잊은 게 있다면 다 해두도록 해. 칼데아는 언제나 연료부족이니까. 뭐, 그래도 탐색도 적당적당히! 관제실에서, 너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뭐야? 또 온거냐 너? 이렇게 사건은 해결되고 맨션은 해체철거다 유효기간이 있으니까 잊지말고 보수 겟 버튼을 눌러두라고,곧 있으면 여긴 없어진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보상 창에서 료우기 시키 曰

*35 본인은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지만, 그녀 자신은, 심야에 떠도는 도시전설의 하나가 되어 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6 고양이를 생각케하는 몸의 가벼움. 오히려 심신 모두 고양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7 「서번트와 마스터인가,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느낌인데.그건 꿈이었으니 말야. 그 때 보단 안락하지만 말야 여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38 (1차 영기) 뭐어? 새옷으로 안 갈아입냐고? 다른 녀석들은 갈아입어? 의외로 멋내길 좋아하는 구나, 영령이란 건" / (3차 영기) "시끄럽네. 이 복장은 마음에 든 거야, 안 갈아입어. 기모노 무늬는 변할지 모르겠지만, 재킷만은 안 바꿀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료우기 시키 영기재림 대사

*39 "뭐야, 나도 휴식 정도는 한다고, 해야하나, 내 차례 때 빼곤 대게 이래. 너라면......뭐, 방에 들어오는 정도는 좋지만. 아이스크림이라면 냉장고에 아직 있으니까 먹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료우기 시키 영기재림 대사

*40 "좋아하는 게 뭐냐니...알 게 뭐야, 그런거. 너, 굉장한 걸 물어보네" / "싫어하는 것? 아, 그런 거라면 확실해. 자기가 보이면서도, 그걸 속이는 녀석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