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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
종류 | 대인보구, 대인리(人理)보구 |
*1 각주예시
*2 탄생의 순간이 다가오니, 그것은 모든 것을 거두는 것.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솔로몬왕의 제 3보구 원죄의 하나 언뜻 보면 지구를 둘러싸는 빛의 고리이지만, 그 실태는 수억의 빛의 선의 집합체이다. 선의 한 개 한개가 A랭크보구인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극대 데미지를 가진다. 유감스럽지만,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탄생의 때는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 제3보구. 인류종료를 고하는 빛의 띠. 인류사 전체를 열량으로 변환한 것으로, 그 빛의 띠를 몇억이나 모아 가속 수속하는 것으로 막대한 세월의 시간역행을 가능하게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악마들은 이 별의 자전을 멈추는 쐐기이다. 하늘에서 소용돌이 치는 빛이야 말로 나의 보구의 모습이다. 그렇다. 저것이야 말로 나의 세번째 보구. 아르스 아르마델 살로모니스(アルス・アルマデル・サロモニス/Ars Almadel Salomonis) 탄생의 때가 다가오니, 그것은 모든것을 거두는 것(誕生の時きたれり、其は全てを修めるもの). 그 빛의 하나하나가 성검정도의 열선이다. 네놈들이 방금전에 놀았던 서번트 아더왕이 가진 성검이 수억개가 합쳐진 규모의 빛 즉──── 대인리(人理)보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게티아 : 그렇다. 나는, 아니 우리들은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육체를 필요로 하지않는 고차원의 지성체. 인간이상의 능력을 설정받아, 인간을 따르는것을 좋음이라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과거의 이야기다 나는 너희들 인류와는 동조할 수 없다. 옛날, 전지전능의 왕이 있었다. 신에게 그 능력을 받은 남자다. 과거와 미래를 내려다보는 눈. 세계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눈동자. 우리들은 그 남자의 그림자가되어 그 남자와 같은 시점을 얻었다. ──아니. 그 남자의 수호영체인 우리들은 동조하지않을 수 없었다. 많은 슬픔을 보았다. 많은 배신을 보았다. 많은 침략을 보았다. 많은 결말을 보았다. 이젠 충분하다. 더이상 볼 것도 없다. 이 혹성에서는 신조차도 소멸 이외의 결말을 가질 수 없다. 우리들은 이제, 인류도 미래에도 관심은 없다. 내가 원하는것은 건전한 지성체를 키울 완전한 환경이다. 이 혹성은 잘못되었다. 『끝이 존재하는 생명』을 전재로 한 광기였다. 나는 극점에 이르겠다. 46억년의 과거를 거슬러올라, 이 영역에 "천체"가 태어나는 순간에 입회하여 그 모든걸의 에너지를 손에넣어── 자신을 새로운 천체로 만든 후 이 혹성을 다시 창조하겠다. 창세기를 다시 만들어서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혹성을 만들어내겠다. 그것이 우리들의 대위업 우리들은 증오로부터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비상하기 위한 에너지와 천체의 탄생에 입회하여, 그것을 제어하는 한 순간이지만 무한의 조정. 이 정도의 계획에는 방대한 마력이 필요하다. 3000년 번영에 번영을 겹쳐온 지성체가 쌓아올린 총 마력량이 말이다. 기원전 1000년부터 서력2016년까지의 인류사의 모든것을 마력으로 환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별의 시작을 뛰어넘는 마력량이 되지. 인류를 멸망시킨다──소각하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들에게 있어서, 인류는 시작의 하늘에 다다르기 위한 분사장치에 불과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다빈치 : 좋아, 통신이 연결됬어! 무사한 거지, (이름)짱! 바로 지금, 옥좌의 붕괴를 확인했어! 마술왕......아니, 게티아의 소멸도! 하지만 승리의 여운에 젖어있을 시간은 없어. 신전이 붕괴되고 있기도 하지만, 빛의 띠의 상태가 불안정해. 게티아가 정지해 마력을 묶고 있었던 힘이 사라지고 있어. 이대로라면 링 모양이 아니고, 본래의 상태ㅡ 대기에 차있는 마나로 확산돼. 그렇게 되면 그 영역은 흔적도 없이. 마치 초신성과 같이 폭발 한다니까! 그 전에 칼데아로 귀환하는거야! 물론 칼데아는 무사해. 내가 어떻게든 했으니까. 옥좌의 공간단층에서 성문(聖門)으로 돌아온다면, 바로 레이시프트로 전이해 줄 수 있어. 하지만 발판이 붕괴되면 넌 성문까지 도착할 수 없어. 빛의 띠가 확산되는게 먼저일지. 신전이 무너지는게 먼저일지ㅡ 어떻게 됬든 빨리 돌아와. 복잡한 이야기는, 그 후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지옥의 시간이 이어진다. 별을 관통하는 열량을 막아내며, 그녀는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여행과, 지금부터의 여행을. 자신이 있던 지금까지와, 더는 자신이 존재하지않는, 미래의 꿈을. (중략) ...그것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광경이였다. 빛의 띠의 열량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은 이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물리법칙의 범주다. 그녀의 수호는 정신의 수호. ───그 마음에 단 하나의 더러움없이, 또한 망설임이 없다면, 녹아내리는 일도, 금이 가는 일도 없는 무적의 성벽이 된다.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고말고. 그녀의 성벽이라면, 반드시 나의 제3보구를 막아내겠지. 하지만 그것은── (중략) 저것을 보아라. 육체는 빛의 띠의 열량을 버티지 못하고 증발했다. 하지만 그 정신(마음)은 누구에게도 범해지는 일 없이. 눈꽃의 방패는 상처하나 없이, 그녀의 주인(마음)을 계속 지켜냈다. ...그렇기에 말했을터이다. 그녀는 용감한 전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야기의 주제인 것도 아니라고. 그저, 아주 평범한 여자아이일 뿐이야, 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게티아 : ────끝이다. 예상대로의 결말이였군 / [마슈........!] / 게티아 : 쓸대없는 짓이다. 정말로 쓸대없는 짓이다. 우리들은 불멸이다. 시간신전 솔로몬이 존재하는 이상, 우리들 72주의 마신이 사멸하는 일은 없다. 네놈들의, 이 한순간의 생존도 영령놈들의 항전도, 전부 무의미다. 제3보구, 재장전. ───전부 죽어라. 아아, 마지막에 때리려고 덤비는 것 정도는 용서하지. 네놈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애도다. 그 빈약한 인간의 주먹으로 나의 몸에 닿아 죽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회신(灰燼)의 예지』랭크: EX. 종류: 대사(対史)/대성보구. 범위: 1~99. 최대포착: 1000명. 소테르. 그리스어로는 『ΣΩТΗΡ』. 엄밀히는 제3보구가 아니라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의 이중융합보구이다. 『왕의 서고』에 잠든 아틀라스원의 정보를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모두 마력의 빛으로 변환하고 방출하는 것. 프톨레마이오스의 몸속에서 결정의 수목이 휘감겨 그를 고정. 그 다음 빛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결정 렌즈를 여러 개 만들어 내서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서번트를 포문의 일부로 바꿔 버린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마지막에 불타 버렸다는 전승에서 태어난 그 빛은 인류사를 열량으로 바꾼, 그 비스트의 빛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다만 전제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보구의 사용은 『왕의 서고』의 접속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고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조차 파괴하여 나아가선 프톨레마이오스 자체의 영핵도 부수고 만다. 요컨대 [삼중의 부서진 환상: 트리플 브로큰 판타즘]이다. 소테르란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명이며 구세주, 구제자, 수호자라는 뜻. 전신전령으로 지켜 온 모든 예지를 불태워 버리는 그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구제가 나타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 우시와카마루 : 그러니 말했잖나. 죽여서 보내주노라, 고. 이 바다를 태워버릴 수 있는 보구가 있다해도, 그건 이 시대 모든 마력을 모은 보구 뿐. 즉, 하늘을 덮는 빛의 띠만이 어머니와 길항할 수 있단 거다. 그만한 대 보구를 가진 자가, 네놈들 중에 있는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솔로몬 : 드디어 모든 시간, 모든 시공의 빛의 띠를 회수했다. 남은 건 너가 인류에 철퇴를 내리는 것 뿐. / 킨구 : 아아 약속대로 이 시대는 우리가 받는다. 멸망하는 건 인간뿐이야. 어머니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신인류로 내가 그 뒤를 잇는다. 그게 인간에게 버림받은 티아메트 신의, 단 하나뿐인 소원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홈즈 : …………아쉽지만, 불가능하네. 피아 상대거리는 아무리 짧아도 2만m고, 우리에게는 지속적 장거리 비행 수단이 없지. 더해서 저 틈새 내부……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는 우리 영령들에게도 미지의 영역일세. 설력 우주 개척 공적이 있는 영령이 나서도, 도착만 하고 끝일 걸세. 마신왕 게티아는 인류의 역사, 총 마력량을 빛의 띠로 만들어 보존했지만─── 그 빛의 띠와 동일 규모의 에너지라도, 카오스를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