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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 료우기 시키, 고등학교에 입학, 고쿠토 미키야와 만나다. 9월 - 살인고찰(전)의 시작점 1996년 2월 - 료우기 시키, 사고에 의해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행. 1998년 3월 - 고쿠토 미키야. 대학 진학. 5월 - 고쿠토 미키야. 료우기 시키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발견. 고쿠토 미키야. 아오자키 토우코와 인연을 맺고 대학을 그만둔다. 6월 - 가람의 동의 시작점, 료우기 시키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다. 7월 - 통각잔류의 시작점 8월 3일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사고가 터지고 고쿠토 미키야와 세오 시즈네가 만난 날 9월 - 부감풍경의 시작점(이는 소설 시점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투신 자살과 유령 발견은 7월에 처음 일어났다) 11월 - 모순나선의 시작점 1999년 1월 - 망각녹음의 시작점 2월 - 살인고찰 (후)의 시작점 3월 - 에필로그 공의 경계(챕터) (연도 모름) 정확한 시점 불명 - 공의 경계 종말녹음 (10여 년 후) 2010년 8월 - 공의 경계 미래복음 서 - 타케보우키 판 공의 경계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대표에 미래복음과 종말녹음의 추가를 덧붙임 |
*1 각주예시
*2 2 / 반전충동(2day) / October 22(Fri.)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3 2월 2일 Fate/stay night - 3 : long day, long night (중략)「시로, 오늘은 어떻게 할 거야. 토요일이니까 오후에는 아르바이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4 그립다. 부재중전화. 작중 연도는 2004년, 2004년 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나스 키노코 트위터 실황 0화 코멘트
*5 이번의 사건은 2월 3일(토요일)의 오후 11시반부터 12시에 걸쳐서 범인에 의한 살해가 이루어졌고, 유일한 목격자는 코쿠토 미키야 뿐이라고 기록되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6 1월 4일, 월요일, 흐린 날씨의 정오 무렵. - 공의 경계의 내용
*7 1999년, 2월 1일. (중략) 「막 일어난 참이라니……시키, 학교는 어떻게 된 거야. 오늘은 월요일이라구, 하루 종일 자고 있어도 되는 날이 아니야」- 공의 경계의 내용
*8 2032년, 월면에서 발견된 태양계 최고(最古)의 물체. 그것은, 이런저런 소원을 이루어주는 '성배'였다. 단 한 사람의 생존자를 찾는 싸움, 성배전쟁이 시작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홈페이지 인포메이션 설명의 내용
*9 때는 서력1999년. 낡은 천년기[밀레니엄]의 끝. 약속된 동쪽 끝에 있는 땅──이 도쿄에서, 갓 태어난 성배전쟁이 시작된다. (중략) 바로 시계를 이불 안으로 끌어 넣는다. 연도와 날짜, 요일까지 표시되는 그럭저럭 고급스런 시계였다. 작년 생일에 받은 물건. 더 귀여운 거면 좋았지만, 아버지에게 불평을 할 수는 없어서 벌써 1년 넘게 이 시계를 쓰고 있다. [1991] 평소라면 신경쓰지 않았을 연도표시에 시선을 주고나서 시각을 확인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0 「여하튼 이 클린턴이라고 하는 남자가 현재의 난적이로군. 다레이오스 이래로 까다로운 적이 될 듯하구나」- 페이트 제로의 내용
*11 「코토미네 키레이. 1967년생. 유소년기부터 아버지 리세이를 따라 성지순례를 했고, 81년에 만레사의 성 이그나치오 신학교를 졸업……2년 월반에, 게다가 수석? 대단한 인물인가 보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2 Q: 코토미네 키레이씨의 일생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이력을 부탁드립니다. 몇 세에 신학교를 졸업해서, 몇 세에 대행자가 되었는지... / A: 아버지 리세이의 밑에서 10대 시절부터 대행자 견습생으로 수련을 쌓음. 22세 때 신학교에 들어감. 같은 해 대행자로서 두 번째 세례를 받음. 그러나 아내를 들였기 때문에 신학교를 자진 퇴학. 정식 사제직의 길은 포기한다. 아내 사후, 제8비적회에 들어가, 대행자로서 수련에 전념. 28세 때 아버지 리세이를 잃고, 비공식적이지만 사제직을 부여받는다. - 페이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3 그립다. 부재중전화. 작중 연도는 2004년, 2004년 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나스 키노코 트위터 실황 0화 코멘트
*14 ................미츠즈리 아야코의 의심스런 시선. 찔리는 곳이 있는지 평소에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 토오사카 린은 얼굴을 찡그린다. 제 5차 성배전쟁이 끝난 지 반년. 아직 그녀는 밤의 순찰을 하고 있다, 란 건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 허나, 그렇지만, 세 번째의 성배전쟁이 모든 것을 뒤틀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이라는 까닭도 있었겠지만 국가가 개입한다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기화로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종언을 맞이했다. 동시에 이 성배전쟁의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한 정보가 온 세상의 마술사들에게 확산되었다. 그 정도로 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키리 세 가문이 구축한 성배전쟁 시스템은 의식으로서 뛰어났던 것이다. 역사에 '만약'이 있다고 친다면. 다시 말해 제3차 성배전쟁이 이렇게까지 확대되지 않았더라면 성배전쟁은 아직도 후유키 시에서만 벌어지는 독자적인 의식이었을 것이다. 필경 지금보다 10년쯤 전에 제4차 성배전쟁이 거행되었으리라. 하지만 대성배를 잃은 후유키에선 더 이상 성배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 아종의 성배전쟁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기야 그 대부분은 소규모에다 소환하는 영령도 많아야 5개체, 의식을 성립시킨다고 하더라도 만능의 소망을 이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1권의 내용
*16 1976년. 나는 프랑스의 어느 시골의, 상인의 아이로 태어났다. 동양인의 어머니를 가진 나의 용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 거리 어디에 있어도 이방인 같은 위화감을 가지면서 자랐다. (중략) "뭐라니, 옛날 이야기에요. 지금부터 8년전의 이야기지만, 토노군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가 그 충동에 오염 되었던건 16살 때 였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17 이틀 전, 이틀 전. 그게, 오늘이 수요일이니까 월요일이겠지, 분명. [............] 월요일이라면 수업이 있었을 거다. 그렇다면 학교에 갔었겠지. [..................] 근데. 학교에 가서 뭘 했지. [........................] 뭐, 아마도 어제하고 그다지 다를 것 없는 하루였겠지만. (중략) [바보, 그럴 리가 없잖아. 아침에 헤어질 때 점심시간에 또 만나자고 말했었잖아. 아키하가 우리 학교에 온지도 벌써 1년이나 지났으니까, 이런 건 일상적인 거나 다름없어] - 가월십야의 내용
*18 [특별히 하진 않았어. 시키를 병원으로 옮겨온 건 트럭 운전수였고, 여동생은 부르지도 않았는데도 날아왔어] [------음. 그건 또, 나중에 여러 소릴 들을 듯한 전개군] 하아, 하고 한숨을 쉬며 이마에 손을 갖다댄다. ......머리에는 붕대가 둘둘 감겨있다. 3일간이나 잠들어 있었던 탓인지 몸은 아주 나른해서, 당장에는 움직일 수 없을 것 같다. 결정타로, 실은 아직 머릿속이 멍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다. (중략) 달력은 곧 8월로. 끝없이 더워져 가는 이 계절, 올해도 지지 않게 엔진을 넣지 않으면 안돼. 짧은 사랑을 하라던가, 한가하게 있을 여유 따위 있을 리가 없다. [------아아, 올해는 특히나 바쁠 것 같군] 느슨해 진 손발을 운동시키면서 푸르고 푸른 하늘을 봤다. - 가월십야의 내용
*19 [여름방학인가~......올해도 더울 것 같아.] 하품을 누르며 언제나의 통학로를 걸었다. 일단 계속 생각한 걸 말한다면 오늘 날씨에 이불을 말리면 (덮을 때) 기분 좋겠지, 라는 정도다. ......정말, 학생의 일대 이벤트를 앞에 두고 이런 늘어진 꼴이라니. 연일 시험공부로 ‘놀자’는 마음이라는 게 뿌리까지 잘려나간 증거다. [------뭐 그것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기말시험 마지막 날, 그것도 남은 과목은 2개뿐. 이 최후의 파도를 타넘는다면 내일부터는 거리낄 것 없이 이불을 말린다, 라는 거지. (중략) [정말, 여전히 눈을 뗄 수 없는 사람이라니깐요, 토오노군은. 가끔씩은 걱정하는 이쪽의 입장도 되어보세요] 시에루 선배는 정말 어이없어 하면서도, 후우, 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어주었다. [하지만 토오노군, 다행이에요-. 다쳐서 기말시험을 못 쳤지만,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을 받으면 관대하게 봐 줄 것 같은데요] [......우와. 그거, 선배가 말을 꺼낸 건 아니겠죠] - 가월십야의 내용
*20 12월 말이되면, 거리는 분위기는 조금씩 바뀐다. 왁자지껄 한것은 변함이 없으나, 그 번화의 색은 화려하고도, 그대로 끝나버릴것 같은 그늘을 지닌 복잡한 것이 된다. 특히 25일이 지나고 난 거리는 번화하면서도 슬픈, 너무도 모순된 시간대이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그믐달을 기다리기만 하는 어중간한 시간 끝과 시작이라는 단락을 앞에한 축 늘어진 5일간. (중략) [아니요, 이 근처에 있는 호텔이에요. 2개월 전에 큰 사건이 있어서, 숙박료가 거짓말 같이 싸거든요. 그정도면 1주일 정도는 묵을 수 있겠구나 해서, 이번 계획을 세웠어요.] - 한화월희 환시동맹 파트의 내용
*21 七ツ夜. 그렇게 자루에 새겨졌을 뿐인 곧은, 그리고 강고한 수납식 나이프다. 반년 전 일련의 소동 때, 나의 목숨을 지켜주었―――던? ―――――단검―――, 이다. 나는 먼지를 불어내고, 그것을 쥐었다.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여명 파트의 내용
*22 “게다가 말야. 나는 그 소문이 단지 소문이란 거 알고 있어. 그렇잖아, 빠져 나갈 거라면 1년 전에 빠지지않은 게 이상하잖아. 로아가 소멸한지 1년이 지났어. 그 동안 너는 사도의 처리를 계속해왔지. 너의 목적이 인간으로 돌아가는데 있었다면, 1년 전에 나가지 않았다는 게 이상하잖아?”- 토크의 내용
*23 월희 본편에서 일년 후, 한 여름밤의 꿈을 그린 멜티블러드. (중략) 여담이지만, 멜티블러드는 월희 본편에서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사츠키 루트 노멀 엔드' 후를 전제로 그려져 있다. - 달의 저편, 영원의 안경(TYPE-MOON 작품집) 中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24 아키하: 건설중인 슈라인에 이런 지역이 있었다니. 나는 허가를 내린 기억이 없는데... 아니 달라. 슈라인은 이미 한참전에 완성됐어. 건설중이었던 것은 1년전... 누구죠!? / 시온: 당신 말대로입니다 아키하. 당신이 지금까지 지나 왔었던 길은 1년 전의 것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하 아케이드 모드의 내용
*25 Q. 『Fate/stay night』와 배경세계의 설정이 같은『월희』입니다만, 이야기 상의 시간축으로 봐서 어느 쪽이 먼저 일어난 사건일까요? 그리고 몇년 정도 떨어져 있는건가요? / A.『월희』의 사건 종결이『Fate/stay night』의 시작.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26 몸의 심에까지 닿는 추위. 11월이 끝나, 겨울을 맞이하기 시작한 오전의 기온이다. 실온은 밖보다 다소 나은 정도 (중략) 80년대 후반. 버블 말기와 말해도, 지방도시의 사람들의 생활은 아직도 불야성에는 거리가 멀다. (중략) 칠판의 구석에는 12월의 일자. 소쥬로가 전입하고 나서 벌써 10일. 달력이 12월로 넘어가, 가까스로 남아 있던 가을의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초췌하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7 지금을 거슬러 올라가길 10년 전. 야시로기의 명사이며, 전국에 수많은 공장을 소유하는 토키츠 제빵 주식회사―――통칭 톳빵의 경영자·토키츠 유리히코(土桔由里彦翁)[당시 56세]는 그런 사명감을 모토로, 소유지에서 만난 야시로기 교외의 토지를 개방, 미사키 시를 대표하는 레져 랜드 건설에 착수했다. 그렇게 운명의 1981년. 완성까지 3년의 세월을 소비해서, 꿈과 유머가 넘치는 지역 밀착형 유원지·야시로기 브레드&킷치 랜드는 그 짧은 인생을 스타트 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8 이야기의 무대가 1989년이니,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0년 전이 되네요. / 나스 : 사실 원작 소설은 1980년 무대랍니다. "들었어 소쥬로? 이웃 마을에 편의점이 생겼데!" "편의점이 뭐야?" 라는 시대군요 (웃음). 왜 9년간 시대를 옮겼는가 하면, 단순히 다른 TYPE-MOON 작품의 무결성을 획득하려는 것입니다. "MELY BLOOD"에 등장하는 아오코의 나이를 생각하면, 역산하여 89 년으로 하지 않으면 조금 계산이 맞지 않게 되므로.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의 젊은 유저들이 보면 20 년 전 일본도 약간 이세계스러운 이유로, 플레이 하면 충분히 재미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타입문 에이스2 인터뷰의 내용
*29 4Gamer : 정확한 년도를 결정하지 않고, 1980년대 후반이라고 하는 형태로 폭을 갖게했던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 나스:처음에는 확실하게 1987년으로 설정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가 있고. 그렇다면, 작중의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그 세계적 사건에 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쪽으로 접하면 쥬브나일 전기에서 평소의 전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1980년대 후반이라고 설정했습니다. 이번에 18금 요소를 피했던 것도, 그것을 소중히 하고 싶었으니까 입니다. 소년 소녀가 사랑을 알기 이전, 인생을 결정하기 전에 교차하는 일순간을 그린 이야기이므로, 거기에 18금요소는 필요 없다, 라고. - 4Gamer.net에 올라온 타입문의 원점을 찾는「마법사의 밤」인터뷰의 내용
*30 도망 기색의 나의 카카트가 낙엽을 밟는 소리. (중략) 파티의 당일인, 3일 연속 휴일의 이틀째가 아닌 잘못해서 첫 날에 와버린 인물에게만, 그 찬스가 있었던 것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