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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 ケータイさん |
생일 | 6월27일 |
길이 & 중량 | 210mm & 130g |
3사이즈(?) | B150/W150/H150(mm) |
특기 | 초록이 만지작거리기 |
좋아하는 것 | 에로게, 심야 애니메이션 |
싫어하는 것 | 스마트폰, 경첩에 공격 |
성우 | 키시오 다이스케 |
출처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 받는 아넨엘베』에 동봉된 책자의 캐릭터 설명란 |
*1 각주예시
*2 「너, 스마트폰 쓰는거냐!?」「쓰는데? 얼마 전까진 폴더였지만, 이쪽이 다기능이니까 기종 바꿨는데……이상해?」「그치만 필요 없잖냐, 너정도 레벨이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머릿 속으로 할 수 있지 않냐」계산이건 통신이건, 휴대단말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처리는 마술회로로 할 수 있다. 문명은 아직도 신비를 구축할 단계엔 이르지 않았다. 테크놀로지는 인간에게서 많은 의무를 떠맡았지만, 이 정도론 아직 부족하다. 적어도 인간 그 자체가 불필요하게 되는 단계가 아니면, 마술이 추월당할 일은 없다. 그런데 고위의 마술사가 될수록 전자기기를 경시, 나아가 경멸하고 있다. 그러한 것에 기대는 것은 미숙한 자라고 공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다. 하지만. 「단말로 용무가 끝난다면, 그 만큼 회로를 다른 용도로 돌릴 수가 있잖아? 지금까지 있었던 기능을 버리는 대신 새로운 능력(시간)을 획득한다. 미래에 리소스를 남기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거봐, 그러니까 미운거라고, 너는」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3 「음..... 머리가 나빠서 미안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은, 어떤 분야의 마술용어인가?」「......」눈 앞의 노인이 휴대전화뿐인가 보통의 전회회선을 끌어쓰는 것조차 싫어하는 강직한 보수계 마술사라는 것을 떠올리고,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고민하는 엘멜로이 2세. (중략) 「.....실례, 잠시 메일 좀 보내도 괜찮겠습니까」「뭐.... 아아」진지한 표정인 엘멜로이 2세를 보고, 『메일? 여기서 편지를 적는 건가? 펜은 어디있지?』같이 의아해하면서도, 압도된듯이 끄덕이는 로코. 아무래도 그는, 아까의 착신도 마술적인 텔레파시인지 뭔가로 받아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노령의 마술사를 뒤로 하고, 엘멜로이 2세는 굉장한 스피드로 핸드폰 메일에 문장을 때려박아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성당교회나 우리들의 손에 의한 은닉이 통용되는 것은 앞으로 5년까지가 한계일테죠. 그 무렵에는, 누구나 휴대전화로 HD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소셜 네트워크 상에 올리는 시대가 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보의 확산력은 은닉의 압력을 상회해버리죠. 새로운 형태의 은닉방법을 모색할지, 어쩌면 일부를 개방할지를 생각해야할 분기점이 올 거란 말입니다」「음..... 머리가 나빠서 미안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은, 어떤 분야의 마술용어인가?」「......」눈 앞의 노인이 휴대전화뿐인가 보통의 전회회선을 끌어쓰는 것조차 싫어하는 강직한 보수계 마술사라는 것을 떠올리고,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고민하는 엘멜로이 2세. 그러자, 그 타이밍에 그의 품에 있던 휴대전화에 메일의 착신음을 울려퍼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시내의 케이블 TV에서 그런 뉴스가 흘러나오는 중, 값싼 모텔의 방에 무사태평한 목소리가 울린다. 「우와아, 드디어 수속이 끝났다! 해냈어요 잭씨!」『음. 기뻐하는 건 좋지만, 일단, 나의 진명을 당당히 입에 담는 것은 뭘까 싶다만』 「아, 그렇네요! 죄송해요! ...... 그럼, 뭔가 별명을 생각해보죠! 에또...... 영국식 헬 슬래셔씨 라던가......」 『순순히 버서커라고 불러라』 텐션이 올라버린 플랫에게, 광전사[버서커] 워치가 못박는다. 플랫이 신명이 나있는 것은,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와 관련된 것이다. 사진 첨부의 e메일 따위를 보낼 수 있는, 국제전화에 대응된 최신형의 휴대전화로, 이것으로 시계탑의 교수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기뻐하고 있다. 「드디어 여러 가지 연결된 것 같이 됐다구요. 모처럼 본체를 어제 샀었는데, 단지 카메라랑 라디오로밖에 사용할 수 없었으니까요」 화면을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사진을 골라 내는 플랫. 그 속에는, 폭발한 오페라하우스의 사진따위도 찍혀있다. 「어제 영령 분의 연설, 사진으로 찍어뒀으면 좋았을 걸. 나 자신이 인터뷰를 받아 들떠버려서, 마침 무심코 사진을 못 찍어버렸어요.....」 『뭐어, 적의 영령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는 것도 수단인가....』 어찌됐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잭에게, 플랫은 눈을 반짝이면서 말했다. 「아, 그래도, 사도 분하고, 또 한 사람의 영령의 사진을 찍었어요 저!」 플랫이 손목시계를 향해 휴대전화의 화면을 보여준다. 그러자 거기에는, 어제 경찰 주차장에서 날뛰고 있었던 사도의 모습이 비춰져 있었다. 「이거 귀중한 거라구요! 사진에 찍었던 다른 사람은, 교회 쪽 사람의 암시로 스스로 데이터를 지워버렸을 테니까요! 아아, 암시회피의 훈련을 받아놓길 잘했어!」 (중략) 『도시에 제 1 영령 발견입니다! 아, 버서커씨와 갑옷입은 사람까지 치면 제 3 영령일까요? 무서워보여서 정말이지 말을 걸 수는 없었었지만, 어떻게 하면 사이 좋게 될 수 있을까요?』「정말이지, 저 바보는.....」자신의 위장이 데스메탈에 맞추어 헤드뱅일을 시작했다는 착각을 하면서, 거기에 첨부된 사진을 연다. 그리고, 사진에 찍혀있던, 캐딜락의 뒤에 타고 있는 화려한 차림의 남자를 보고 ---- 그의 위장의 통곡이, 갑자기 정지했다. 위장뿐만이 아니라, 호흡도, 눈 깜빡임도, 설마하니 심장도 몇 초 멈춰버렸을지도 모른다. 「바보같은....」 「무슨 일인가, 2세여」 심란해하는 로코의 말을 들으면서, 엘멜로이 2세 속에서 조각이 맞춰진다. 사막에 크레이터가 생겨났다는 정보. 그리고, 복장이나 머리모양만큼은 자신이 아는 것도는 달랐지만, 잘못 봤을 리가 없다. 그것은 과거에, 후유키의 땅에서 봤던 터무니없이 강력했던 서번트의 모습. 저 영령이 얽혀있다고 한다면, 크레이터 한 두개도 생겨날만한 것이다. 파랗게 질린 2세의 얼굴을 보고, 또 피로로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하고 불안하게 쳐다보는 로코였지만 ---- 문득 시간이 다시 흐르고, 엘멜로이 2세는, 역으로 기력이 넘쳐흐르며 일어섰다. 「.....실례, 잠시 메일 좀 보내도 괜찮겠습니까」 「뭐.... 아아」 진지한 표정인 엘멜로이 2세를 보고, 『메일? 여기서 편지를 적는 건가? 펜은 어디있지?』같이 의아해하면서도, 압도된듯이 끄덕이는 로코. 아무래도 그는, 아까의 착신도 마술적인 텔레파시인지 뭔가로 받아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노령의 마술사를 뒤로 하고, 엘멜로이 2세는 굉장한 스피드로 핸드폰 메일에 문장을 때려박아간다. 『교수로서 과제를 내지. 그 영령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결코 접근하지마라』 그리고, 조금 생각한 뒤 한 가지 추신을 덧붙였다. 『빨랑 그 휴대전화의 번호를 메일로 보내라. 이 XXXXX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그런 소리는 핸드폰 정도는 가지고 다니면서 말하라니까. 뭐 문자보내고 있는 에미야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지만." / 그렇군요. / ".....으으음. 역시 가지고 다녀야 하려나, 핸드폰. 네코씨에게 만날 때마다 듣곤 하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 반들반들한 플라스틱 수지로 된 몸체. 손을 움직여 그걸 열자, 액정의 빛이 상자 속을 비춘다.... / "핸드폰 있었잖아." / ".........." / "토오사카 거잖아? 뭐야. 아까도 이걸로 도움을 청했으면 좋았을 텐데." / "....그렇네." / 핸드폰을 받은 토오사카는, 틱틱 덮개를 조작해 보다가.... / "에미야 군이 걸어봐." / "뭐? 아, 그런 거 좀 난처하지 않아?" / 여자아이의 핸드폰이란 건 뭐가 들어 있을 지 알 수 없는 데다, 주소록 같은 걸 보는 건 매너위반이잖아. / 괜찮으니까. 에미야 군 탓에 이렇게 된 거니까, 에미야 군이 어떻게든 해봐." / "OK. 내가 할게." / 남자 이름이 꽉 채워져 있으면 쇼크 먹을 텐데, 하고 걱정하면서, 긴장한 채로 주소록을 연다. 하지만, 남자도 여자도 단체도 없다. 주소록에는, 전화번호가 하나도 등록되있지 않았다. / "..........혹시 토오사카....조작법, 몰라?" / "................" / 정답인 듯하다. 따라서 이 이상 추궁할 수 없다. 토오사카 답다고 할까....배터리가 잘도 버텼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 "저어....괜찮으시다면 미야마 쵸의 상점가에 가지 않으시겠어요?" "응, 거기로 괜찮아?" 사쿠라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본다. "네. 지금이라면 저녁의 타임 세일에 맞출 수 있겠어요!" "그랬구나. 그럼 기꺼이 갈게." 타임 세일은 머릿수가 많은 쪽이 이득이다. 네! 하고 끄덕이는 사쿠라와 나란히 길을 서둘렀다..... (중략) "앗, 방해해서 죄송해요. 그럼 전 이만." "아, 잠깐 기다려. 이걸로 사진 찍어 주지 않을래?" "귀여운 휴대폰이네요. 자아, 두 분 얼굴을 가까이 해 주세요. 치즈-!" "뜨끔-!?" 사쿠라의 후배가 몇 번이나 이쪽을 돌아 보면서 간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코쿠토 미키야(黑桐幹也)라는 이름을 가진 이 청년은, 나와는 고교시절부터 친구였던 것 같다. 수많은 유행이 차례차례 나타나서 질주하다가 폭주한 끝에 소멸해가는 현대의 학생들 속에서 따분해질 정도로 '학생'이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귀중품이다. 머리를 염색하거나 기르지도 않는다. 살갗을 태우지도 않았거니와 장신구도 없다. 휴대전화도 없고, 여자와 어울려 다니지도 않는다. - 공의 경계의 내용
*10 거기까진 좋지만, 문제는 책상 위의 컴퓨터다. 대닉은 얼굴을 찡그렸고, 골드는 비웃었으며, 피오레는 탄식을 뱉곤 하지만, 그리 간단히 과학기술도 무시할만 한 것은 아니다. 10년 전과는 달리 이 정보기술에 마술사도 적응해야할 시대이다. 의외로 이 기술에 나름 적응하고 있는 사람은 흑마술사인 세레니케다. 컴퓨터의 네트워크를 통해 주술연구를 하고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1 카우레스는 휴대전화를 꺼내들며 지하실을 뛰쳐나갔다. 성채엔 유선전화가 없다. 하지만 피오레나 카우레스는 마술사라고 하기에는 젊었다. 휴대전화 정도는 당연히 사용할 수 있었다. 단번에 피오레가 전화를 받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 사가라 효우마 ....」몇 안되는 극동의 혈족이며, 성배대전의 마스터로 선택받았을 터인 마술사. 그 자가, 기묘한 웃음을 띄운 채 숨이 끊어져 있었다. 굳어진 피부의 감촉으로 알 수 있다. 자신이 죽인 것은 아니다 ---- 제법 이전에, 이 남자는 죽어있었다. 하지만, 어째서 돌연 이 시체가 눈 앞에 나타난 거지? 잘 보니, 발이 바닥에 붙어 있지 않고, 머리부터 줄로 매달려져 있었다. 시체를 잠시 관찰하고 이해했다. 천장에 머리와 발 부분을 끈으로 묶어두어, 시간이 경과하면 발 부분의 끈이 끊어지도록 세공해놓은 것 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 (중략) 그 소리는 지극히 인공적으로, 사가라 효우마에게서 들려왔다. 주머니를 뒤진다 ---- 아무 것도 눈에 띄지 않는다. 그것 뿐인가, 소리의 기점을 찾으면 찾을수록 무서운 사실에 깨닫는다. 꿀꺽, 하고 침을 삼킨다. 알 수 없는 장소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살살 효우마의 셔츠를 들어올린다. 효우마의 두부는, 난잡하게 꿰메져 있었다. 적어도 의사의 기술은 아니다. 단검으로 봉합부분을 절단한다 ---- 마치 터져나오는 것과 같이, 장기와 함께 휴대전화가 흘러내렸다.「젠장」 손으로 잡을 생각도 없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귀에 거슬리는 전자음을 예민해진 청각에 더욱 울려퍼져, "왕[킹]"의 뇌에 끝없는 고통을 선사했다. 분노에 몸을 맡겨 휴대전화를 집어들어 바닥에 내리꽂고, 짓밟는다. 그것으로 깨달았다. 주위에의 경계를, 한 순간 태만히 했다. 숙련된 마술사라고 해도, 신체능력을 초인급으로 향상시켰다고 해도, 반드시 찾아오는 이완의 순간이었다. 두부에 박혀있던 휴대전화, 라는 이상에 경악한 나머지, 배후의 기척을 깨닫는 것이 너무나도 늦었다. 내부에 괴물을 품고 있는 여자는, 아주 용이하게 "왕[킹]"의 배후에 다가와 ---- 「체크메이트」한 순간의 주저도 용서도 없이 그대로 크게 휘두른 면도칼을 목에 갖다대어, 기도를 절단했다. 히익, 흑, 하고 기묘한 목소리를 흘리며, 눈 앞에 나타난 여자를 붙잡으려고 하지만, 사가라 효우마의 내장더미에 미끄러지듯 구른다. 추한 모습이 된 남자에게, 레이카는 다시 한 번 면도칼을 맞대었다. 정성들여, 정성들여서. 마술사라는 것은, 인간에 비해서 죽음에 냉혹하다 ---- 이것도 책 속에서 배운 것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두 번째였기에, 첫 번째만큼의 감개는 없었다.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기에, 자신은 엽기살인귀에는 어울리지 않구나, 하고 레이카는 생각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0의 개정된 페이트 아포크리파 단편의 내용
*13 (방에서 뭔가 엄청난 소리가 나는데...!?)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기다리게 했군. 이걸 답례로써 받아주었으면 한다. / [으음... 스마트폰?]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그렇다. 딱히 아무 변형도 없고, 절대 수상하지도 않은 흔해빠진 휴대단말이다. 부디 받아주었으면 한다. / [으, 응... 고마워?]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감사. 그러면 이만 (타메토모 퇴장) / [뭔가... 있을 것만 같아...!] [여기있는 알람도 셋팅해놓자...] [안녕히 주무세요.] / 마이룸 수호자 : ...... ...... / (푸쉬이) / 마이룸 수호자 : ......!! / ??? : ...... ...... / ??? : 눈을 떠라 마스터. 각성시간이다. / [어라? 타메토모...?] / ??? : 단말에 설정된 기상시간이다. / [타메토모---!?] / ??? : 나는 타메토모이며 타메토모가 아니다. 휴대단말형변형가드유닛, 소타메토모다. / [변형기능탑재라니 그런...] [그냥 스마트폰이 아닐 줄 알았다...] / 소타메토모 : 평범한 휴대단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음성은 휴대단말을 통해 본체유닛이 원격통신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타메토모의 목소리라 생각해도 된다.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나- 아니, 우리가 이 방과 마스터를 지켜내마. 그런고로 마스터는 안심하고 레이시프트를 다녀오도록 해라. / [고마워!] / 소타메토모 : 신경 쓸 필요 없다. 발렌타인의 정당한 답례다. 그럼 휴대단말모드로 이행. 안심하고 가져가는것을 추천한다. 만약의 때에는 나의 보구- 미니 [굉침 유미하리즈키]를 적에게 미니 발사하여 미니 직격시켜 미니 격파할 예정이다. 또한 그때는 이 단말을 손에 들고 이렇게 외쳐주었으면 한다. / [쏜다! 월광대포!!] / 소타메토모 : 승인. 발사!! / (적 소멸) / [위력.. 너무 높지 않아?] / 소타메토모 : 위력을 조금 줄일것을 제안. 이 상태로 휴대단말모드로 변형하면 과다한 열로 폭발할 가능성, 높음. / [응. 줄이자!] / 소타메토모 : 승인. 약간 유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스마트폰 변형 기능 탑재 소타메토모 : 타메토모의 답례. 스마트폰 형태와 소타메토모 형태가 있으며 스마트폰일때는 본래의 스마트폰으로써의 기능을 활용 가능하며 화상 스캔이나 봉화로 통신하는것도 가능. 소타메토모일때는 타메토모의 공격패턴을 재현하며 약한 출력으로나마 보구를 발사하는것마저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위력은 크기에 걸맞는 정도이며 기껏해야 반경 3미터정도를 날려버리는것에 그친다. 호신용으로는 충분... 정도가 아니라 호신용으로는 과잉이며 발사하면 몇시간은 만질수도 없을정도의 열을 발산하기때문에 공격수단은 기본적으로 봉인되어있다. 심지어 그렇게까지 발열해도 파손은 커녕 스마트폰 기능도 문제가 없는것이 제일 수수께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발렌탕니 예장 설명
*15 시계탑 / "제길...... 역시 안 통하나......" 시계탑의 한 구획. 현대마술과의 준비실 안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몇번이나 휴대전화를 조작하면서 번민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까, 빌딩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와 외침 속에서, 갑자기 전화가 두절된 이래, 일절 플랫과의 연락이 취해지지 않게 되었다. "경찰서장 쪽에 연락을 넣어볼까......? 아니, 개인의 번호를 모르지...... 경찰서에 전화해서 연결된다고도 생각되지 않지만......" 책상에 양손을 짚고, 잠시 생각에 빠진 뒤, 그는 뭔가를 결의한 듯히 일어선다. "어쩔 수 없군...... 역시 여기서는...... 그악." 문을 연 순간, 그 몸이 튕기더니 방 안으로 밀려서 돌아왔다. 보니까, 입구에는 백사를 본뜬 결계가 강고히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집요하게 짜인 술식...... 아다시노의 결계인가! 법정과 놈...... 이렇게까지 하는건가!" 창문으로 밖을 보니, 법정과의 고르돌프 무지크가 부리는 호문쿨루스가 몇 명 지키고 서있어, 아무래도 완전히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연금할 셈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어쩌지...... 라이네스나 멜빈에게 연락을......" 그런 것을 생각하는 2세였지만── 문득, 생소한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지고 있는 것을 깨닫는다. 보통은 궐련의 예비를 넣어두는 상자지만, 그 안에서 뭔가 전자음이 울리는 듯 하다. "......?" 의아해하며 상자를 연 2세는, 안에 있던 것을 보고 짐짓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지, 이건......? 아까까지 이런 것은...... 어느 샌가 상자 안에 현현하여, 낡은 착신 멜로디를 울리고 있던 그것은── 유리(瑠璃)보다도 짙은 푸른색으로 뒤덮인, 한 대의 휴대전화였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유물의 취급에 대해서는, 나도 그다지 지식은 없다만." "아아, 댁이 아니야, 형제. 벌써 전문가한테 이야기는 해뒀어." 뒤마는 그렇게 말하더니, 품에서 한 대의 휴대전화를 꺼냈다. 서장이 모르는 기종으로, 푸른 색이 특징적인 기기다. "? 뭐지 그건." "비밀병기라는 거야, 형제. 뭐, 나도 방금 전에 받은 거지만." 편한 말투로 말하는 캐스터는, 노궁 옆에 휴대전화를 놓고 말한다. "그래, 잘 들렸나? 선생 나리." 그러자, 휴대전화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양호하고 말고. 펠리고르 사의 최신형급의 음질이군.』 "잠깐, 캐스터. 그 휴대전화는 어째서 통하고 있는 거지?" 이미 통신은 막혔다면, 마술적인 통신을 하고 있다는 소리지만── 그 파란 휴대전화는 상당히 교묘하게 마력이 은폐되어 있는 모양이라, 서장의 눈에는 단순한 파란 휴대전화로밖에 판단되지 않았다. "이건 특별제라서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 나스씨는 코어 게임 유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 나스 : 나는 나이 먹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완고하게 스마트폰 사는 걸 거부했습니다. 자신이 글러먹은 인간임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걸 가지면 더 글러먹어질 거라 우려했거든요. '사람은 불편한 정도가 딱 좋아' 라고 강한 척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지 어느 날 출근하자 책상 위에 체인 크로니클이나 브레이크 프론티어 등의 게임이 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놓여 있더군요. 스마트폰 게임 하라는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이었습니다(웃음). / - 실제로 플레이 해보고 어땠습니까? / 나스 : 막상 게임을 시작하니 가졌던 느낌과 다르더군요. "그냥 미니게임 같은 건가 싶었는데 이거 아무래도 그렇지 않네" 같은 느낌. 이 "하드를 개인이 언제든지 지니고 있다"는 일 자체가 하나의 오락이다. 그렇다면 그 소유감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만의 게임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몇 년 전 온라인 기획은 PC였지만 스마트폰의 온라인 감각은 별개입니다. 이 단말기로 타입문 만의 것을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타케우치 : 나도 스마트폰 게임을 그렇게 즐기는건 아니다만, 일단 공부 삼아 퍼즐 앤 드래곤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체인 크로니클, 브레이크 프론티어 등도 시작해 보니 퍼즐 앤 드래군에서 스마트폰 게임은 움직이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0에서 탄생한 건 아니지만 이 흐름 속에서 자신들이기에 가능한 게 있지 않을까, 라고 명확하게 이미지화 할 수 있게 됬죠. - 전격 앱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터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