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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월드에는 슬쩍 언급되기만 할 뿐 그 정체가 불분명한 이세계(異世界)가 몇 군데 있다.
이 항목은 그러한 공간을 정리하는 문서다.


세계의 뒷면(世界の裏側)

신대가 닫히면서 환상종이 이주한 공간. 요정들도 요정향이라 부르며 이 곳으로 이주했고 아서왕 신화의 아발론은 이 곳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의 뒷면 항목을 참조할 것.


② 세계의 외측(世界の外側, 근원의 소용돌이)

말 그대로 근원의 소용돌이는 세계의 외측이라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근원의 소용돌이 항목을 참조할 것.*2


③ 저쪽 세계

헤븐즈 필 루트의 에필로그에서, 제3마법의 일환으로 살아남아 인형몸을 조종하는 에미야 시로의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라 한다.*3


④ 다른 차원

다른 차원이 몇 가지 언급된다.

■ 3차원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공간은 3차원이다.*4

■ 5차원
캐스터(메데이아) 曰, 효용을 우선하는 마술약을 만드는 것과 과학, 미각, 영양을 조화시키는 요리는 5차원 적으로 차이가 난다.*5 개그성 발언 같다.

■ 6차원
아발론은 6차원까지의 간섭을 차단한다.*6

■ 8차원
문 셀은 8차원까지의 간섭을 차단한다.*7

■ 고차원
보다 고차원의 존재는 자신보다 낮은 차원을 기록 우주의 개념(과거, 현재, 미래를 책 보듯 취급하는 고차원적인 시점)으로 취급할 수 있다. 현실인 3차원보다 고차원에 위치한 문 셀과 그것을 장악한 BB는 기록 우주의 개념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확정시켰다.*8

■ 다차원
공간전이의 원리는 인간이 사는 3차원에서 끌어올려져 다차원을 경유해 3차원의 다른 공간에 떨어뜨리는 것이다.*9


⑤ 경면계(鏡面界)

무한으로 늘어나는 거울, 결계 그 자체인 세계. 평행세계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경계회로를 반전하는 것으로 들어갈 수 있다.*10
경면계로 들어갔다 나올 때 같은 고도라면 공간전이하듯 다른 장소로 나올 수 있다.*11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는 이곳에서 클래스 카드와 그것을 품은 흑화 영령이 출현한다.
처음 등장한 경면계는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장이었으나 흑화 영령을 쓰러뜨릴수록 규모가 작아져 마지막 싸움에서는 12층 건물을 뒤덮는 정도로 작아졌다.


명계

말 그대로 죽은 자가 가는 곳으로, 현대의 명계는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없으나 신대에는 인간]과 비교적 가까운 관계였다. 자세한 내용은 명계 항목을 참조할 것.


⑦ 이세계

본 문서의 제목이기도 한 곳.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은 이 이세계의 존재로 설명된다. 그 이세계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어던 설명도 아직 없다.


그 외 공간

그 외의 특이한 공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그림자의 나라 : 스카사하는 인간의 몸으로 에 근접했다. 이 때문에 그녀와 그녀의 영지는 '저 세상(현계도 유계도 아닌 망령들이 있는 곳)'으로 추방당했다.*12

■ 영원의 나라 : 이집트의 파라오는 사후 부활의 준비 의식을 치루는 것으로 사후 영원의 나라라는 곳에 다다르기에 영령에 등록되지 않는다. 영원의 나라의 정확한 정의는 아직 나온 바 없다. 한편 이런 저런 이유로 의식을 치루지 않아 서번트로 소환되는 자들이 나온다.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자기 형제를 꼭두각시 파라오로 만들어 죽이고 자신을 파라오에 올린 역신들을 죄다 죽여 버린 후 자살했기에 준비 의식을 거치지 못 해서 영원의 나라에 못 갔다. 최후의 파라오이자 자살로 명을 장식한 어쌔신(클레오파트라)도 가지 못 했다. 그리고 자격은 있는데 자기 발로 안 간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있다.*13
무덤에서 꺼내지면 영원의 나라에 갈 수 없다. 영원의 나라로 가는 걸 거부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첫 번째로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자신의 시신이 카이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일종의 체념의 경지에 도달했다.*14

■ 이계(異界) : 고유결계악마가 지닌 이계의 상식이다.*15 또한, 정령이 만든 공상세계는 이계다.*16
마술사들 중 공방이계화를 시도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는 엄청난 마력을 잡아먹는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쓴 전 지상예장마력로로도*17*18 호텔 통로 일부를 이계화시키는 것이 한계다.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스쿠라디오 패밀리 소속 마술사들을 모아다가 그들에게 공장지대에서 각자 다른 공장에 이계화, 요술, 결계, 마수 설치 시스템 등을 차리게 한 후 자신의 막대한 양의 마력을 사용해 모든 기능을 자신의 공방에 집약시키는 짓으로 대체했다.*19

크툴루 신화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만든 가공의 신화...... 인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것이 다른 외우주 쪽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툴루 신화 항목을 참조할 것.

■ 경계오염세계(鏡界汚染世界) : 기본적으로 다리는 경계라 세상과 유계를 잇는 계단이며 후유키 대교 근처의 강은 나인성교본의 사신이 강림해 오염되었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캐스터(메데이아)후유키 대교 근처에 원형의 위상을 만들어 에미야 시로 일행을 끌여들었다.*20

■ 지상에 없는 만물이 존재하는 세계. 통칭 : 라이더(아스톨포)는 전설에서 에 들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단된 게임판과 소설판의 설정이 다른데, 소설판을 따라야 할 것 같다.
→ 게임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에서는 진짜 에 그런 게 있어 갔다 왔다는 늬앙스로 묘사된다.*21
→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진짜 달에 그런 게 있다기 보다는 지상에는 없는 만물이 존재한다고 일컬어지는 모 세계가 있다고 언급된다.*2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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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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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4年04月20日 12:04

*1 각주예시

*2 이 세계에는 "바깥쪽"이 있다. 바깥쪽에는 만능의 힘과 모든 진리가 있다고 한다. 즉, 그것이야말로 "근원의 소용돌이"라고 불리는 것. 모든 마술사가 그것을 목표로 했고 거의 모든 마술사가 실패했다. 다음 세대, 다시 다음세대에 희망을 이어가고 있지만 마술사는 먼저 최초에 [ 포기하는 것 ] 을 먼저 배울 정도로 절망적인 길이었다. 그러고 보니- 어떤 책에 의하면 세계에는 "안쪽"도 있다고 한다. 그곳은 단순한 이세계이며 지금은 이미 이 세계로부터 사라진 환수들이 이주해 있다던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요리를 하고 있는 시로도 혼이라는 "생명"이 원격조작 해서, 이쪽 세계에 간섭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거다. 기억이라든가 뇌라든가 마술회로라든가, 그러한 것은 실은 육체가 아니라 혼 쪽에 있다. 그런 이유로, 그릇은 운동기능으로서 활동하는 단말에 지나지 않고,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다. - 헤븐즈 필 루트 에필로그의 내용

*4 린: 한편, 기록 우주의 법칙은 달라. 기록 우주는 몇 차원인가 위의 지각……고차원의 존재라고 생각해. 고차원에서 보면 3차원은 평면의 두루마리와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3차원 세계가 책에 써있는 세계라고 한다면, 책 안으로 점프하면 책의 바깥으로 나오는 느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 "날붙이 자체는 마술에서도 쓰는 걸요. 익숙한 게 당연하죠." "그러고 보니 모형배 만들기 같은 섬세한 작업도 했었지." 그럼, 손재주는 좋구나....그런데도, 어떻게 저 요리로 이어지는 거냐. "편하게 하면 돼. 평소에 마술약 만드는 것처럼 말이야." "요리와 조합은 비교할 수 없는 거예요. 효용을 우선하는 과학과 미각과 영양을 조화시키는 조리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까, 5차원의 감각이에요." "그래? 레시피대로 하는 건 똑같고 너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로 된다면 이렇게 배우러 오지 않아욧....사쿠라 양도 말했어요. 요리는 애정이라고. 만드는 것보다 먹이고 싶은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목적의 반인 걸요. 사고를 집중시켜 복잡한 계산을 전개하면서 행하는 조합과는 다르지요." "우....그래?" 요리가 일상인 나지만 그런 걸 생각해 본 적은 없다구. 굶주린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해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촌장의 심경이었다. ....인생, 손해 보고 산 건가. "에에, 그러니까 마술같이 효과만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져서 그걸 소이치로 님이 기쁘게 드셔주셔도, 전 기쁘지 않아요." "....헤에." "요리를 만드는 저만 즐거우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 분과 저 두 사람을 위해 실력을 쌓아야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마법의 영역에 달한 보구로, 모든 물리간섭, 병행세계로부터의 트랜스 라이너, 다차원에서의 교신(육차원까지)을 샤우트 아웃한다. 세이버가 여기 틀어박히면 대책이 없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7 BB: 「문셀도 건방지달까. 방어가 만전이랄까. 기껏 빛의 속도로 허수공간을 달려왔건만 거대한 벽이 악마의 히로인. BB쨩의 앞에 서있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둥근 원형의 8차원까지 컷트하는 영자방벽이군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 ???: 달의 뒷편――――영자 허구 함정 영역에 가동 중인 모든 사고체에게 전달합니다. 상급 AI에 의한 중추 제어가 달성했습니다. 이후 문셀 오토 마톤은 인류의 관측 장치에서, 인류의 관리, 운영 장치로 이행합니다. 반복합니다. 상급 AI에 의한―――― / 뭐, 뭐라고……! 그럴수가, 제때 맞추지 못했다는 것인가!? 하지만, 이런 징조는 어디에도 없었다. 벽에 막혀 있기는 하지만, 중추는 바로 눈 앞이다. 그곳에는 전혀 반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는데………!? / ???: 게다가, 이 달성은 SE.RA.PH 내 시간에 있어, 0.0001초 전에 달성된 것이지만 BB의 요청을 받아 현실 시간으로는 5961600초 전에 성립한 것으로 하여, 사상 선택을 완료하였습니다. / ――――이 목소리는 BB? 말투는 다르지만, 음성은 BB의 것이다. 하지만 말하고 있는 것이 너무 의미 불명이다. 5961600초…… 하루가 86400초라면, 나눴을 때 69…… 69일 전에, 중추의 제어는 성립되어 있어……? (중략) 라니: ……아니에요. 7일의 유예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지구는 멸망했습니다. 세븐 레이터는 시뮬레이터이기도 하고, 기록 장치이기도 했습니다. 그건 실제로 있었던 [7일간] …… 우리들이 달의 뒷편에 잡아있을 때부터, 지구는 죽음의 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세븐 레이터를 통해, 이미 결정되어있던 미래를 바라보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라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면서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는 나 자신이 있다. ……이미 지구는 멸망했어? 그런 것인가. ……우리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것 같다. / 린: ……그래. 인류는 멸망했어. "BB가 중추에 도달했다" 그 사실이 확정된 순간부터 말이야. 유예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어. 아니――――애초에 이 별의 뒷편에서, 시간 경과 같은 건 있지도 않았어. / ……시간의 경과가 없다. ……루프, 라는 의미인 것일까? ……예선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던 나처럼, 똑같은 시간은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문제도 지금은 사소하다. / 사쿠라: …………. / 린: 루프라면 아직 희망이 있었을텐데 말이야. 하지만 달라. BB는 방벽을 파괴하여, 중추를 둘러싼 시점에서 문셀이 되었다. 그리고, 문셀에는 우리들의 관측 우주로의 시간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 그녀는 이미, 미래에 있으면서 과거에 있는 거야. / ……린이 말하고 있는 것을 하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추구할 기력이 생기지 않는다. / 린: ……미안해. 나도 설명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야. 미안하지만, 결론만 말할게. 우리들은 무엇을 해도 BB…… 아니, 문셀에게는 이길 수 없어. 그녀는 이미 성배 그 자체가 되었다. / ……성배……성배 전쟁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원망기. ……아아, 그런가. …이 허탈감은, 그 사실을 오감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인가. ……저 거래한 벽의 앞에서 ……나는 마음 속으로, 이미―――― / 라니: 성배는 일정 주간에서 지구의 미래를 시뮬레이터하고, 그 기록을 계속 보관하는 관측 기계입니다. 그것은 인류사의 시작부터 계속되고 있어요. 가상이라고는 해도, 이 달에는 무한의 미래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셀은 손에 넣는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그 안에서 찾아내어, 실행할 수 있다는 것. / 린: ……알겠니? 금방 생각하는 대로의 세계를 만들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자신이 원한 대로의 지구를 운영할 수 있어. 이 위에 현실감에 가득찬 원망기…… 아니, 스케줄 운영장치. 그것이 문셀 중추야. ……그 원망기 자체가 의사를 가지고 "미래" 를 결정한거야. 인간의 절명을. 밖의 세계에서는 절명의 미래가 정사(正史)로서 진행되고 있어. 이제와서 표면에 돌아가도, 성배전쟁이 아니라, 문셀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중략) 이제와서지만, 현실 세계와 달의 표면은 이 관측 우주로 운영되어 있다. 여기까지 OK? / ……그럭저럭. 요점은 [인식에 의한 시간] 이, 우리들의 세계라는 것이다. 인간의 지각에는 [과거] 는 항상 [미래] 로 갱신된다. 그 현재에서, 언젠가 오는 [미래] 를 관측하고 있다. 이 3가지를 동일하게 지각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라는 것이다. / 린: 한편, 기록 우주의 법칙은 달라. 기록 우주는 몇 차원인가 위의 지각……고차원의 존재라고 생각해. 고차원에서 보면 3차원은 평면의 두루마리와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3차원 세계가 책에 써있는 세계라고 한다면, 책 안으로 점프하면 책의 바깥으로 나오는 느낌? 방금 전에 책의 안에 있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언제나 기록으로서 부감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고차원의 시점이야. 알겠지? 그렇게 되면 책 안의 시간은 모두 평등한 가치가 된다. 왜냐하면, 언제나 좋아하는 시간을 넘기는 걸 할 수 있는 걸. 과거와 미래도 있지 않아. 그것과 똑같은 것이야. 여기는 허수 공간이며, 빛과 형성된 고차원의 정보 공간. 이 달의 뒷면은, 기본적으로 관측 우주가 아니라 기록 우주의 법칙으로 운영되고 있어. 우리들은 이물……아니, 손님이지. 기록 우주의 안에 집어 넣어진, 관측 우주의 생물이라는 거야. 한편, 문셀의 중추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일하게 존재하고, 모든 가능성을 연산하는 병행세계 시뮬레이터. 즉, 기록 우주의 존재야. BB는 그 문셀로 되어 버렸고, 고차원의 시점을 얻은 거야. 그러니까―――― BB는 과거도 미래도 동일하게 취급한다. BB는 중추에 도달한 시점에서, 그녀는 미래를 선택하고, 확정하는 힘을 얻었다. 신의 눈일 뿐이었던 문셀은, BB라는 AI가 섞임으로서 신의 두뇌가 되어버린거야. 몇시간 후의 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BB는 문셀에 도달했다. 그 사실만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그렇게 해서 기록 우주의 존재가 된 이상, 사실을 거슬러 올라간 BB는 "이 현재" 를 알고 있다는 것이지. ……머리의 복잡해지는 이야기지만. BB는 문셀로 된 시점에서, 과거의 자신에게도 "이 현재" 를 전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BB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야. 우리들이 어떻게 해도 제때 맞출 수 없다는 걸. / "어떻게든 맞추기 위하는 것처럼 쫓아간다" 그 행위 자체가 소용 없었다. BB가 중추에 도달하는 결과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우리들은, 패배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 나의 존재는 3차원에서 끌어올려져, 다차원을 경유하고, 원래 있던 세계에 떨어졌다.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 中, 에미야 시로 曰

*10 루비 : 경계회로 일부 반전합니다! / 이리야 : 뭐, 뭘 하려는 거야? / 린 : 카드가 있는 세계에 뛰어 드는거야. 그렇네... 무한으로 만나면 만날수록 늘어나는 거울. 그걸 이 세계라고 한다면 이건, 이건 그 결계 자체인 세계야. 경면계. 그렇게 불리는 이 세계에 카드가 있어. - 프리즈마 이리야의 내용

*11 미유 : 이거 8번째 카드로 통하는 터널을 뚫는 공사. 카드가 지중 깊이까지 있으니까 뚫어 나가서 경면계로 점프한데. - 프리즈마 이리야의 내용

*12 "그림자의 나라에 스카사하는 여전사가 있었는데 이 여자가 또 괴물처럼 강하다더군. 소문에 많은 전사를 제가로 받아들였다고 했어." 그 후의 이야기는 알고 있다. 쿠훌린은 마경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림자의 나라에 도착해서 거기서 여영주 스카사하에게서 도약의 비술과 마창 게이볼그를 받게 된다. "간단하게도 말하는군. 그 여자의 스파르타 교육엔 토오사카 그 아가씨도 맨발로 도망칠걸? 어쨌든 터무니없는 여자였어. 내가 도착했을 쯤에는 인간 때려치웠었지.....그림자의 나라라는 건 뭐, 저 세상에 있는 영지였으니까 그 여자는 거기서 망령들을 타이르는 문지기였던 셈이지. 망령들 중에는 거의 신 같은 놈들도 있었어. 그걸 인간의 몸으로 억누를 정도로 창을 능숙하게 다뤘지. 어느 정도 맛이 갔는지는 알겠지?" (중략) ...그건 신기하게도, 마의 창을 얻었던 옛 이야기. 그 마녀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어 있었다. 무예에 뛰어나고, 마술에 정통해서, 인간과 신과 망령을 지나치게 죽여왔다. 쿨란의 맹견이 유일하게 스승으로 떠받던 여자는, 이미, 스스로 죽는 것조차 용납받지 못하는 운명이었다. 마녀의 영지는 언젠가 현세에서 떨어져 나가, 죽은 자의 나라로 전락한다. 사람의 몸으로 신에 너무나 가까인 간 인간게의 보수는, 현계도 유계도 아닌 장소로의 영전(추방)이었던 것이다. "곤란한걸. 이렇게 되기 전에 죽어 뒀으면 좋았을려나." 음울한 성의 정원에서 마녀는 웃었다. 그가 좋아하는 호쾌한 웃음이었다.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애제자는, 가장 짧은 길을 타고 그녀의 성에 도착했다. 그래도... "네가 조금만 더 빨리 태어났었다면 말이지. 원, 너무 젊어." 마녀는 킥킥거리며 웃는다. 애제자는 한사람의 어엿한 전사로서 받아들여. "미안하군." 내 딴에는, 서둘러 올 셈이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돌아온 것 같아..." ....한명의 남자로서, 사랑한 여자에게 후회를 남겼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 니토크리스 : ……역시, 눈치채 버리셨나요. 저는──미숙한 파라오에 불과해요. 그래요, 이런 위대한 파라오 분들을 보고 있자면. 이 위대한 파라오 분들 앞에 자리를 함께하고 있자면. 저는 축 처지고 마는 거에요…… 아, 아뇨, 제 입장을 부끄러워하는 듯한 기분이 됩니다. / 마슈 : 하지만, 이스칸달 씨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니토크리스 씨는 칼데아에서 가장 오래된 파라오시죠? 말하자면, 신대까지 거슬러가야 할 정도로 과거에 사셨던 파라오였다고도…… / 니토크리스 : 여러분 같은 마술사의 사고방식이군요. 오래고, 색 짙은 신비는 힘을 지닌다. 하지만 아니오, 제게는, 세월 같은 건 관계 없습니다. 신의 아이, 신에 이르는 왕, 신의 화신인 파라오의 존재방식 문제입니다. …………왜, 제가 영령인 것인지. 왜, 사후에 영원의 나라에 다다를 수 없었던 건지, 알고 계시나요? 오지만디아스 님은 예외에요. 저 분께서는, 분명, 영원의 나라를 고르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저는……분명, 그 나라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거였겠지요. 주인공. 동맹 상대인 당신에게는…… 말해 두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저는, 스스로 영원의 나라로 다다를 길을 닫은 어리석은 파라오랍니다. 저는, 사후의 부활을 준비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형제들을 위해서, 저는, 제 몸을 하나의 칼날로써── 파라오를 꼭두각시로 삼았던 역신(逆臣)들을, 파라오를 우롱했었던 어리석은 자들을. 일절의 자비 없이, 주저 없이, 후회 없이, 남김없이 나일의 흐름 아래로 가라앉혀 보였습니다. / 원수갚기구나 / 니토크리스 : 예, 역신놈들을 도륙했습니다. 이 손으로. / (과거회상) 니토크리스 : 사라져라, 추악한 놈들……!! 너희들의 비명도, 탄식도, 애원도! 누구도 듣고 전해줄 수 없다! 내가, 너희들을 죽인다! 나일의 물에 감싸여 죽는 거다, 오히려 기뻐하도록 해라! 나의 형제들을 빠짐없이 꼭두각시 파라오로서 조종하고, 심지어 모조리 죽여버린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는다. 용서할 수 있겠나. 용서못해 용서못해! 이 날을 바라마지않고 있었다……! / 역신들 : 어째서냐, 니토크리스── 너를 파라오로 끌어올려 준 건 우리들인데! / 니토크리스 : 이 날을 위해서. 전부, 전부, 너희들을 도륙하기 위해서다. 나는 그것만을 위해서 살아왔다. 너희들이 다음 꼭두각시로서 나를 고르도록…… 나의 존엄을, 존재를, 육체와 의사를, 마음대로 조종해 내 것으로 삼을 수 있겠다고 착각시켰던 거다. 그리고, 너희들은 나의 함정에 걸렸다.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해서, 뭘 상상했더냐? 주지육림의 연회? 황금의 재보? 아니면──아아, 내 몸을 맛볼 수 있을 거라고라도? 끝이다. 모조리 끝내 주리라. 파라오를 조종하려 드는 불손, 지금 무너지거라! / 역신들 : 그만두어라,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살려다오……! / 니토크리스 : 나의 사랑스런 형제들에게 간절히 빌어라! 너희들이, 자비 없이 죽여버린 그들에게 말이다! 너희들은 영원의 나라로는 갈 수 없을 거다. 후후, 허나 기뻐해라. 나도 그렇다. 나도, 곧장 가마. 죽은 너희들을 붙잡아, 미래영겁,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주어주기 위해서──! / (회상 끝) 니토크리스 : 그들을 죽이고…… 그리고, 저도 함께 목숨을 끊었습니다. ……견디고 견딘 끝의, 복수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영령으로서의 제가 성질이 너무 급한 건, 생전의 행적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꼭두각시 파라오. 이루었던 일이라고 해봐야 복수가 고작입니다.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올바르게 있으려 진력했습니다. 파라오의 자리를 우습게 보는 불경한 자들에게 벌을 내리고, 파라오의 긍지를 지상에 되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제 파라오로서의 긍지는, 이 가슴 속에 확실히. 하지만, 그래도…… 다른 파라오 분들에 비하면, 이 몸은 어찌나 작은 것인가 하며, 떨고 맙니다……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지…… 솔직히 말해, 우우, 고개를 들 수가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첫번째 현계시에 자신의 시신이 카이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는걸 안 그는, 일종의 체념의 경지에 서지 않을 수 없었다. 무덤에서 옮겨진 것으로 이미 고대 이집트의 신화관대로 역대 파라오 중 한명으로서 본래의 육체로 재생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힘껏, 하고 싶은대로 할뿐. 예전처럼 완전한 육체를 유지한 다음 불로불사를 바라는 것도 좋고, 불손한 마스터를 배제하고 사라지는 것도 좋고, 지상에 군림하여 무고한 사람들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지금, 최신의 현계에 있어... 인리가 위험하다면, 과연, 이번에야말로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라고 그는 자연히 생각하는 데에 이른다. 일찍이 이룰 수 없었지만, 용자로 어울리는 자들이 많은 칼데아라면, 어쩌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리얼리티 · 마블. 원래는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가진 이계상식(異界常識)이지만 지금은 여러 존재가 가지게 된 독자적 결계를 가리킨다. 공상구현화의 아종(亞種)으로, 술자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현실을 침식시킨 결계를 말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6 『쯔키히메』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가 아닌 이계(異界), 숨겨진 마을이나 항상 봄인 나라는 그 이계의 주인인 정령이 그린 공상세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길을 잃고 들어오는 일이 가능하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공상구현화 항목의 내용

*17 런던 모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의붓여동생이 말하기를 "내가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정말이지 오라비는 머리가 어떻게 됐어." "선대의 죽음으로 떠안은 아치볼트 가의 천문학적인 부채. 그래, 그야말로 천체과(아니무스피어)에서도 쓴웃음이 나올 만한 액수의 빚을, 혼자서 떠맡겠다니까 말이야." "부채의 내역? 그런 걸 물어본다는 건, 자네가 인수해주기라도 하겠다는 건가?" "물론 농담이고 말고. 오라비가 떠맡겠다고 한 걸, 이제와서 타인에게 떠넘길 생각도 없고, 애초에, 최근에는 이렇게 생각하거든. 오라비 이외에는, 그 부채는 갚을 수 없을 거라고. 아니 뭐, 아마도 무리일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지?" "선대의 목숨 그 자체나 마술각인의 손상 등, 값을 매길 수 없는 부채라는 의미도 있지만…… 아치볼트가 잃은 물리적인 자산도, 할리우드의 초대작 영화가 제작될 레벨이야. 상실을 이유로 파벌 째로 작살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걸작들이 여럿 있었고, 『그것』은 그 중에서도 제일이라고 할 수 있지." "형태 있는 재산 중에서 최고의 손실이었던 『그것』은…… 다른 군주(로드)들조차도, 좀처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게 아니었으니까 말이지. 그도 그럴 것이, 월령수액(트림마우)이 완성될 때 까지, 『그것』은 분명히 엘멜로이의 지.상.예.장.이었으니까." "그래…… 선대 공이 후유키의 전쟁에서 『그것』을 잃은 것은, 5가지 쯤 되는 치명적 손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큰 것이었지." "그야말로, 성배 정도는 아니라지만……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원할 마술사도 있겠지." "그 ●●의 ●●●은── "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계속해서, 티아는 다른 장소에 눈을 돌렸다. 엘멜로이 교실의 마술사들에게 보호받듯이 누워있는, 신의 기척이 사라진 소성배── 필리아의 신체. 그리고, 그 옆에서 웅크린 채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한 명의 소녀── 아야카 사죠의 모습을. "그 녀석이…… 정말로 사람의 편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가? 영령을 두 명이나 거느리고, 그만큼 보구를 쏴댈 수 있는…… 무한히 마력이 솟아오르는 녀석이, 정상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 건가??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렇게 말했다. "형태 있는 재산 중에서 최고의 손실이었던 『그것』은…… 다른 군주(로드)들조차도, 좀처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게 아니었으니까 말이지. 그도 그럴 것이, 월령수액(트림마우)이 완성될 때 까지, 『그것』은 분명히 엘멜로이의 지상예장이었으니까." 로드 엘멜로이의 『선대』인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과거 후유키 땅에서 목숨을 잃은 로드의 친족인 소녀가, 담담히 이야기한다. "그래…… 선대 공이 후유키의 전쟁에서 『그것』을 잃은 것은, 5가지 쯤 되는 치명적 손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큰 것이었지." 어쩐지 즐거운 듯이, 혹은, 듣는 사람을 시험하듯이, 라이네스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건조물을 통째로 이계화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몇 주에 걸쳐 추출해댈 수 있는 데다가…… 셋이 모임으로써 상호작용을 일으켜, 마력의 자연회복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일품이다. 수백 년 전의 엘멜로이가, 발굴해낸 최고 클래스의 환상에 손을 대서 완성시킨, 아무리 써도 다하지 않는 마력로의 완성형…… 초발급의 개성은 없지만, 그 출력만으로 타인을 압도하는, 만능을 구가하는 엘멜로이 가이기에 빛나는 심플 이즈 베스트의 극치지. 뭐, 지금은 그 반동인지, 꽤 개성적인 지상예장이 됐지만 말이야." 원래는 자신들의 물건이 없어졌다고 하는데도, 그게 즐겁다는 듯이 소녀는 말했다. 소녀의 옆에 선 수은 메이드야말로, 엘멜로이의 현재의 『지상예장』── 즉 시계탑 군주 12가를 상징하는 마술예장이다. "선대 공이, 『마력 뿐인 물건은 미의식이 부족하지』라면서, 새로운 예장으로서 만들어낸 게 이 트림마우……『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이라는 거지." 즉, 그녀가 말하는 『그것』이란, 자아를 갖춘 데다 인간형으로 의태할 수 있는 고성능 수은 생명체라는 농담같은 물건에 필적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뭐어, 내가 쓰기 쉽도록 한다는 명목으로, 오라비가 자아를 설정해버린 것은, 선대 공이 보면 열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야." 거기까지 말하더니, 라이네스는 입가를 비틀면서 이야기를 『과거의 지상예장』으로 되돌린다. "……영묘 알비온 얘기는, 당연히 자네도 알고 있겠지? 환상의 땅을 향해서 땅을 팠지만 도중에 힘이 다해서, 그대로 거대한 미궁이 되어버린 최후의 용. 그 때 생겨난 지하미궁에서 발굴되어, 최전성기의 엘멜로이 가가 온갖 수를 써서 입수한 수많은 환상이 그 마력로의 원재료였다는 건데……. 솔직히, 그런 걸 극동의 마술의식을 위해서 국외로 반출한 시점에서, 선대 공은 뭐에 씌여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걸지도 모르겠는걸." 친족을 비꼬는 듯한 말을 내뱉고는, 홍차 잔을 들고 더욱 즐거운 듯이 말하는 라이네스. "하긴…… 그 이계화된 공방…… 즉 후유키의 호텔이 붕괴된 참상을 틈타서, 누군가에게 빼앗겨버렸지만 말이야. 눈독을 들였던 도둑도 죽어버려서, 정보가 완전히 두절되어 있다는 거지." 거기서 말을 멈추고, 라이네스는 듣는 이에게 역으로 묻는다. "자네도 성배전쟁에 대해서 후유키의 정보를 모아본 적이 있다면, 들어본 적 있지 않으려나?" "쿠로키자카의 세미나 멘션에서, 마술사 부부가 참살당했던 사건을." 라이네스는 홍차를 홀짝거리면서, 새디스틱한 미소를 짓고 말한다. "그야말로, 성배 정도는 아니지만……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갖고 싶어할 마술사도 있겠지." 마치,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 있을 『그것』을 두고, 마술사들이 어리석은 다툼을 일으키는 것을 바라는 것처럼. 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처럼. "그, 3.기.의. 마.력.로.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공방을 최대한으로 전개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공장 지구 전체에 밀담의 결계를 침 것 같은데, 만약을 위해 그 경계부에도 밀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찰서장이 『클란 카라틴』의 몇몇 사람을 보낸다는 연락도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설프게 다가가지 않는 게 좋아요. 한데 몽땅 공방에 먹혀버릴 수도 있습니다" "……거기까지 거대한 공방에 결계와 이계화 처리를 하다니 믿을 수 없네요." "아, 그건 이계화에 사용 면적은 그것 정도는 아닙니다" 부하의 의심에 대해서, 파르데우스가가 가볍게 상황을 설명했다. "후유키의 4차에 그 『선대』 로드 엘멜로이가 호텔의 통로의 일부를 이계화시키는 정도의 미궁을 자신의 공방에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 정도의 마술사가 자신에게 최적화시킨 마력로를 세개 꺼내더라도 그것이 한계입니다. 태고의 고명한 미궁 마술사 코백 알카토라스이면 몰라도, 마술사가 마을의 한 구획 전체를 이계화시키는 건 무리무리." 고개를 흔들며 파르데우스는 담담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또는, 자신이 아는 상식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의 혼란에서 자의식을 지키려 하는 걸지도 모른다. "버즈디롯은 공방을 켠 것 뿐입니다. 실제로는 스쿠라디오 패밀리 마술사들의 복합 예술이에요. 풀 가동하고 있다고 하면, 버즈디롯 본인도 밖에 나가지 못 할지도 모르겠네요." "복합 예술인가요 " "네, 복수의 마술사들이 자신의 특기 분야를 합친 산물입니다. 이계화, 요술, 결계, 마수의 설치, 각각의 마술이 복잡하게 이리저리 뒤엉켜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공방으로서 방위력은 『선대』 로드 엘멜로이에 미치지 않지만, 장난이 아닌 마력을 가진 버즈디롯이 타인의 공방까지 무리하게 가동시키는 것으로 그만큼의 일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너머로 꿈틀거리는 식육 공장을 보면서 파르데우스가 말을 이었다. "그 정육 공장만이 아닙니다, 주위의 공장도 모두 스쿠라디오 패밀리 마술사들의 손이 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모두 저 식육 공장의 마술공방을 보좌하는 방식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니까, 유능한 마술사라도 그 상태의 공방에서 탈출하기 어렵겠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경계오염세계. 다리는 옛부터 경계이며, 세상과 유세를 잇는 계단이다. 또한, 이곳은 십년전 이계의 사신이 강림해 오염된 강. 그 근처를 이용하여 캐스터는 원형의 위상을 만들어 표적을 불러들인 계획이야.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21 『미친 오를란도』에서는 실연으로 잃어버린 오를란도의 이성을 되찾기 위해서 달까지 탐사행으로 갔다(달에는 지상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이 있다). 여기서 그는 오를란도의 이성과 자기 이성을 되찾아서 귀환.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의 이성은 또 증발해버렸다. - 게임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2 하지만, 만약. 만약, 죽어가는 자신에게 마지막 소망이 있다고 한다면- "아아. 다시 한 번 그 장소에 가보고 싶구나" 기사에게 있어 최고의 추억. 지상에 없는 만물이 존재한다고 일컬어지는 끝없는 세계. 누구도 본 적 없는 이차원의 건너편(비욘드). 그것은 죽음의 순간 희미한 의식 탓에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소망이며, 이루어야 할 소원이다. 그렇다면. 마스터인 내가 아스토르포의 소망을 이루어 주고 싶다. 설령 다른 인간들이 얼마나 고귀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 페이트 아포크릐파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