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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EX | 가웨인경이 가진 특수 체질. 오전 9시부터 정오의 3시간, 오후 3시부터 일몰의 3시간만 힘이 3배가 된다. 켈트족의 성스러운 수인 3을 나타낸 것이다. | 세이버(가웨인) |
B | 범인류사의 영령, 가웨인에게서 전사된 스킬. 햇빛이 닿는 오전중에, 그 기본능력이 대폭 증대한다. | 세이버(바게스트) |
*1 각주예시
*2 세라프의 개입으로 전투가 중단된 것은, 살았다, 고 말해야하는 것인가. 그 백은의 갑주에 단 하나의 상처도 입지 않은 가웨인과는 대조적으로 캐스터는 숨가쁘게 호흡하고 있다. / 레오: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씨. 또 검을 교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레오는 시원스런 얼굴로 말하고, 아리나의 안쪽으로 사라졌다. / 캐스터 : 이……이 무슨 반칙적인 강함(치트). 상처 하나 주지 못하다니. 태양의 기사는 겉멋 만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 ―――압도적이었다. 나도, 거기에 캐스터도…… 수많은 강적을 넘어서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 칼날은 가웨인의 칼날을 꺾기는 커녕, 그 갑옷에 상처를 주는 것조차 할 수 없다. 결전의 날까지. 남아있는 것은 단 4일. 과연 그때까지 이 차이를 매우는게 가능한 것일까. 무언가…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성배에 손은 닿지 않는 것이다. / [4일째 린과 대화] 린 : 에, 가웨인과 싸웠어? /어제 싸웠던, 가웨인에 대해서 린에게 말했다. 명칭에 부끄럽지 않은, 태양을 떠올리게하는 검이나 상처 하나 줄 수 없었던 것――― / 린 : 역시 서구재벌의 비장의 수라는 것일까. 그래도, 가웨인 정도로 이름이 알려진 영웅의 진명을 밝히다니, 얕보고 있잖아. 아마, 그것은 가웨인이 가진 가호의 힘.「오전 중은 3배의 힘」이라는 녀석이네. 태양이 빛나고 있는 동안은, 가웨인은 철벽의 영령인 건지도 모르겠네. ―――그의 왕(아서) 이상으로. / 전설의 힘――― 가웨인의 영웅담은『원탁의 기사』로서 너무나도 유명하다. 충의의 기사로서 주군을 섬기며, 태양이 떠있는 오전 중에는 무적의 힘을 자랑했다고 일컬어지는 무쌍의 영령. 확실히 그 능력은 전설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었다. / 린 : 그래도, 그런 영웅에게도 약점은 있어. 가웨인이라도 예외는 아니야. 그만큼 강력한 스킬이라면, 전설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강력한 스킬인 만큼 응용성은 없으니까. /전설대로라면――― 한번 깨뜨리면, 두번 다시 작용하지않는 점으로 보여. 전설에서 말했던 그 최후는, 태양이 떨어질 때까지 시간을 끌었던 란슬롯경의 일격이 중상이 되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는 전뇌공간(세라프). 아리나의 일몰(日沒)은 시스템으로 제어되고 있는 이상, 탐생 중에 그렇게 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 [길가메쉬] "그것은 참으로 두렵구나. 밤의 장막은 가지고있다만, 거기 있는 잡종을 지킬 방패는 꺼낼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4 란슬롯 : ──무슨 일이지……!? 모래 폭풍이 성도에 일어나다니, 지금까지 한 번도── / 병사 : 오오, 봐라……! 북쪽 하늘에서 폭풍이 내려온다! 흉흉한 성도를 삼켜버리듯이! / 마슈 : 선배, 제가 잘못 본 걸까요── 방금, 모래 폭풍에 거대한 해골의 형상, 이── / Dr. 로망 : 그래, 분명히 해골 형상이 보였어! 하지만 놀랄 부분은 거기가 아냐! 그 폭풍에는 마력이 일절 담겨있지 않아! 어디까지나 자연현상이야! 단지, 지극히 높은 지향성을 가진, 말이지! 이거야말로 진정한 하늘의 도우심이란 거야! / 주완의 핫산 : 오오, 이 종소리는……! 란슬롯 경! 이야말로 초대 님의 힘! 약속은 이곳에 이루어졌다! 지금이야말로 진군의 때! / 이 모래 폭풍이라면, 화살도 닿지 않아! / 란슬롯 ! 총원, 활을 버려라! 도움이 안 된다! 속도만이 전부다! 가급적 중앙에 진친 가웨인에겐 다가가지 마라! 놈을 우회해서 성벽을 노려라! 간다───총원, 진군! / 좋아, 가자 마슈……! / 마슈 :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중략) ??? : 출진은 하지 못한다. 모래먼지는 모든 사람을 뒤덮고, 그대의 길조차 덧칠했다. / 가웨인 : …………. 당신이 이 모래폭풍의 원흉인 듯 하군요. 훌륭한 기술입니다만, 너무 어리석습니다. 스스로 이 가웨인의 앞에 나타나다니. 해 아래에서 이 몸은 불패. 이 검은 사자왕의 성검에도 비견한다. 누구라 하더라도, 베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 가웨인 : 우웃……!? 바보같은, 외투 한 번 휘둘러서 나의 검극을……!? 누구십니까, 당신은……!? / "산의 노인" : 핫산 사바하. 유곡의 늪에서, 생자를 데리러 나타났다. 하늘을 보라, 숙청을 내세우는 기사여. ──그 머리 위에, 일륜의 빛이 있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백모의 핫산 : ……물론, 병력에 관해서는 마지막까지 계속 소집할 것이다. 원탁 놈들도 각개격파하면 된다. 문제는 가웨인이다. 놈이 정문에 있는 한 우리에게 승산은 없다. / 마슈 : 해 아래라면 무적인 가웨인 경, 이로군요……. 평범하게 생각하면, 밤에 싸움을 걸 수 밖에 없습니다만…… / Dr. 로망 : 그래, 그에겐 더 이상 그 약점은 없어. 사자왕의 기프트로, 그가 전장에 있는 한 밤은 찾아오지 않아. / 베디비어 : ……예. 조금 전 말씀을 반복하게 됩니다만, 해 아래의 가웨인 경은 원탁에서 최강의 기사. 란슬롯 경의 보검, 아론다이트 같은 특성을 지닌 보구라도 없으면 방어전도 어렵습니다. / 마슈 : 아론다이트…… "결코 날이 빠지지 않는 검"이라는 보검 말씀이시죠. 검으로 방어한다, 는 의미에선 제 방패에 가까운 특성이려나요……? / 베디비어 : 아뇨, 레이디 마슈. 당신이 가진 보구는 유일무이한 특성입니다. 그리고, 란슬롯 경의 보검은 대인보구입니다. 뭐라 할지, 가웨인 경과 싸운다, 는 점에서는 아무튼 상성이 좋은 겁니다, 란슬롯 경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카르나 : 태양의 빛을 얻은 저 세이버는 강하다. 병사로는 전력을 소모할 뿐. 저 자를 아군 쪽으로 유도해라. 여포라면 싸움이 되겠지. 그 틈을 노려 태양광 집적 섹터를 공격한다. (중략) 네로 : 으음, 여포로 막아서겠다는 말이지......! 가웨인 경, 그 자는 갖적이다! (중략) 에잇, 태양을 가리다니 치사하다! 뭐, 이리 말하는 짐도 한 번 써먹었다만.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 모리어티 : 후후. 그리 허둥댈 거 없네. 계책을 고용한 거 아닌가. 당연히, 저 친구용 계책도 고려해 두었지─── 성검에는! 성검을 부딪힐 따름일세, 자네! / (파앙) / 가웨인 : !! / 목소리 : 과연 태양의 성검. 그 공격을 막아냈으니, 틀림없겠어. / 가웨인 : 그 목소리, 그 기백은……! / 아서 : 내가 아는 태양의 성검과, 매우 비슷하군. 가웨인. / 가웨인 : 아서 펜드래건! 이세계에서 온 방문자, 또 하나의 폐하라니……! / 모드레드 : 이제야 왔냐, 남자 아바마마! 좀처럼 모습을 안 보여서 간이 다 철렁하더라! / 덤이란 게 아서를 뜻한 거였어!? / 아서 :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어. 모리어티 교수에게, 못을 단단히 박혔거든. / 모리어티 : 성검은 비장의 수였거든. 자. 이로써 일단 전력상으로는 부족하지 않을 테지. 가웨인 경. 아니, 알로하 기사 가웨인. 거길 비켜주겠나. / 가웨인 : ───상대로서 부족함 없나니. 태양(알로하)과 성검에 걸고, 전력으로 상대하겠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빙시가, 까짓 성검이 얼마나 잘났다고 그려! 나는 사도류, 적어도 수로는 내가 이겼으이! 춤추듯 싸우며, 싸우듯 춤추리! 타도해 주갔어! 이랴아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버프는 '성자의 숫자'만이 아니었다... 직전의 코드 캐스트... 아마도 내구 업. 그 전에 조금 전처럼 칼끝을 비껴내 직격을 피해낸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폭스 테일의 내용
*9 멜트리리스 : 그래-- 그게 태양의 가호구나. 후후... 제한만 안 걸렸어도, 그 무적성은 내 특기였을 텐데...... 당신을... 조금 질투해도 될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폭스 테일의 내용
*10 린으로부터의 통신이 끊기는 것과 동시에, 캐스터에게 눈신호를 보낸다. 그 때였다. [아리나에서 태양이 사라진다] 캐스터 : 기다렸습니다―――! 크리티컬로 이거나 먹어랏―――! / 캐스터의 혼신의 일격이, 가웨인에게 때려박힌다. 잠깐의 순간이 지난 후, 가웨인은 자기의 몸에 일어난 결과에 입술을 깨물었다. / 가웨인 : 시간벌기……! 큭,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 캐스터 : 흐흐~응, 이걸로 그 특수(치트)체질도 쓸모없어졌을 것입니다! / 캐스터는 심술궂게 말했다. 이래서야 어느쪽이 악역인지 모르겠지만, 그 얼굴은 즐거운 듯 했다. / 레오 : 가웨인, 여기선 일단 물러납시다. / 오늘은 그들의 승리입니다. 그 말에 가웨인은 마지못해 검을 거두고, 레오는 이쪽을 바라보았다. 아직 그 얼굴은 즐거워보였지만――― / 레오 : ……상상 이상입니다. 이제, 3분의 1의 힘으로는 밀린다는 것입니까. 역시 틀린게 아니었어. 당신이 여기에 온 것이 다행이라고 느꼈던 나의 감정은. / 지금, 패배당했음이 분명한 레오는 즐거운 듯이 그렇게 말하고, 아리나에서부터 강제퇴출(로그 아웃)했다. 지금의 힘이, 3분의 1…… 레오의 성격으로부터 헤아려보면, 그 말은 거짓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가웨인의 능력을 하나 쳐부순 것이다. 결전까지 앞으로 2일. 그때까지, 얼마나 레오에게 따라붙을 수 있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 하쿠노 : 어!? 뭐야? / 랜서 : 흐하하하하! 여기라면 산제물이 부족하지 않겠군. 자, 사육제를 시작하지. 제물이 될 어린양들이여, 나의 창날에 목숨을 떨구도록 하여라! 아내여, 그대에게 바치는 제물이라오! 이 피와 고기들을 제물로 바치겠소! 흡! 카지클 베이! / 하쿠노 : 으아아!! 사람이…… 살해당했…… 어? / 남학생A : 오늘은-부활동이니까-슬-슬-가야-하는데-. / 여학생A : 어으-이래선-아아-난-. / 하쿠노 : 이…… 이건 대체!? 으윽!! / 랜서 : 흐하하하하! 똑똑히 맛 보거라, 심판의 창을!! / 남학생B : 젠장! 완전히 정신 나갔어……! / 여학생B : 세라프는 뭐하고 있는 거야!? 이런 폭주를 왜 못 본 척하는…… 어? / 레오 : 보아하니 여러분은 규칙에 얶매여 나서지 못하시는군요. 좋습니다. 만용을 충고하는 것도 하웨이의 의무. 좋은 기회입니다, 가웨인. 당신의 그 실력을 여기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자를 토벌하세요, 용서는 필요없습니다. / 가웨인 : 알았습니다. 제 실력을 저의 검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영령의 규율을 잊고 욕망에 빠진 미치광이여. 내가 상대해주마. 나의 일륜의 빛을 그 창으로 막을 수 있을지 한번 시험해보지. / 랜서 : 뭣이! 내가 어떠한 이유로 미쳤다고 단언하는 게냐!? 구린내 나는 의문을 잘라내 버리는 기사 놈! 나는 아내에게 바친 창이니 그 가책에 망설임은 없다! 어리석은 놈! 그 흐리멍텅한 눈으로 진실이 보이기나 하더냐! / 가웨인 : 횡설수설거리긴. 그 미치광이 짓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어디 말해보거라. / 랜서 : 즉, 나의 아내에게 바치는 산제물이다! 언젠가 내 손에 걸리게 된다면 그 죽음은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뿐! 그렇다면 거두는 시기가 빠르다 해도 의미는 변함없지. 오히려 그 죽음은 한발 앞선 자비니라! / 가웨인 : 더 이상 말도 통하지 않는 상대였군. 성배의 의지를 대신해 그대를 토벌하겠다. 나의 작열을 새겨넣거라. 이 빛은 그대의 눈에 비치는 최후의 자비다. / 랜서 : 자처해서 제물이 되겠느냐, 기사여. 그럼 우선 그 어리석음을 끝장내주마! 아아, 주여! 그대의 사람에게 가호를 내려주소서! / 린 : 저 서번트, 보아하니 마스터가 살해당했는 걸. 폭주를 막지 않아도 앞으로 몇 분 후면 세라프에서 삭제되겠어. / 레오 : 당신은……. / 린 : 그나저나 설마 가웨인경일 줄이야. 진명을 대놓고 밝히다니 누굴 아주 우습게 아네?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 / 레오 : 아하, 당신이 그 유명한 토오사카 린이시군요. 서구재벌도 애먹는 1류 해커를 여기서 뵙다니 영광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미스 토오사카. 저를 부를 때는 편하게 '레오'라고 해주세요. / 린 : 흥, 알아서 자기 소개를 다 하네. 하웨이가 오는 건 예상했지만 설마 너 같은 거물이라니. 만능의 소망기 '성배'……. 서구재벌 놈들이 세라프를 위험시한다는 게 사실이었구나. / (랜서와 세이버 백병전 중) 랜서 : 흐하하! 그 기량, 그 투지! 나의 창날에 대치할 만한 기개도 제물이 되기에 걸맞구나! 공식 대결이었다면 천천히 숨통을 끊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라서 말이다. 기사여, 그 영혼을 여기서 떨구도록 하거라! / 가웨인 : 음!? / 랜서 : 똑똑히 맛 보거라, 심판의 창을! 카지클 베이!! / 가웨인 : ……훗. / 랜서 : 뭣이! 나의 창을 막아내다니! 네 이놈, 약아빠진 짓을!! / 레오 : 그만 끝내죠. 가웨인, 보구 해제를 허락합니다! / 가웨인 : 알겠습니다! / 린 : 뭐라고!? / 남학생B : 설마……!? / 여학생B : 말도 안 돼, 이런 곳에서……!? / 가웨인 : 하아아아아……. / 하쿠노 : 뭐지……? / 린 : 다들, 머리 숙여! / 가웨인 :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 하나의 별의 성검! / 랜서 : 으으으으!! 네 이놈!!! / 가웨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랜서 : 으아아아아아악!!!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의 내용